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오늘(28일)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됐다. 여야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표밭갈이에 나섰다. 출근길 서울시 버스 파업 여파와 맞물리며 일부 시민들은 불편을 겪기도 했지만, 선거운동에 나선 각 정당들은 저마다 ‘심판’ 카드를 내걸며 표집 잡기에 열을 올렸다. 2024년 3월 28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최대 승부처 ‘수도권’ 표밭갈이여야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표밭갈이에 나섰다. 국민의힘과 더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여야 후보들이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이러한 ‘선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제도를 채택한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 2024년은 세계적으로 선거를 실시하는 나라가 많아 ‘슈퍼 선거의 해’라고 불리고 있다.얼마나 많은 선거가 진행되기에 ‘슈퍼 선거의 해’라고 불릴까? 올 한해는 전 세계 76개국에서 40억 명 이상이 투표를 진행한다. 전 세계 인구수가 약 81억 명인 점을 고려하면 엄
한국홀덤협회가 대회사와 회원간 비방, 흑색선전, 허위사실에 대한 예방을 방지하기 위한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국제룰을 적용하여 모범적 스포츠홀덤을 지향하는 (사)한국홀덤협회가 내년 대회를 새롭게 준비하기 위한 선수 육성시스템과 조직개편·영역 구분을 개선하고 플레이어들과 올해 뜻 깊은 마무리에 나선다."고 전했다. 한국홀덤협회에 따르면, 스포츠홀덤 대회와 운영을 플레이어들의 중심에 더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통, 스포츠 권리, 대회 권리, 선수 보호를 확대하여 음해·비방·부조리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계자는
과거 노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노안은 발생시기가 점점 빨라지면서 이제 중년층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졌다. 노안은 발생 연령에 따라 적합한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눈에 피로감이 느껴지면서 가까운 거리의 글씨와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과를 찾아 노안 진단을 받아본 후 가장 적합한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우리 눈은 노화하면서 수정체를 잡아 주는 근육이 느슨해지고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거리에 따라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노안증상이다. 수정체 조절 능력은
2018년 설립된 마이크로모빌리티 업체 빔모빌리티가 기존 서비스 지역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에 이어 올해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튀르키예 등 4개국에 추가 진출했다고 14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를 통해 빔모빌리티는 아시아태평양에서 가장 많은 지역에 진출한 마이크로모빌리티 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기존의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외에도 전동스쿠터(인도네시아 한정)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성공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고 전했다.이어 “빔모빌리티는 현재 8개국 6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번에
[시선뉴스 심재민]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8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침수차 10대 중 3대는 외제차지난 8일 이후 기록적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이 총 1만1천대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12개 손해보험사가 접수한 차량 침수 피해는 총 1만1천488건으로 하루 전보다 346대 늘었다.추정 손해액은 1천620억8천만원으로 파악됐는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Beam Mobility)가 도로 교통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시각화한 3D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글로벌 공유킥보드 업체 ‘빔모빌리티’가 기후변화와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것이다.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도시의 도로 교통이 중요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다. 빔모빌리티는 서울을 비롯해 호주 시드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빔모빌리티가 현재 공유 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는 9개 도시에 대한 캠페인 영상
2022년 4월 26일 출간 된 경제/경영서 '퍼스트브랜딩(떠오름 출판사, 저자 국도형)'이 7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떠오름 출판사가 온라인으로 주최한 저자와의 만남 자리에서 출판배경에 대해 그는 "책 판매고보다 시장에서의 퍼스널브랜드 영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다. 4차산업, 그리고 코로나시대가 도래하며 퍼스널브랜드 시장이 훨씬 더 각광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상업적 콘텐츠들이 난립하는 실정이다. 퍼스널브랜드라는 영역은 다른 영역과 다르게 한 사람의 삶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조재휘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5월 17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에 대해 알아본다. (심재민 팀장) : 거물급 인사들이 잇따라 조기에 링에 오르며 재보선 판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어떻습니까?(조재휘 기자) : 지난 6일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나란히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지난 대선 레이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오는 3월 9일에 치러지는 제 20대 대통령선거. 참고로 이번 대선은 탄핵 여파로 '5월 대선'이 처음 치러진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때에 이어 1987년 민주화 이후 두 번째로 설 명절을 낀 선거다. 이제 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TV토론을 접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대선후보 TV토론을 위한 여야 실무협상이 28일 오후 진행된다. 지상파 방송 3사가 주관하는 이 TV토론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
[시선뉴스] 2022년 01월 26일 수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이재명, "청년세대는 든든한 국정 파트너... 3040대 장관 적극 등용 할 것"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는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 내각, 통합정부를 만들겠다"며 정치혁신 구상을 전했다. 그는 "정파와 연령에 상관없이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라면 넓게 등용해 '완전히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겠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서라면 삼고초려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 세대는 이재명 정부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의 설 연휴 양자 TV 초청토론을 추진하는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의 결과가 26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윤석열 후보가 정책 현안들을 놓고 토론하는 상황에서 양비론이 끼게 되면 오히려 토론의 집중도가 떨어질 것"이라며 '양자 토론' 필요성을 강조했다.25일 광주MBC 라디오에 출연한 이 대표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토론회인데 지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많은 사안에 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임하은 수습]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스트레이트 – 김건희 17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한 '스트레이트' 159회가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김씨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나눈 '7시간 통화' 중 일부 내용이 공개됐으며, 공개된 내용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사건 등에 대한 견해가
[시선뉴스 홍탁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2년 1월 19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건강한 토론이 오가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해야 할 중대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야 모두 네거티브 선거전에 몰두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갈 곳 잃은 표심은 싸늘하기만 한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제20대 대선 흐름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Q. 대선이 이제 49일 앞으
[시선뉴스 박진아] 2021년이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올 한해 이슈가 됐던 일들을 정리해 보자. 첫 번째, 대선후보들 등장(feat.부동산)정치권의 크고 작은 이슈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대선후보들이 출마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제 20대 대선 후보로 나섰다. 아쉬운 점은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약 3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보다는
[시선뉴스]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김종인, "네거티브 전쟁 그만해야... 사과 불충분 하다면 당은 순응 할 것"20일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네거티브 전쟁은 그만하고 민생과 우리나라 경제의 앞날을 위해 각 후보가 어떤 주장을 내걸고 경쟁할지에 몰두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가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 사과한 것에 대해선 "다소 부족한 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윤 후보는 본인이 주장하는 공정과 상식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
29일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무한권력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할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제20대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대통령 선거가 나라를 이끌 비전을 보여주지 못한 채 상대를 헐뜯고 조롱하는 네거티브 캠페인에 몰두한다"며 "누구 한 명이 대통령이 되면 나머지 한 명은 감옥에 갈 거라는 말이 나도는 정도로 이 선거는 괴팍한 선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승자가 모든 걸 차지하고 패자는 모든 걸 잃어버리는 승자독식 패자전몰의 제왕적 대통령제가 그 주범"이라며 "제왕적 대
[시선뉴스 홍탁] 2021년 11월 08일 월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홍준표, "비리 대선에는 참여 안해... 대선 후 둘 중 하나는 감옥행"8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JP희망캠프 해단식에서 "전당대회석상에서 분명히 얘기했다. 비리 대선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백의종군하는 것과 원팀 정신을 주장하는 것과 별개"라며 당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100분의 1도 안 되는 당심만으로는 대선에서 이기기가 어렵다"며 "지금부터 양 진영에서 네거티브만 난무하는 대선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아마 두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9월 3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자치법규 정비제도 도입으로 연내 874건의 자치법규 개선 예정: 중앙정부가 도입·운영하는 ‘규제입증책임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을 전 지자체에 집중 확산하여 연내 총 874건의 자치법규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규제혁신 방향을 체계적으로 부합시키고 주민·지역기업은 더욱 손쉽게 자치법규 개선과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시선뉴스 박진아] 대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부터 대선주자들은 각자의 장점과 정책의 홍보 그리고 후보 간 네거티브 및 각종 루머나 이야기들에 휩싸이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매 대선마다 찾아온 진흙탕 싸움이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다. 네거티브는 많은 단점을 낳는다. 국민들이 후보들의 정책 보다는 그들의 이슈에 더 집중하게 되고 그로인해 피로감을 느낀다. 지나칠 경우 선거 자체를 회피하기도 하며 그것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피해로 다가온다. 하지만 장점(지극히 후보들에게만)도 존재한다고 한다. 구설에 오르며 지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