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18일에는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이 감방에서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경북 북부 제1교도소(청송1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신창원은 오전 4시 10분쯤 고무장갑을 목에 감아 자살을 기도한 것을 근무자가 발견해 안동의 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신창원은 자살 동기를 밝힌 유서 대신, “죄송합니다”라는 짧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12월 마지막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블레임룩 '블레임 룩(Blame look)'은 영어 블레임(blame 비난)과 룩(look 외모, 주목)의 합성어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 언론 등을 통해 대중 앞에 등장했을 때 해당 인물의 의상에 관심이 집중되는 현상을 말한다. 신창원 티셔츠부터 사건 사고가 생길때마다 이슈가 되는 것, 바로 ‘블레임룩’이다. (조두순 패딩 E
[시선뉴스 박진아]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E사 패딩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회사 측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아동 성범죄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킨 조씨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훼손될 수 있어서다. 신창원 티셔츠부터 사건 사고가 생길때마다 이슈가 되는 것, 바로 ‘블레임룩’이다. '블레임 룩(Blame look)'은 영어 블레임(blame 비난)과 룩(look 외모, 주목)의 합성어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 언론 등을 통해 대중 앞에 등장했을 때 해당 인물의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고3 등교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이 20일 새 학기 들어 처음 등교한 가운데, 반기는 시선도 있지만 만약에 사태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역사회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고3 새 학기 들어 첫 등교...철저한 대비로 건강한 학교생활 정상화 [시선만평])2. 성적 촬영물 소지 처벌텔레그램 불법 성착취 사건 이후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른바 n번방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05월 20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법무부가 최근 '희대의 탈옥수'로 불렸던 신창원을 감시하던 폐쇄회로(CC)TV를 제거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신창원은 지난 1997년 교도소에서 탈옥한 적이 있어 CCTV 제거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인권위에 진정된 신창원 사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한때 국민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신창원.
[시선뉴스 한성현]진행자 : 이승재법률자문 : 김이진 변호사 / 법무법인 단진행자 ▶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을 조금 더 쉽게 알아보는 시간 . 안녕하세요 이승재입니다. 그동안 영상으로 만났던 생활법률을 조금 더 다양한 포맷으로 여러분께 찾아보고자 이렇게 오디오로도 준비를 해봤는데요.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라면서 오늘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이야기 나누실 분은 법무법인 단에 김이진 변호사님입니다. 안녕하세요.김이진 변호사님 ▷ 네, 안녕하세요. 김이진 변호사입니다. 진행자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pro]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 1월 둘째주 시상식 모음입니다.1) 블레임룩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 언론 등을 통해 대중 앞에 등장했을 때 해당 인물의 의상에 관심이 집중되는 현상을 말한다. 과거 탈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pro] ‘천송이 패딩’, ‘수지 립스틱’, ‘김연아 트레이닝복’ 등 유명인이나 선망의 연예인이 사용하면 ‘완판’되는 현상이 최근에는 흔해졌다. 긍정적인 이미지와 아름다운 그 사람의 이미지가 더해져 상품이 부각되는 현상으로, 최근에는 이를 제조사에서 적극 마케팅에 이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반대로 논란의 중심 혹은 범죄자가
[시선뉴스] 경상북도 청송에 있는 경북북부제2교도소에서 교도관이 숨진채 발견됐다.어제(29일) 오후 3시 10분쯤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 제2교도소 화장실에서 교도관 47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 교도관 30살 신 모씨가 김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경찰은 김 씨가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된 점과 평소 우울증 약을 복용했다는 가족들의 진
[시선뉴스 이호] 한때, 아니 지금도 마찬가지 일지 모르지만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한창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상대적으로 부의 축적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법이나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혜택을 더 많이 받는 것에 대해 성토하며 생긴 말이다.하지만 요즘 들어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보다 더 심각해지고 강력해 질 말이 생겨나고 있다.“유
[시선뉴스 이호]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년간 강남·영등포 일대 고급 아파트만을 골라 강도를 저지른 혐의(강도상해)로 김모(46)씨를 최근 구속 기소했다.김씨는 주로 주부만 집에 있는 낮시간대를 골라 범행을 저질렀으며 지난 4월부터 올해 4월 24일까지 6차례에 걸쳐 2500여만원의 금품을 갈취했다.또한 김씨는 usb크기의 몰래카메라를 현관 우유투
[시선뉴스 김범준PD]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받다 탈주한 이대우(46)의 행적을 찾기위해 경찰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오랜 기간 행방이 묘연하다 보니 각종 소문과 억측은 경찰 내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경찰들 사이에서는 이대우는 '괴력의 소유자'로 소문났다.이대우의 행적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이 교도소에 함께 수감됐던 주변인을 조사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