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news/photo/202211/173691_331352_1029.jpg)
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1일에는 대출을 빙자해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몰래 휴대전화 2,000여대를 개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안 모 씨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직원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안 모 씨 일당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1,000여명의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 2,300여대를 개통했으며 이 과정에서 대출금의 10%를 선 수수료로 챙겼고, 개인정보를 도용해 개통한 휴대전화로 게임머니를 결제한 뒤 이를 환전한 돈까지 가로챘습니다.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오늘의 지식콘텐츠
- [어바웃 슈퍼리치] 스타벅스 변화 이끌 새 CEO ‘랙스먼 내러시먼’...“변화에 능한 리더”
- [JOB인터뷰] 한국EFT코칭센터 하정규 소장, "외교관에서 심리치료사가 된 이유"
- [무비레시피] 최민식의 천만 영화, 이순신의 이야기 ‘명량’
- [시선★피플] 코미디언이 감독을? 편견 깨고 싶다...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박성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