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년간 강남·영등포 일대 고급 아파트만을 골라 강도를 저지른 혐의(강도상해)로 김모(46)씨를 최근 구속 기소했다.김씨는 주로 주부만 집에 있는 낮시간대를 골라 범행을 저질렀으며 지난 4월부터 올해 4월 24일까지 6차례에 걸쳐 2500여만원의 금품을 갈취했다.또한 김씨는 usb크기의 몰래카메라를 현관 우유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