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3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샤오미, 테슬라에 도전장...첫 전기차 28일 중국 출시‘모터’가 아닌 ‘모빌리티’화 되어 가고 있는 전기차 시장. 다양한 전자 및 가전 기업들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며 파이가 거대해지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를 오는 28일부터 중국 내에서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미지 출처 : 픽셀즈, 픽사베이]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봄맞이 자동차 관리1. 타이어 체크- 기온이 오르며 공기압 변화가 있기 때문에 각각 자동차 매뉴얼에 명시된 공기압 기준에 맞게 다시 세팅(기온이 높을 땐 적정 공기압에 5~10% 더 보충)- 만약 겨울을 나기 위해 겨울용 타이어(윈터 타이어)로 교체했다면 사계절용으로 다시 교체2. 에어컨 필터- 겨울 동안 히터를 사용했고, 또 점차 에어컨이 사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교체주기를 확인해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 성능 저하를 방지해야 (에어컨 필터 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3월 둘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영동선은 폐지평일 경부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안성나들목(총 56.0km)까지 연장되고, 주말 영동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폐지되었다.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평일 경부선의 경우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39.7km)까지, 토요일·공휴일
[이미지 출처 : '기아' 홈페이지]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소형 SUV 기아 ‘셀토스’ 트렌디 등급 살펴보기★ 셀토스 트렌디 등급에 ‘없는 것들’ - 차체에 비해 작아 보이는 바퀴,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16인치 휠이 적용되었다. 옵션으로도 18인치 휠 선택이 불가하다. (트렌디 등급은 ‘스타일’ 옵션 적용 불가) - 헤드램프가 LED가 아닌 일반 프로젝션 타입(누런빛)이고, LED 방향지시등이 빠진 사이드미러가 적용되어 앞 펜더(휀다)에 전구 타입 방향지시등으로 대체되었다. - 실내도 ‘기본형’답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3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애플,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애플카 포기...왜?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자율주행 전기차(EV)인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는 보도가 연일 이슈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전기차를 연구해 온 조직인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해산할 예정이며, 이런 사실을 내부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약 2천명의 직원에게 알렸다.
[이미지 출처 : '기아' 홈페이지]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소형 SUV 기아 ‘셀토스’ 트렌디 등급 살펴보기1. ‘가성비’로 각광받는 기아 셀토스 ‘트렌디’ 가격 – 2,087만 원 (2.0 가솔린) / 2,186만 원 (1.6 가솔린 터보)2. 직접 출고한 셀토스 ‘트렌디’- 2.0 가솔린 트렌디 (2,087만 원) - 추가 옵션 ① 컨비니언스 (79만 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 인조가죽시트 / 1열 열선시트 / 열선 스티어링 휠 / 가죽 스티어링 휠 / 가죽 변속기 노브 / 인조가죽 슬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2월 마지막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주유소 기름값 4주째 상승...서울 휘발유 1천700원 돌파국제 유가의 상승으로 지난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4주째 올라 소비자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지난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셋째 주(18∼2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L당 17.
[이미지출처 : 픽셀즈, 언스플래쉬, 제네시스 GV80 사용설명서]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 그램_인기가 높아지는 4륜 구동 자동차에 대하여 1. 4륜 구동(4WD) SUV의 인기와 함께 판매 비율 높아지는 4륜 구동→ 4바퀴를 모두 굴리는 4륜 구동 차종은 견인능력과 접지력이 우수해 뛰어난 등판능력을 보이는 데다 눈길과 빗길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고 코너링 시 방향 안정성이 뛰어나다.→ 4륜 구동(4WD), 전(前)륜 구동(AWD)이라고도 불리며 ▲늘 네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상시 사륜(풀타임)’ ▲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2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글로벌 판매량 3위 ‘현대차그룹’...빅3 굳혀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도에 2년 연속 글로벌 완성차 3위에 올랐다. 특히 4위와 판매량 격차를 벌리며 일본 도요타, 독일 폭스바겐그룹과 함께 '빅3' 위치를 굳히는 모양새다.지난 18일 각 완성차그룹의 IR 자료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제네시스)은 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 성능? 연비? 자동차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안전도’이다. 자동차를 주행하는데 있어 어떠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의 사고에 대비한 ‘안전도’를 갖춰야 한다. 이 ‘안전도’ 향상을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의 자발적인 투자는 반드시 활발하게 또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정부는 제조사가 안전도 향상에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자극을 주고 이끌어야 한다. 이에 입각한 제도가 있다. 바로 ‘자동차안전도평가’이다.#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자동차안전도평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2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현대차·벤츠·BMW 등 리콜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혼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8개 차종 44,28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픽셀즈]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설 연휴 운전 정보1. 정체는 언제가 가장 심할까? -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 결과 이번 설 연휴 대책 기간(8일~12일) 동안 총 2천852만 명, 하루 평균 570만 명이 전국에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 시 대부분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설 당일인 10일 가장 많은 인원인 663만 명이 움직일 전망이다.귀성길의 경우 설 전날인 9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2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잇따른 도요타자동차 ‘부정’ 이슈...고개 숙인 ‘도요다 아키오’ 회장부정한 품질인증 문제로 곤욕을 치른 일본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토요타)자동차가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부정’의 늪에 빠졌다. 이번에는 디젤 엔진 품질인증 취득 과정에서의 부정이 드러나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고개 숙이고 사과했지만, 계속된 부정 이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전기차 충전 구역★ 주차장에서 볼 수 있는 전기차 충전구역. 이곳에 함부로 자동차를 주차하면 ‘법적으로(친환경자동차법)’ 안된다. 친환경자동차법-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은 주차할 수 없다. - 충전을 위해 진입한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급속 충전은 1시간, 완속 충전은 14시간을 초과하여 주차할 수 없다. - 충전구역 주변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적재물을 둬 충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충전시설이나 주차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1월 마지막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업체,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민족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운행 증가가 예상되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일제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일 오후 5시 30분까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 한국GM
[사진출처: 픽셀즈]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올바른 주차에 대하여★주행만큼 중요한 주차, 주차를 잘못하면 차량 손상은 물론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다. 1.문콕 방지를 위한 주차- 양옆 주차 차량과의 일정 간격을 위해 주차라인에 맞춰 중앙에 올바르게 주차- 주차 간격이 좁다면, 넓은 공터에 탑승객을 미리 내리게 한 뒤 주차를 하는 것이 안전. 운전자와 달리 탑승객들은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기 때문- 주차 시 주변 장애물은 없는지 잘 확인한 후 문을 열어야 2. 이중주차 ‘예의’ 지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1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벤츠 E클래스 11세대 출시고급 중형 세단의 표본처럼 여겨져 온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가 8년 만에 11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국내에 상륙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E클래스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지난 2016년 국내에서 론
[사진출처 : 픽셀즈, 픽사베이,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자동차 유리 ‘강화유리’ ‘이중접합유리’의 차이1. 강화유리기본적으로 자동차에 사용되는 유리는 대부분 ‘강화유리’다. 왜냐하면 조각으로 깨지는 일반 유리와 달리 강화유리는 깨질 때 모래알처럼 잘게 부서지는 특성이 있어, 교통사고 시 유리 파편으로 인한 2차 부상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2. 이중접합유리이중접합유리는 두 장의 유리를 이중으로 겹쳐 만든 유리로, 강화유리에 특수 필름을 넣은 후 추가로 한 장의 유리
서민의 발이 되었던 다마스와 라보가 3년 전 단종되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경상용차가 전기 상용차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수입 상용차 판매분석에 따르면, 1위는 ‘이티밴’으로 지난 한 해 동안 1,064대가 판매됐다. 이티밴은 제이스 모빌리티가 공식 수입하는 다용도 전기밴이다.그동안 국내 상용차 시장은 유럽 브랜드의 트럭과 버스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었으나 다마스와 라보가 단종된 이후 이티밴과 같은 전기 상용차가 화물차 기사들과 자영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명쾌하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1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CES 참가 자동차 업계 ‘신기술’ 주목지난 13일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등에 따르면 올해 CES에는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 총 693곳 참가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한 모빌리티 업체들은 기존 자동차 개념에서 벗어나 미래를 책임질 신기술에 집중했다. 아무래도 올해 모빌리티 분야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