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3월 15일에는 한 사기범이 금감원 직원을 사칭하고 집으로 찾아와 돈을 직접 받아간 사례가 소개됐습니다.지난 2013년 12월 당시 66살 이 모씨의 집에 ‘금융감독원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이 찾아와 계좌 정보가 샜다면서 잔고를 모두 인출하면, 금감원이 돈을 안전하게 옮겨 줄 것이라고 했습니다.이에 놀란 이 씨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2-20 ~ 2024-03-21)- 사기 전과자의 신상정보 공개 요청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수사/법무/사법제도청원내용 전문저는 13년차 변호사입니다.진행했던 각종 사기 피해 사건, 언론에 보도되는 파렴치한 사기 범죄 사건들을 접하면서,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반복적으로 동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2-07 ~ 2024-03-08)- ‘리딩방 사기’ 등 투자사기 피해구제에 관한 청원- 청원인 : 김**- 청원분야 : 재정/세제/금융/예산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 초와 중순에 리딩방 사기를 당했습니다. 사기명은 외환거래 2분통화이며 회사는 티OOOOOO이고 매니저는 주OO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 (동의기간 2024-01-08 ~ 2024-02-07)- 사기피해자 구제 법안 도입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수사/법무/사법제도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위와 같은 취지로 청원을 드리게 된 이유는 보이싱피싱과 비슷하게 범인들은 조선족이거나 중국이나 외국에 있어서 범인을 잡을 수 없어서 사기피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와 전청조 씨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로 온라인이 한 차례 뜨거웠다. 전청조 씨는 사기 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레퍼토리를 갖고 있지만 특유의 언변과 사교성으로 피해자는 20명에 달하고 규모는 26억여 원에 이른다. 전청조 사건과 같은 과거 뜨거웠던 사기 이슈를 돌아보자.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주제 중 하나는 반려동물이다. 반려동물인 ‘택배견 경태’로 후원금을 갈취 후 도주한 사건도 있다. 택배기사 A씨는 2020년 분리불안이 있던 유기견 ‘경태’를 차량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양원민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11월 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일반인 전청조 씨를 둘러싼 이야기가 화수분처럼 나오며 수일째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전 씨 특유의 SNS 말투까지 사람들이 패러디할 정도로 뜨거운 이슈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정 기자) : 남현희 씨와 함께 언급되는 전청조 씨는 누구인가요?(양 기자) : 전청조 씨는 전 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중국이 미얀마에서 온라인 사기에 가담했던 자국인 4천700명을 송환했다.1. 미얀마에서 중국으로 송환된 중국인미얀마 접경인 윈난성 공안국은 지난 14일 미얀마 북동부를 장악한 소수민족 무장단체인 와주연합군((UWSA)으로부터 중국 국적 온라인 사기 용의자 2천349명을 넘겨받았다고 17일 중국 공안부가 발표했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10일에는 케이블방송의 맛집 프로그램에 출연 시켜준다며 식당들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외주제작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외주제작사는 식당에 방송 출연을 제안한 뒤 ‘기부’ 목적이라며 200만 원 정도씩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받은 돈의 10% 정도만 도서 기부에 썼습니다.이런 수법으로 1년여 동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대선 결과 뒤집기 모의, 선거 방해 모의, 투표권 방해 및 사기 등으로 기소됐다. 이에 트럼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나, 오히려 그의 지지도가 올라가고 당내 기반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1.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1946년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오늘의 주요뉴스] 건축왕의 전세분양 사기 혐의, 이번에는 18억대 사기 확인경찰이 이른바 ‘건축왕’의 전세분양 사기 혐의를 추가로 수사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건축업자 A(61) 씨의 추가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인천시 미추홀구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 입주예정자 55명으로부터 계약금 18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 주상복합 건물의 토지를 담보로 신탁회사로부터 자금을 빌리면서 분양이나 전세 계약 등 권리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2일에는 고의로 자동차 사고를 일으켜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상습 보험사기 혐의자 370여명이 무더기로 금융감독당국에 적발됐습니다.금융감독원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해 자동차보험금을 수령한 보험사기 혐의자 37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 혐의자 중 111명은 과거에 보험사기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19일에는 쪽방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봉사단체 도우미들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이들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의 환심을 산 뒤 신용을 회복시켜 주겠다며 주민등록증, 인감증명서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했고 이들에게 맡긴 개인정보는 고스란히 대출 사기에 이용됐습니다.유령 법인을 만들어 대포폰 800여 대를 유통시킨 이들
[오늘의 주요뉴스] 방탄소년단(BTS) 속한 하이브, 릴 베이비 소속 美 힙합 레이블 인수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속한 코스피 상장사 하이브는 미국 법인 하이브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힙합 레이블 ‘QC 미디어 홀딩스(QC Media Holdings)’를 인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QC 미디어 홀딩스에는 릴 베이비와 미고스 등 유명 래퍼들이 소속돼 있다. 하이브는 QC 미디어 홀딩스의 주식 1,000주를 3,140억 원에 취득한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7일이다. 하이브는 이번 주식 취
부친과 친오빠의 부동산 사기 논란이 제기된 가수 강민경이 이번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지난 6일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며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강민경은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주)아비에무아 외에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앞으로 강민경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
[오늘의 주요뉴스] 1천억원대 사기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빗썸 실소유주 무죄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는 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씨가 피해자와 맺은 계약서에서 코인 상장을 확약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이 씨는 2018년 10월 BK그룹 회장 김 모 씨에게 빗썸 인수를 제안하면서 이른바 ‘빗썸 코인(BXA)
[오늘의 주요뉴스] 인터넷 중고거래 사기 후 해외 도피한 30대... 경찰·인터폴 등 공조로 체포인터넷 중고거래를 통해 사기 행각을 벌이고 해외로 도주한 30대가 결국 강제 추방돼 국내에서 체포됐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30)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 씨는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 등에 각종 물품을 판다는 허위 글을 게시한 뒤 240여명을 상대로 2억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2020년 초 A 씨 관련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A 씨가 2019년 5월 이미 호주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1일에는 대출을 빙자해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몰래 휴대전화 2,000여대를 개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울산경찰청은 안 모 씨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직원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경찰에 붙잡힌 안 모 씨 일당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1,000여명의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 2,300여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11일에는 소액 대출을 미끼로 와이브로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사기를 벌인 이동통신업체 대리점 업주 등이 적발됐습니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소액 대출희망자들을 모집해 허위로 와이브로(Wibro·휴대인터넷) 가입과 노트북 구매 신청을 하게 한 뒤 통신사들로부터 가입 보조금 및 노트북 대금 140여억원을 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11일에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자동차경주 동호회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이들은 차량 수리비와 튜닝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동호회 안에서 자주 소모임을 하며 사기 수법을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특히 범행 과정에서 여자친구나 가족들을 차량에 태우거나 형제끼리 허위 사고를 접수하는 등 다양한
[오늘의 주요뉴스] 유명 신발-노트북 등 판다며 중고 거래 사기로 돈 가로챈 20대 실형인터넷 중고 거래 사기로 돈을 뜯어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9단독은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올해 3월 인터넷 중고사이트 등에 유명 신발이나 노트북 등을 판다는 글을 올려 피해자 30명가량으로부터 1,8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돈을 먼저 보내면 택배로 물품을 보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였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만88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