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23일에는 학교 앞에서 파는 장난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이 대전의 10개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에서 파는 22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어린이들이 즐겨 가지고 노는 소형 장난감과 장신구 일부에서 기준치의 최대 3백 배가 넘는 환경 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대부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완구들이었으며 심지어 발암물질이 일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KC마크가 붙어있지 않거나 부착됐더라도 사업자 정보가 표시되지 않은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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