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정봉주 “‘목발 경품’ 발언, 정중히 사과...관련 영상도 삭제”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인 정봉주 전 의원은 13일 논란이 됐던 자신의 ‘목발 경품’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했다. 문제가 된 발언은 지난 2017년 정 전 의원이 유튜브 방송에서 한 것으로, 그가 공천된 이후 온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편리하게 이용하는 주유소, 하지만 각종 인화성 물질이 가득한 공간이기 때문에 안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 마음대로’ ‘나 편한대로’ 막 사용했다가는 화재나 폭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원칙을 지켜야 한다.흡연 NO!과거 주유 중 담배를 피우는 위험한 행동들도 비일비재했으나, 안된다는 올바른 인식이 확산하며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간혹 커뮤니티나 SNS 등에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한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23일에는 학교 앞에서 파는 장난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한국 소비자원이 대전의 10개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에서 파는 22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어린이들이 즐겨 가지고 노는 소형 장난감과 장신구 일부에서 기준치의 최대 3백 배가 넘는 환경 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대부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완구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시상은 한국소비자원이 발굴한 탄소중립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대국민 투표를 실시하여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며 “농협목우촌은 포장지 분리배출 방법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표시를 개선한 ‘식품포장지 분리배출 방법 상세 표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이어 “농협목우촌은 지난 해 탄소중립실천연대에 가입하여 탄소중립실천 선포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품 포장지에 분리배출 표시사항을 상세하게 표시하는 포
벨기에 세제 브랜드 에코버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7월 14일(금) 메가세일을 기념해 오전 11시 첫 쇼핑라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에코버는 1979년 설립된 벨기에 브랜드다. 설립 당시 세제 제조에 인산염이라는 성분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는데, 이 성분의 문제점을 인식한 과학자들이 모여 인산염이 없는 세제를 만들기 위한 사명을 가진 것이 에코버의 출발점이다. 에코버는 LET’S LIVE CLEAN(깨끗하게 살아요)이라는 슬로건처럼 제조 과정에서 깨끗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실제
세라젬은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7개 국내 주요 헬스케어 사업자들과 함께 정례협의체를 발족하고 안전한 홈 헬스케어 가전 시장 환경 구축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관계자는 "세라젬은 이번 정례협의체 위원장사로서 의료기기와 개인용 건강관리 제품에 대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는 데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라며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는 척추 의료기기 등 가정용 의료기기와 개인용 건강관리 제품 사용 시 소비자들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품질 개선은 물론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 사용 안내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코로나19 이후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직장인들에게 오른 물가는 밖에서 밥을 사서 먹을 때 쉽게 체감된다. 요즘에는 식당가를 둘러보아도 만 원 미만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식비 부담으로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는 점점 가벼워지고 있는 실정. 이러한 현상들은 ‘런치플레이션’을 실감하게 만든다. ‘런치플레이션’이란 점심(lunch)과 물가상승(inflation)의 합성어로, 소비자 물가가 높아지며 직장인들의 점심값 지출 등이 늘어난 상황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상조전문기업 더리본㈜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에 앞장겠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더리본은 지난해 4월 인증 도입 선포식을 진행하고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중심으로 TF를 구성하여 인증 준비에 들어갔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 반영을 체계화하고 고객의 소리(VOC) 등 주요 프로세서를 새롭게 구축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라며 "특히 중·장기적인 CCM 계획을 수립하여 연간 운영을 실행해 왔으며, 고객 특성에 맞춘 상품 차별화를 두어 서비스 제공에 전문성을 더했다
㈜제이큐 소독제 하이포메드(HYPO MEDI)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살균제 대해 효과 효능에 대해 입증하는 시험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위탁하여 품질검사 및 살균력시험을 의뢰하여 검증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시험된 하이포메디의 자가품질검사는 식품첨가물공전 IV.일반시험법. 37.살균소독력시험법, 가. 세균현탁액 시험법에 따라 시험한 결과 20℃ 5분 동안 반응 시 대장균 Escherichia coli ATCC 10536과 황생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방문포장의 할인폭을 확대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방문포장 고객에 대한 최소 할인금액을 3천원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방문포장 고객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원할머니 보쌈족발 전 매장에서 최소 3천원에서 최대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방문포장 할인 혜택 확대는 최근 배달비 인상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방문포장을 선호하는 추세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성장 가도를 달리던 배달앱은 치솟은 배달비와 매장 이용 시 보다 더 비싼 음식값으로 이용자가 급감하며 배달 수요
린나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에서 진행한 ‘2023년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이하 K-BPI)’ 조사에서 가스레인지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며 이로써 24년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KMAC는 국내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하여 각 산업 및 기업의 현 위치를 파악하고, 세계적인 브랜드의 개발과 육성 지표로서 활용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K-BPI조사를 실시해 왔다. K-BPI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진단평가로서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한국소비자원 등 경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19일에는 일부 병원에서 장세척 용도로 사용이 금지된 변비용 설사약을 대장내시경 검사에 장세척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한국소비자원은 서울시내 10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5개 병원에서 장세척 용도로 사용이 금지된 약품을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습니다.또한 한국소비자원은
생활서비스 매칭 플랫폼 기업 영구크린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업무교류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학생 추천 및 입학 특전 부여, 홍보 및 공동 관심사에 따른 사업추진 등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학술 교류에 협력키로 했다."라고 전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생활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영구크린과 4차 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미래를 위한 서비스 제공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이 가진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해 미래 서비스 개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2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37%→25%…경유는 현행 유지내년부터 휘발유를 구매할 때 붙는 유류세 인하 폭이 현재의 37%에서 25%로 축소된다. 정부는 우선 연말까지 예정된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4월 말까지 4개월간 연장하되, 이 기간 유류세율은 유류별로 다르게 적용하기로 했다.우선 휘발유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현재 3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더피플라이프(차용섭 회장)’가 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수여식’에서 CCM 재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며, 2년간 자격이 유효하다."라며 "더피플라이프는 2022년 CCM 재 인증 심의에서 신용평가 11년 연속 1등급 유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더피플라이프(차용섭 회장)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개편된 홈페이지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웹 디자인으로 재구성했다. 챗봇상담 서비스는 카카오톡과 함께 홈페이지에서도 웹형 챗봇상담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제고했다. 또한, 접속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된 메인 화면은 선명하고 주목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외에도 더피플라이프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
세라젬은 ‘소비자보호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에 참여해 고성지역 어르신들께 1분 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과 경상남도, 고성군, 기업소비자전문가 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방에 거주하는 사회배려계층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계자는 “세라젬은 이번 행사에서 전문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해 뇌파, 맥파, 체성분, 혈압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세라체크’ 서비스를 고성지역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세라체크는 1분 정도의 간단한 검사로 스트레스, 두뇌 피로, 근육량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아기 이유식이나 요리의 기본 재료로 사용되는 ‘퓌레(퓨레)’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보자. 퓨레는 육류나 채소류를 간 후 체로 걸러 농축시켜서 만들며, 요리에 기본적인 맛을 내는 재료로 사용된다. 고형분은 12∼13%이고, 걸쭉한 상태의 점도를 지닌다. 대표적인 퓨레로는 채소 퓨레, 고기와 생선 퓨레, 과일 퓨레가 있다. 채소 퓨레는 스테이크, 생선 요리 등에 곁들이는 든든한 가니시로 사용되거나, 카나페에 발라 얹기도 하고, 각종 소스 등에 넣는 재료로도 두루 사용된다. 채소 퓨레는 다
9일 한국소비자법학회(회장 이병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승)과 공동으로 ‘방문판매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노력’을 주제로 방문판매법 개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다단계·후원방문판매 소비자피해보상보증기관으로 2002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직접판매공제조합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됐다”고 전했다.이어 “변화하는
시선뉴스=심재민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1월 0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환경부- 녹색제품 사고 혜택받으세요…2022 녹색소비주간 운영환경표지 30주년을 맞아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2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녹색소비주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통사, 카드·은행사, 소비자단체 등 24개 기관이 지난해 12월 '녹색소비 협의체(ESG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