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거액의 현금을 탈취하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1. 가다월드(Garda World)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민간 보안회사다. 주로 ATM 서비스와 현금 운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며 경비원은 물론 장갑차까지 동원해 서비스를 제공한다.2. 절도4일(현지시간) 지역 일간지 LA
[오늘의 주요뉴스] 계곡 살인 이은해, 1심 무기징역 형량 2심서도 유지... 직접 살인 인정 안해‘계곡 살인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이은해의 형량이 2심에서 유지됐다. 서울고법 형사6-1부(원종찬 박원철 이의영 부장판사)는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에게 26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가스라이팅에 의한 살해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심리적 굴종에 의한 작위(적극적 행위)에 의한 살인은 부정한다”고 판시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4일에는 주로 부유층이나 유력인사들의 집을 털어서 대도라고 불렸던 조세형이 이번에는 고급빌라를 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 씨는 전날 저녁 8시 반쯤 서울 서초동의 고급 빌라 1층에 침입해 고급시계와 금반지 등 시가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 33점을 훔쳤습니다.조 씨는 이중 창문을 깨고 들어가다 이웃 주민의 신고
[오늘의 주요뉴스] 고용노동부 장관, 근로시간 제도 개편 정책 혼선 지적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정책 혼선을 빚었다는 야당 비판에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제게 많은 부족함이 있었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21일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위원장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대통령과 장관의 말이 다르다’는 지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동부는 ‘주 52시간’을 ‘주 평균 52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9일에는 전남 여수의 한 우체국에서 금고를 깨고 현금 5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오전 5시 37분쯤 전남 여수시 월하동 모 식당 주인 A 씨의 신고로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범인들은 식당 벽을 뚫고 들어가 우체국 금고를 부수고 현금 5,20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보안이 허술한 휴일 새벽을
[오늘의 주요뉴스] 이태원 참사 이후 설치한 중대본 오늘부터 해제... 지원단 체제로 전환정부가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설치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일 해제한다. 이상민 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중대본 체제’에서 ‘지원단 체제’로 전환해 유가족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태원 사고 중대본이 이날 오후 7시부로 해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진열대 깨고 귀금속 절도... 용의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7일에는 중학생이 시내버스를 훔쳐 집까지 운전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서부경찰서는 공용주차장에 주차된 시내버스를 훔쳐 운전한 혐의(특수절도 등)로 중학생 A 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으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1월 15일 A 군은 공용주차장에 주차된 시내버스에 몰래 들어가 운전석에 꽂힌 열쇠로 시동을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의 각종 범죄 행위가 잇따라 드러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16일 정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1. 범죄 행위에 대한 사과 성명 밀러는 최근 적발된 절도와 폭행 사건 등과 관련해 사과 성명을 냈다. 그는 “극심한 위기의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복잡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치료를 시작했다”며 “나의 과거 행동 때문에 불안해하고 화가 난 모든 사람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밀러는 지난 5월 버몬트주의 한 주택에 몰래 침입해 빈집에 있던 술 여러 병을 마시는 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19일에는 음식점 앞 화분을 절도한 일명 ‘용인 화분녀’가 인터넷에 CCTV가 공개되자 자수했습니다.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점 앞 화분을 들어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도망가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고 ‘용인 화분녀’라는 이름으로 급격히 확산했습니다. 화분을 도난당한 주인이 이 동영상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오늘의 주요뉴스] 주 52시간 근무 제도 개편 본격 논의 위해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발족주 52시간 근무 제도와 임금 체계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18일 발족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로얄호텔서울에서 연구회 킥오프(개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앞으로 4개월간 운영된 뒤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과 정책 제언을 정부에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논의 상황과 각종 실태조사 등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배송지 정보 파악 후 배달 끝난 물품 훔친 택배 기사 징역 10개월내부
[오늘의 주요뉴스] 지난해 무인매장서 발생한 절도 86% 증가...10대들 주말 오전 노린다지난해 무인매장에서 발생한 절도 범죄가 전년보다 86%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10대가 주말 오전 시간대에 무인매장에서 물건을 훔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안업체 에스원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고객사의 무인매장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무인매장 절도 범죄는 전년보다 85.7% 늘어났다. 무인매장 절도범을 연령대별로 보면 10대 비중이 34.8%로 가장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5일에는 전국의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훔쳐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경기와 대전, 광주 등 전국의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고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고 씨는 전과 13범의 전문 절도범으로 20년 동안 수감 생활을 반복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관계자는 “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9일에는 여자로 변장을 한 대학생이 고등학교 교실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혔습니다.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여장을 하고 학교에 몰래 들어가 수십만 원을 훔친 혐의로 대학생 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황 씨는 여장을 하고 빈 여학생 교실에 들어가 지갑과 화장품 등 6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다 옆 반 학생에게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2월 15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무인점포 과자와 아이스크림 훔친 30대... 추가 범행 여부 조사 중 – 대전광역시15일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유성구에 있는 한 아이스크림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훔친 혐의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12일에는 서울 관악경찰서는 7번에 걸쳐 서울대생 행세를 하며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가입한 뒤 시가 2,200여만원 상당의 첼로와 가야금 등 총 5,200여만원 상당의 악기 등을 훔친 혐의로 유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조사결과 별다른 직업이 없는 유 씨는 지난 2011년 중순 서울대 캠퍼스 안에서 우연히 학생증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7일에는 경찰서에서 불과 200여미터 떨어져 있었지만 단 10분 만에 주인을 묶고 5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털어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오치동 한 금은방에 괴한 2명이 침입했으며 이들은 여주인 김 모 씨의 손발을 묶은 뒤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도망친 용의자들은 경찰서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2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318명...주초 확진자수 감소 경향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1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318명 늘어 누적 570,414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 규모가 커지면서 최근 주중에는 7천명대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수가 감소해 주초에는 확진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전국의 사적 모임 인원이 수도권, 비수도권 구분 없이 4인으로 제한됐고, 식당·카페는 오후 9시 이후로는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022명...여전히 7천명 웃도는 심각 수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2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국내 6,983명, 해외유입까지 더한 전체로는 7,022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방역 조치가 완화된 이후 사람 간 접촉이 늘면서 가파르게 증가하는 양상이다. 주 후반으로 가면서 확진자수가 줄어드는 대체적인 흐름에 따라 이날도 약간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7천명을 웃도는 심각한 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2일에는 맨손으로 고층 아파트를 오르내리며 빈집을 턴 7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초저녁 시간대에 강남 일대 고급아파트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김 씨는 2011년 10월 20일 오후 7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한 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710명...4차 대유행 확산세 지속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10명 늘어 누적 196,80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674명보다 36명 늘었다. 특히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데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까지 증가하면서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슈퍼마켓서 현금 훔치고 주인 다치게 한 30대 구속 송치광주 서부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