시선뉴스=심재민 선임기자, 정혜인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10월 25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배우 이선균 씨가 지난 23일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되어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되었습니다. 이선균 씨는 2001년에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기에 이번 사건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이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팀장) : 먼저, 이선균
오늘날 많은 직장인은 크고 작은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각종 통증에 일상적으로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통증의 상당수는 반복되는 생활 패턴으로 인해 부족한 운동량과 바르지 않은 자세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도 8시간 가까이 잘못된 자세로 자리에 앉아있거나 종일 서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신체불균형이 생겨나는 것이다.이러한 신체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필라테스는 반복된 동작과 연속 동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코어 근육 발달과 신체 균형 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검찰이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하고 절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황하나(33) 씨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했다.지난 23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선말 판사 심리로 열린 황 씨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필로폰을 5회 투약한 값으로 50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이 이미 한 차례 법원에서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았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남편에게 떠넘겨 죄질이 불량하다"고 말했다.황 씨는 최후 진술에서 "억울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난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2) 씨가 또다시 마약 관련 혐의에 연루되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황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신청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마약 사범 황씨는 현재까지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고 있다"면서 "주변의 증언과 자백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미온적인 반응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 클럽 '버닝썬' 영업 담당 직원(MD)에게 검찰이 총 5년 6개월의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모씨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마약) 등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6개월과 추징금 20만원, 징역 5년과 추징금 54만여원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조씨는 버닝썬에서 MD로 일하며 대마를 흡입하고 필로폰과 엑스터시·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환각 작용을 일으켜 일명 '해피벌룬'이라
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 씨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검찰은 황 씨가 2011년 3월 대마초를 피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 재차 장기간에 걸쳐 범행한 사실이 있어 이같이 조처했다고 설명했다.또 황 씨가 재판 과정에서 일부 범행을 부인,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항소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황 씨는 지난 8일 검찰이 항소를 포기해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옛 연인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와는 희비가 갈리게 됐다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됐다. 10일 검찰은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황 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하고 추징금 220만 560원을 주문했다.황 씨는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3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지난해 4월에는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을 의사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또 지난 2∼3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에 박유천은 약 2달 만에 석방된다. 수원지법 형사4단독(재판장 김두홍)은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에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마약치료를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다리털에서 필로폰 성분 발견됐다. 피고인이 자백하고 마약 감정서 등 범죄사실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 개인적 사회적 폐해가
14일 검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14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집행유예를 선고할 경우 보호관찰과 치료명령을 내려달라고 밝혔다.이에 박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고, 부끄러운 마음이다"라고 전했다.또한 박 씨의 마약 투여 경위에 대해서는 "피고인은 2016년께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무혐의를 받았는데, 이는 연예인에게 사형선고나 다름 없었다. 그런 중에 황하나를 만나 결혼까지 생각했다가 파혼에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5일 오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냈다.홍 회장은 "최근 제 외조카 황하나가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히며, "친척이라 해도 친부모를 두고 직접 나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조카의 일탈을 바로잡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기만 하다"며 "결국 집안을 제대로 건사하지 못한 제 탓"이라고 적었다.홍 회장이 직접 사과문을 올리는 강수를 둔 이유는 그간 황 씨 사건과 관련해 회사 경영과 관련 없는 인물이라며 선
YG엔터테인먼트의 외국인 재력가들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 이목이 집중됐다.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5분 방송한 MBC TV '스트레이트'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다. 전주 집계된 3.7%보다 1.5%포인트 오른 수치이자 버닝썬 등 강남 호화 클럽을 다룬 지난달 23일 방송 이후 올해 두 번째 자체 최고시청률이다.방송 직후에는 '스트레이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황하나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마약 혐의' 황하나 추가기소검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31) 씨의 또 다른 마약 혐의에 대해 추가 기소했다. 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24일 황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황 씨는 지난 2∼3월 옛 연인이자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33) 씨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오피스텔 등에서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9∼10월 박 씨가 살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피스텔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 씨를 기소했다.박 씨는 지난 2∼3월 황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황 씨 오피스텔 등에서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해 9∼10월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을 자신이 살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피스텔에서 황 씨와 함께 1차례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이처럼 박 씨의 혐의는 황 씨와의 공동범죄에 해당한다고 검찰은 설
버닝썬 공동 대표 이문호가 마약 양성 반응에 억울하다고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게이트와 황하나의 연결고리에 대해 파헤쳤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 씨의 마약 공급책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버닝썬에서 근무했던 한 MD 조 모 씨였다.이날 방송에서 버닝썬 관계자는 '그알' 제작진에게 "버닝썬 MD들도 마약을 자주 하는데, 매일 탈색하고 피부과에서 링거 주사를 맞아서 혈액 및 두발 검사를 해도 (마약 양성 반응이) 안 나온다"고 밝혔다.한편 이문호 대표는 마약 양성 반응에 대해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28일 구속 후 처음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26일 구속된 박씨를 이날 오후 2시께 불러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추가 마약 투약 혐의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추궁한다는 방침이다.필로폰의 일반적인 1회 투약량은 0.03∼0.05g이다. 따라서 두 사람은 모두 0.3∼0.5g의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볼 수 있다.박씨가 구매한 마약 양과 범죄사실에 적시된 투약량을 고려하면 2명이 10∼20회 투약 가능한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방송인 하일 등 재벌가와 연예인들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일반인 중에서도 마약에 관련된 혐의로 구속되거나 수사를 받고 있어 이들의 마약 공급 방식과 거래 수법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7일 박유천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 씨가 마약을 구입하는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하일과 황 씨 등과 마찬가지로 ‘던지기 수법’을 통해 마약을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던지기 수법'이란
26일 저녁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겸 가수 박유천 씨가 구속됐다.수원지법 박정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이날 저녁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박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라고 구속 사유를 설명했다.법원의 판단 배경에는 경찰 수사 과정에서 박 씨가 마약 판매상으로 의심되는 인물에게 돈을 입금하고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아가는 CCTV 영상이 발견됐고, 체모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음에도 그가 줄곧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태도가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수습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한류 아이돌이었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2017년 8월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되면서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올해 2월에는 첫 솔로 정규 앨범 '슬로 댄스'를 발표해 해외 무대를 계획했던 그는 지난해 5월 연인 관계를 정리한 황하나 씨의 폭로로 산산 조각이 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오늘 이슈체
[시선뉴스 박진아] 마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소속사에서 방출됐다. 사실상 박유천은 신뢰회복이 불가능한 상태. 씨제스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어제 국과수 검사 결과가 (마약)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박유천 진술을 믿고 조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접한 지금 참담한 심경"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박유천(33)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반응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경찰은 이번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박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2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9일 국과수로부터 박 씨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박 씨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박 씨로부터 체모를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으나 당시 박 씨의 소변에 대한 간이검사 결과는 음성 반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