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할리우드 배우 트리트 윌리엄스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윌리엄스는 전날 오후 4시 53분쯤 버몬트주 도르세트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주차장 쪽으로 좌회전해 들어가려던 SUV 차량과 충돌했다고 미국 버몬트주 경찰이 전했다.1. 다수의 작품에 출연미 코네티컷주에서 태어
프랑스 국립영상원에 해당하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현지시간으로 13일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을 개최했다.회고전 개막작은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홍 감독의 27번째 장편 였다.홍 감독은 이날 오후 8시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개막식에 자신의 연인이자 에 출연하는 김민희와 참석했다.홍 감독은 영어로 “영화를 만들 때 그 순간에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반응했다”며 “내가 무엇을 하는지 정말 알지 몰랐고, 바로 다음 영화로 넘어갔다”고 말했다.이어 “이렇게 많은 영화를
방송인 이휘재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어머니와읜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려졌다.고인이 예능프로그램 에 출연한 바 있어 그 모습도 재조명 되고 있으며 당시 방송에서는 고인의 생일을 맞아 이휘재와 이휘재 누나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이휘재는 당시 제작진을 통해 “어머니가 힘드셔서 본가에 당분간 못 올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어 “사실 처음 이 프로그램을 추석에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께서 ‘그러다 우리 아들 죽는다’라며 반대하셨다”고 밝혔다.한편 이휘재의 모친 김신자 씨는 지난 14일 향년 78세의 나이
걸그룹 블랙핑크가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코첼라는 현지시간으로 10일 블랙핑크가 올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헤드라이너 역할은 해당 음악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고 기대를 모으는 팝스타에게 주어지며 지난해 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는 인기 아티스트 해리 스타일스와 빌리 아일리시 등이었다.블랙핑크는 2019년 코첼라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4년 만에 다시 이 음악 축제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게 된다.올해 축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공연한다.세종문화회관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 15주년을 맞아 12월 4일 오후 3시 대극장에서 특별 공연 '조수미 콘서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 형태로 진행되며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 약자와의동행 추진단과 협업해 자립준비청년, 보육원 어린이, 장애인, 학교밖 청소년, 한부모가정, 탈북자, 노숙인 등 3천여 명을 초대했다.서울시 홍보대사로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조수미 역시 공연의 취
가 지난 20일 촬영에 들어갔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5일 전했다.는 한국에 넘어와 범죄를 일으킨 일본 야쿠자를 소탕하는 이야기다. 마동석이 연기하는 형사 마석도는 금천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소속이 바뀌며 이에 따라 악당 캐릭터를 포함한 일부 출연진이 새롭게 합류한다.윤계상·손석구의 뒤를 잇는 빌런은 이준혁(주성철 역)과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야쿠자 리키)가 맡는다. 금천경찰서 강력반장 최귀화가 하차하고 광역수사대 반장 장태수 역으로 이범수가 출연한다. 김민재는 마석도의 오른팔 김만재 역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레인보우 막내에서 이제는 홀로 MC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조현영을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조현영의 레인보우 활동 시절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더 알아보겠다.PART 2. 그룹 막내에서 홀로서기까지-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의 막내로 활동을 했는데 힘든 점은 없었나요?우리 멤버 언니들이 다들 착하고 성격이 좋아서 막내였지만 진짜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히 막내다 보니 매니저 오빠나 언니들도 정말 많이 챙겨줬거든요. 보살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멤버 언니들도 싸우기 싫어하
가수 영탁이 4일 데뷔 17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영탁은 메인 프로듀서로서 수록곡 12곡 중에서 총 9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심포니 록부터 디스코 팝, R&B와 어쿠스틱 팝 등을 포함해 송영주 트리오와 협업한 재즈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았다.타이틀곡 ‘신사답게(MMM)’는 브라스 섹션과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는 펑키 댄스 장르의 곡으로, 영화 을 연상시키는 연출과 고전적인 신사의 이미지로 풀어냈다.한편 영탁은 에 출연하며 최종 2위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뮤지컬계의 잡음이 계속 이어지는 모양새다. 동료 배우끼리 고소를 하기도 하고 뮤지컬 배우 1세대들이 업계 내 불공정을 자정하자는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파문을 일으켰다. 이번 ‘인맥 캐스팅 논란’ 사태를 계기로 뮤지컬계 제작 환경을 면밀히 들여다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맥 캐스팅 논란’은 친분이나 인맥이 작용해 캐스팅이 이루어져 논란이 일어났던 사건을 말하며 8월 개막하는 뮤지컬 의 10주년 공연에 주연으로 옥주현·이지혜가 더블 캐스팅되고, 김소현이 배제되면서 촉발됐다. 이지혜는 옥주현과 같
배우 최민식과 손석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에 함께 출연한다.디즈니+는 13일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등 출연진을 공개했다.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이야기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과 함께 최근 드라마 , 영화 로 인기몰이 중인 손석구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연출은 영화 에서 화끈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를 보여준 강윤성 감독이 맡았다.
[시선뉴스 조재휘] 데뷔부터 현재까지 열일하며 늘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력을 선사하는 배우가 있다. 연기를 즐기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예능에서도 맹활약하고,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임수향’. 그녀의 매력을 한 번 파헤쳐보자.많은 사람이 그녀의 데뷔작을 드라마 으로 알고 있지만 그보다 이전, 영화 이 임수향의 데뷔작이다. 매력적인 외모 덕분이었는지 우연히 영화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단역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대중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출연했다. 윤 당선인은 20일 저녁 방송된 유퀴즈에서 미국 트루먼 대통령의 명언으로 유명한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글귀를 인용하며 “대통령 자리는 고독한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윤 당선인이 당선 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날 방송분은 지난 13일 사전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방송에서 윤 당선인은 사법시험 준비와 검사 재직 시절 에피소드와 당선 소회, 최근 일상에 관한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 애플TV+ 한국 드라마 첫 회 조회 수가 1천만 뷰를 넘어섰다.애플TV+가 지난달 25일 유튜브 애플TV+ 한국 채널에 공개한 1회 영상은 6일 오전 1,054만 뷰를 기록했다.4∼8회는 애플 TV+에서 매주 금요일 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이다.재미교포 이민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는 4대에 걸쳐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여정과 이민호, 김민하, 진하 등이 출연한다.애플TV+가 자사 플랫폼이 아닌 유튜브에 콘텐츠를 공개하고, 당초 계획보다 무료 시청 기간을 늘리는 공격적
[시선뉴스 조재휘] 뮤지컬로 데뷔해 영화나 드라마에서 단역조차 출연이 없다가 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배우 ‘전미도’. 2017년과 2018년에 2회 연속으로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정상급 뮤지컬배우인 그녀가 음치인 채송화 역을 맡아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전미도는 뮤지컬 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 연극 등에서 활약하며 실력 있는 신인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연극 에서 아그네스 역할을 맡았던 전미도는 데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2일에는 K팝이 팝의 본고장을 공략하며 소녀시대가 미국 유명 토크쇼에 잇따라 출연해 현지 반응을 뜨겁게 달궜습니다.소녀시대는 오전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현지의 유명 DJ들을 특별 초청해 'Meet and greet' 행사를 열었습니다.앞서 소녀시대는 미국 CBS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시선뉴스 조재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가끔은 이름을 잊은 채 누군가의 엄마로, 하고 싶은 일도 잠시 뒤로 한 채 육아에 온 신경을 쓰며 살아가게 된다. 사실 엄마들에게도 화려했던 과거가 있듯 출산과 육아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 이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레전드 맘들의 화려했던 과거의 모습을 돌아보자.첫 번째, 베이비복스 리브의 비주얼 센터 ‘양은지’ 2009년 12월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하여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는 양은지는
JTBC 드라마 에서 기숙사 여대생으로 출연한 배우 김미수가 3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김미수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김미수 배우가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너무 가슴 아파하는 상황으로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영화 으로 데뷔한 김미수는 영화 , 드라마 ,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감독과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 씨가 이규혁 감독과 만남을 갖고 있다"며 "두 사람은 친구로 알고 지내다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손담비는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퀸’ 등 히트곡을 내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드림’,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규혁은 지난 1991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 무대에 6번 섰으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이 방송 시간대를 변경한다.오는 20일부터 토요일 오후 8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기며 방송 시간을 옮긴 20일에는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에 출연한 여덟 크루의 리더 노제, 리정, 모니카, 효진초이, 가비, 아이키, 리헤이, 허니제이가 출연한다.은 형님 학교의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 이진호가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온 전학생 게스트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현빈이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인 첩보 액션 영화 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 등 영화에 대한민국 현대사를 담아 온 우 감독은 에서 1900년대 초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다룬다.현빈은 영화 에서 조국이 사라진 시대, 목숨을 건 독립운동의 한복판에서 불안감과 책임감을 느끼는 인물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과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