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최근 미국 뉴욕시가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위해를 가한 책임이 있다며 주요 SNS 플랫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1. 소통의 중심이 된 SNSSNS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넓은 의미로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사하다. SNS는 개인을 중심으로 소통이 이뤄지는 게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홍콩 정부가 ‘공무원 수칙’ 개정안을 발표하고 내년 1월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홍콩 18만 공무원은 이제 정부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경우 징계를 받게 된다.1. 홍콩의 개정 공무원 수칙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 등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전날 앞서 말한 내용을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소셜미디어(SNS) 트위터의 상징이었던 ‘파랑새’가 현지시간 24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파랑새가 떠난 자리에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으로 표시된 알파벳 ‘X’가 채워졌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로고를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힌 지 하루 만이다. 머스크는 전날 트위터에 "우리는 곧 트위터 브랜드, 점진적으로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트위터 대항마'로 떠오른 메타 플랫폼(페이스북 모회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 가입자 수가 출시 1주일도 안 돼 1억명을 넘는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서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온 트위터가 '대항마' 스레드의 급부상에 흔들리고 있다.스레드(Threads)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지난 1월부터 트위터 대안으로 개발해 온 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SNS)로, 지난 5일(현지시간) 출시됐다. 스레드는 5
[오늘의 주요뉴스]오송 지하차도 도보 수색 진행... 사망자 늘어폭우로 청주 미호강 제방이 터져 침수된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에서 밤샘 수색작업을 통해 17일 오전 10시 4구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됐다. 이로써 이 사고 관련 누적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또 배수가 90%가량 진행되면서 침수 차량도 당초 15대에서 1대 늘어난 16대로 최종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실종 신고된 12명 중 1명이 아직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지하차도 중앙부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다만 중앙부는 아직 펄과 함께 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가 현지시간 5일 출시됐다.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이날 “해봅시다. 스레드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스레드 계정에 올리며 출시 소식을 알렸다.스레드는 메타가 지난 1월부터 트위터 대안으로 개발해 온 소셜미디어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과 동일한 계정명을 사용하게 되며, 프로필 사진과 소개 글은 따로 설정할 수 있다.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 중인 계정들을 스레드에서도 팔로우할 수 있고, 새로운 계정을 찾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급변하는 사회에서 무엇인가 사라지는 일은 다반사다. 인간 역시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며 생존하는 방법을 터득해 살아간다. 트렌드의 회전 주기가 상당히 빨라진 만큼 우리의 소비 형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 우리 일상이 되어버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때 인기가 있었지만 사용자 수가 급감한 SNS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중장년층에게 인기 끌었던 ‘카카오스토리’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주빌리(Jubilee)’에는 ‘대한민국에서 흑인으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에는 샘 오취리를 비롯해 모델 한현민, 래퍼 매니악 등 6명의 출연자가 등장했다. 영상에서 “한국은 강한 ‘캔슬 컬처’를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모든 출연자들은 “매우 동의한다”라고 대답했고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한국은 ‘캔슬 컬처’가 강하다는 견해를 밝혔다.‘캔슬 컬처(Cancel Culture)’는 주로 저명인을 대상으로 과거의 잘못되
시선뉴스=허정윤 PD, 구성=심재민 기자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01월 05일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 작품은 심한 학교폭력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저 이런 영화나 드라마 소재로나 나올법 한 심각한 학교폭력이 실제로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 한 모텔에서 중학생들이 동급생의 옷을 벗기고 성추행하는 방송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ㅣ※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승훈 엄마는 요즘 2살 된 승훈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재미로 살고 있다. 승훈만을 위한 계정까지 따로 만들어 사진을 업로드하기 시작했고 이를 팔로우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었다. 아이의 다양한 모습을 올리는 와중 갱스터 같은 모습으로 온몸에 문신이 된 승훈의 사진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물론 보디 아트로 만들어진 가짜 문신이었지만 언뜻 보면 착각할
학교 폭력 가해 논란으로 걸그룹 르세라핌을 떠난 김가람이 탈퇴 후 SNS를 통해 처음으로 직접 심경을 밝혔다.11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가람은 전날 지인으로 추정되는 이의 SNS를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너무 많이 늦었지만 그동안 제 입장을 말씀드릴 기회가 없었다”고 전했다.앞서 김가람은 데뷔 초기부터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홍역을 치렀고 결국 지난달 20일 전속계약이 해지되며 팀을 탈퇴했다.김가람은 “저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시선뉴스 심재민]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06-27 ~ 2022-07-27)- 정보통신망, 단톡방에 의한 학교폭력에 신음하는 아이들 구제- 청원인 : 최**- 청원분야 : 교육청원내용 전문가해자만 감싸는 학교 때문에 피해자인 조카가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조카가 다니는 경기도 모고등학교에서 남학생13명이 SNS 단체방을 만들어 여학생, 교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고등학생인 도현은 요즘 축제 기간이라 기분이 들떠있다. 그리고 오늘은 바로 옆의 여학교에서 축제를 하고 있었다. 도현은 친구들과 한껏 치장을 하고 옆 학교를 방문했고 운 좋게 공연장 맨 앞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했다. 그리고 마지막 여고 댄스팀의 공연이 시작됐다. 도현은 휴대전화로 댄스팀의 공연 모습을 촬영했다. 춤이 고등학생들이 춘다고 하기에는 다소 선정적이었지만 도현은 그 영상을 본인의 SNS에 올렸다.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여고 댄스팀도 그 영상을 보게 되었다.
[시선뉴스 조재휘] ‘ㄱ나니 그때 그 시절’ 감수성 풍부한 글귀로 미니홈피를 장식하며 친구들과 소통했던 싸이월드는 스마트폰이 등장하며 쇠퇴하기 시작했다. 아재들의 흑역사와 더불어 많은 추억이 담겨있었기에 싸이월드 서비스 종료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다. 그런데 그대로 사라질 것만 같았던 싸이월드가 최근 서비스 재개를 선언하며 우리 곁을 다시 찾아왔다. 과연 어떤 것들이 바뀌었을까.지난 2일 대한민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싸이월드가 서비스를 재개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웹 서비스를 중단한 지 2년 6개월 만으로 구글
[시선뉴스 조재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주류 소셜미디어에서 추방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만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이 현지시간으로 21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1. 가장 많이 내려받은 앱 이 SNS는 미국 대통령의 날인 21일 0시 직전에 앱스토어에 공개됐고 틱톡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인기 SNS를 제치고 가장 많이 내려받은 앱에 올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다운로드 수요가 급증하자 트루스 소셜은 일부 사용자들에게 ‘대기자 명단에 올린다’고 공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승수는 XX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도 활발히 했다. 이와 더불어 자신이 존경하는 같은 당 소속 의원의 기사와 사진 등을 SNS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했다. 승수는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해시태그를 통해 #존경 #응원 등을 표시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 해당 의원은 XX당 당내 경선에 출마하게 되었고 승수는 그 의원의 기사와 사진 등을 전과 똑같이 업로드했다. 해당 의원은 결국 당내 경선에서 승리
[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김이진 변호사 #NA승수는 XX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도 활발히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자신이 존경하는 같은 당 소속 의원의 기사와 사진 등을 SNS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했습니다. 승수는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해시태그를 통해 #존경 #응원 등을 표시했죠. 시간이 조금 지나 해당 의원은 XX당 당내 경선에 출마하게 되었고 승수는 그 의원의 기사와 사진 등을 전과 똑같이 업로드
[시선뉴스 조재휘] 브라질에서 빈곤층이 빠르게 늘어나며 주민들이 쓰레기 수거 트럭에 매달려 버려진 식료품을 뒤지는 동영상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1. 쓰레기 수거 트럭 뒤지는 주민들현지시간으로 18일 브라질 매체에 따르면 북동부 세아라의 주도(州都) 포르탈레자 시내 부유층 동네인 바이후 코코 지역에 있는 슈퍼마켓 앞에서 5명의 남녀가 쓰레기 수거 트럭을 뒤지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왔다. 이 동영상은 우버 택시 운전사인 안드레 케이로즈가 지난달 28일 촬영한 것으로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2. 한 끼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의 글로벌 히트에 힘입어 국내 여자 배우 SNS(소셜미디어) 팔로워 수 1위를 차지했다.5일 오전 기준 정호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330만 명을 돌파해 기존 1위였던 이성경(1,290만 명), 2위였던 송혜교(1,200만 명)를 모두 제치고 1위에 올랐다.정호연의 팔로워 수는 공개 전 40만 명대였으나 작품 공개 후 이같이 급증하며 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정호연은 에서 가족을 위해 큰돈을 얻고자 게임에 참가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Pro] 맥주를 따를 때 적당한 거품은 보기에도 좋고 마실 때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하지만, 거품이 과도하게 발생하면 잔 밖으로 흘러 넘쳐 테이블과 옷을 더럽히게 된다. 우리 경제도 마찬가지이다. 적당한 거품은 경제에 활력과 긴장감을 주지만, 과도해지는 순간 사회 전반에 악영향이 흘러넘치는 과열 현상으로 이어진다. 이에 우리는 ‘버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거품 위기에 경종을 울린다. 잘 알려진 부동산 버블과 함께 최근 인터넷 산업이 발전하면서 나타난 ‘닷컴 버블’이 대표적인 예이다. 닷컴 버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