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3월 11일에는 한국과 캐나다 FTA 자유무역협정 타결을 공식 선언했습니다.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하퍼 캐나다 총리는 이날 정상회담을 갖고 자유무역협정 FTA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양국이 협상한 지 9년 만이었습니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한-캐나다 FTA는 21세기형 무역 협정으로 양국 간 교역 투자 관계를 강화시킬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으며, 사흘째 계속 확산하고 있다.1. 팬핸들 지역의 산불28일(현지시간) 텍사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팬핸들 지역의 각기 떨어진 4곳에서 산불이 났다. 규모가 가장 큰 ‘스모크하우스 크리크’ 산불은 지난 26일 발화 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CTV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 항공사가 장애인 승객을 홀대한 사건이 발생해 빈축을 사고 있다.1. 모리스-프로버트의 요청지난 18일 멕시코 휴양지 카보산루카스 공항 활주로에서 캐나다 웨스트젯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여성 장애인이 휠체어 이동용 브리지를 제공해 달라는 요청이 거절당했다. 이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퀘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반유대주의 사건이 연일 발생해 인근 주민과 당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1. 反 유대 사건 – 유대계 학교9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몬트리올 시내 코트데네이쥬 지역의 유대계 학교 두 곳에서 이날 오전 총탄이 발사된 자국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사진출처 : 위키미어 / 픽사베이 / 픽셀즈 / 언스플래쉬 ]시선뉴스=박대명 Pro l◀MC MENT▶영롱한 빛을 보여주는 오로라. 다양한 테마로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최근에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해외 여행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로라는 주로 추운 겨울에 볼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여름에도 찬란한 빛깔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오늘은 계절에 따라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오로라’에 대해 알아봅니다.◀NA▶오로라는 우주에서 지구로 유입되는 입자들이 대기의 기체들과 부딪혀 빛을 내는 현상입니다. 로마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북미와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다. 직접적인 발화 원인은 상이하지만 이러한 대형 재난의 근본적인 원인은 기후변화를 손꼽고 있다. 여전히 진행 중인 세계의 대형 화재 사건들이 있다.첫 번째, 캐나다5월부터 시작돼 올해 가장 길고, 많은 산불로 고통을 받고있는 캐나다는 여전히 1,000건 이상의 화재로 전 국토가 불타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은 통제 불능 상태다. 캐나다산불센터(CIFFC)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8월 말 기준 그리스 면적과 맞먹는 1370만ha가 불탔다고 한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세계 2위의 면적과 너른 숲과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 캐나다. 계속되는 산불과 전례 없는 규모에 캐나다의 거의 모든 지역이 산불의 영향을 받았고 우리나라도 한국 해외긴급구호대를 파견해 산불 진화를 힘쓰기도 했다.1. 캐나다 자연캐나다의 식생 분포는 크게 삼림(65%)·초원(10%)·툰드라(
[오늘의 주요뉴스]캐나다 총리,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직접 환송트뤼도 총리는 1일 X(구 트위터)에 KDRT 대원들의 귀국 항공편을 찾아 고마움을 전한 영상을 올렸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몇 주 동안 가족을 떠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우리를 도와줘서 고맙다. 절대 잊지 않겠다"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트뤼도 총리의 깜짝 방문에 감사하다"며 "한국과 캐나다 소방관들의 합동 작전을 통해 우리는 오랜 우정의 또 다른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했다. 정부는 지난달 2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캐나다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대형 산불로 인해 미국 중북부·오대호 지역 대기질이 또다시 악화하고 있다.1. 2023년 캐나다의 산불2023년 5월 초부터 캐나다 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앨버타주, 서스캐처원주에서 산발적으로 산불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다 6월에는 퀘벡주와 노바스코샤주 등 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캐나다의 산불이 이례적으로 확산하면서 현지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시간으로 7일 빌 블레어 캐나다 비상계획부 장관은 이날 현재 414곳에서 여전히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고 AFP통신과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1. 캐나다 곳곳의 피해소방 당국의 진
◀NA▶"지구는 푸른 빛깔이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우주를 비행한 소비에트 연방의 ‘유리 가가린’이 우주를 비행하고 돌아와 남긴 유명한 명언입니다. 그는 1961년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최초로 우주로 나갔으며 세계 최초의 유인 우주선을 타고 1시간 48분간의 비행에 성공합니다. 이후로도 전 세계의 우주연구는 끊이지 않았고, 각 나라의 우주비행사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우주 비행을 위해 특별한 훈련을 받는 ‘우주 비행사’. 오늘은 우주비행사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캐나다 우주국(CSA)은
[오늘의 주요뉴스] 화물연대 파업 닷새째... 정부, 위기경보단계 최고단계 ‘심각’ 격상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닷새째를 맞아 물류 피해가 커지자 정부가 위기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지속되면서 피해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며,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위기경보단계 상향은 화물연대의 운송거부가 전국적으로 확산한 점, 항만 등 주요 물류 시설의 운송 차질이 지속되고 있는 점, 수출
[오늘의 주요뉴스] 공군 F-4E 전투기 1대 서해상 추락... 조종사 2명 무사히 비상 탈출공군 F-4E 전투기가 1대가 추락했으나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했다. 12일 공군에 따르면 낮 12시 20분쯤 F-4E 전투기 1대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남쪽 9㎞ 지점에서 임무 중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기는 도입한 지 40년이 넘은 노후 기종으로, 공군은 F-4E를 올해 포함 3년 더 운용하고 2024년쯤 퇴출할 예정이다. 그러나 2000년 이후 이번까지 F-4E 6대가 추락하는 등 더는 작전에 투입하지 말고 조기 퇴역시켜야
[시선뉴스 조재휘] 캐나다 수도 오타와가 코로나19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시위로 열흘째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소요를 끝내려는 치안 당국과 법원의 조치가 잇따라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7일 로이터통신, 현지 매체 CBC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항소법원은 이날 오타와 주민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시내에서 차량 경적을 울리는 행위를 일시 금지했다.1. 경적 울리지 못하는 시위자들재판부는 트럭 시위자들에게 시위 중 경적으로 의사를 드러낼 권리가 있다고 해도, 조용한 일상을 누릴 주민들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내년 2월에 있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미국이 '외교적 보이콧' 선언을 한 가운데, 그 동맹국들도 보이콧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8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의회에서 장관이나 정부 인사가 베이징올림픽에 참석하지 않아서 "사실상" 외교 보이콧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역시 "우리의 파트너들처럼 우리도 중국 정부의 반복되는 인권 침해를 극도로 우려한다"며 외교적 보이콧에 참여할 것임을 전했다.여기에 뉴질랜드가 7일, 호주가 8일 같은 의견을 전함으로서 미국, 영국, 호주로 구성된 오커스(A
[시선뉴스 조재휘] 탈레반이 재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을 홀로 탈출한 3살 소년이 보름여 만에 극적으로 아빠와 다시 만났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캐나다 글로브앤드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말 홀로 아프간 수도 카불을 탈출했던 알리(가명·3)는 지난 13일 아빠가 사는 캐나다 토론토에 극적으로 도착했다.1. 운 좋게 살아남은 알리알리는 지난달 26일 아프간 수도 카불 공항 외곽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을 당시 살아남았다. 그러나 이 사고로 엄마와 다른 형제 4명과 헤어졌다. 한 10대 아프간 소년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대피한 알리는 이틀 뒤
[시선뉴스 조재휘] 캐나다 옛 원주민학교 터에서 또 주인을 알 수 없는 무덤들이 발견됐으며 캐나다에서 최근 몇 주 사이에 이런 무덤이 발견된 것은 벌써 4번째다.1. 표식과 기록 없는 무덤 발견현지시간으로 13일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페넬라쿠트섬에 있던 기숙학교인 쿠퍼섬 원주민 공업학교 터에서 최근 주인을 모르는 무덤이 160기 이상 발견됐다. 페넬라쿠트섬에 사는 원주민들을 이끄는 조안 브라운은 무덤 발견 사실을 확인하는 서한에서 "많은 우리 형제자매들이 쿠퍼섬 공업학교에 다녔고 이들 가운데
[시선뉴스 조재휘] 미성년자를 포함해 여성 수십명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를 받는 캐나다의 거물 패션 사업가가 경찰에 붙잡혔다. 현지시간으로 15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경찰은 전날 위니펙에서 '니가드 인터내셔널'의 창업자인 피터 니가드(79)를 체포했다.1. 검찰의 설명뉴욕 검찰은 니가드의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으며 니가드가 최소 25년 동안 "자신과 동료들의 성적 만족을 위해" 패션업계에서의 영향력과 부하 임직원들을 활용,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피해자들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기욤 패트리(38)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기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혼하자"는 글과 함께 예비 신부와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그러면서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라지면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기욤은 '스타 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약하며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았고, 2014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시선뉴스 홍탁]◀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 박진아입니다. 지난 5월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즉 G7 회의를 9월 쯤으로 연기하고, 이때 우리나라와 호주, 러시아, 인도까지 초청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동시에 G7에 대한 관심도 높았는데요. 뉴스 속에서 종종 접하게 되는 G7 그리고 G20. 어떤 의미들이 있는 것일까요?◀NA▶먼저 G7은 '주요 7개국 모임'으로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선진 7개 국가를 지칭합니다.G7은 197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