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홍천서 수학여행 버스 3대 등 추돌, 학생 등 30여명 다쳐16일 오후 1시 26분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국도 44호선 서울 방향 동홍천 나들목(IC) 입구에서 수학여행 관광버스 여러 대 등이 얽힌 교통사고가 나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승용차와 이를 뒤따르던 화물차 3대, 그 뒤를 따르던 버스 3대 등 총 7대 간 추돌사고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 3대에는 수학여행 중인 서울의 모 중학교 학생들과 교사 등 총 7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
[오늘의 주요뉴스] 시가 2억원어치 넘는 마약 몰래 들여와 유통한 일당 적발베트남에서 시가 2억원어치가 넘는 마약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A(27) 씨 등 13명을 구속하고 밀수책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베트남에서 케타민 308g과 대마 450g 등 시가 2억3천만원 상당의 마약을 여러 차례 밀반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영어유치원 버스 추돌사고... 어린이 18명-교사 등 경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8일에는 초임장교 임관식에 참석할 장교들을 태운 버스 8대가 안개 속에 연쇄 추돌해 30여 명이 다쳤습니다.논산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 호남고속도로 대전 방향 196km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부상을 입은 초임장교 31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중상자는 없었습니다.육
[오늘의 주요뉴스] 야간 구리포천고속도로서 차량 40여대 연쇄 추돌... 1명 사망지난 15일 야간에 경기 포천시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중상자 3명 포함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9시 10분쯤 발생했다. 포천 소흘읍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방향 축석령 터널 인근에서 차량 10여대가 연쇄 추돌했으며 이후 뒤따라오던 차들이 사고로 멈춘 차들을 피하지 못하고 2∼3대씩 연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세종 한 아파트서 40대 엄마-10대 아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4일에는 군대에 있는 아들을 면회하러 가던 일가족이 새벽길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중상을 입는 참변을 당했습니다.오전 4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 인근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 발생한 접촉사고로 정차해 있던 스파크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스파크 승용차가 튕겨 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2일에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고속버스가 차량 10여대를 추돌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오전 11시 47분쯤 서울 서초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달래내고개 부근에서 버스전용차로(1차로)를 달리던 J고속 우등버스(운전자 최 모 씨)가 앞서가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이 충격으로 아반떼 승용차가 튕겨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6일에는 제주공항 앞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렌터카 등 차량 10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관광버스와 택시, 승합차, 승용차 등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이 경상을 입어 제주시 한국병원, 중앙병원 등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직후 공항 일대는 한동안 차량통행이 정체돼 도민과 공항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5일에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원불교 앞 도로에서 한강대교 남단에서 현충원 방향으로 향하던 레미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와 2.5t 탑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탑차가 밀려나면서 앞에서 대기 중이던 산타페 승용차와 추돌했고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오 모 씨와 김 모 씨가 숨졌으며 차량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0일에는 경의선 복선 전철 공사 현장에서 작업용 차량끼리 부딪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경찰은 뒤에서 움직이던 차량이 적재된 대형 케이블에 시야가 막힌 탓에 앞에 있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봤습니다.공사를 맡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사고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하지 않은 채 관리 감독 책임은 감
[오늘의 주요뉴스] 남자 아이들 상대 성착취물 제작-유포 혐의 최찬욱 징역 12년 확정남자아이들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7)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상습 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 씨는 2014년부터 작년 5월까지 7년여간 자신을 여자아이나 축구 감독인 것처럼 속여 초·중학교 남학생 70명에게 성적 행위를 하는 모습을 촬영하게 한 뒤 전송받은 혐
[시선뉴스 조재휘]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살을 막지 못해 경호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은 일본 경찰이 고인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탄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5일 오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를 지나는 수도 고속도로에서 아키에 여사를 태운 경호용 승용차를 뒤따르던 다른 경호차가 추돌했다고 NHK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1. 교통사고 발생사고가 발생한 곳은 합류로 인해 차로가 줄어드는 구역이었는데, 뒤에서 따라오던 경호차를 운전하던 순사부장이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7일에는 호남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추돌해 뒤따라오던 고속버스가 사고를 피해다 배수로에 빠져 9명이 다쳤습니다.새벽 4시 10분쯤 전남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못재터널 부근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 등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 모 씨와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고속버스 승객 등 9명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8일에는 부산 황령터널 내에서 7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 화재로 이어지면서 이 일대가 2시간여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습니다. 황령터널 내 추돌사고와 교통통제의 영향으로 남구 대남교차로 일대 교통정체가 극심해 이 지역을 지나던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화재 당시 터널 안에는 2백여 대의 차량들이 몰려
[오늘의 주요뉴스] 고려대, 조국 전 장관 딸 입학 허가 취소 결정...뒤늦게 알려져고려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학 허가를 취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고려대는 7일 보도자료에서 “관련 자료 수집 및 검토, 법률 대리인의 서류 소명 및 본인의 대면 소명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며 “법원 판결로 허위이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 내용이 (입학서류에) 기재됐음을 확인했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학교 측은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심의위)가 고등교육법의 해당 규정 및 고려대학교 2010학년도 모집 요강에 따라 2022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24일에는 충남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에서 차량 100여대가 추돌하는 대형 사고가 일어났습니다.사고 당시 현장에는 안개가 끼어 시야 확보가 어려웠고,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5km 구간에 걸쳐 곳곳에서 이렇게 대형 차량까지 뒤엉켜 사고가 나면서 고속도로는 4시간이 훨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14일에는 대마초를 피운 환각 상태에서 차량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우고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30대 A 씨를 붙잡았습니다.A 씨는 이날 오전 4시 16분쯤 서구 석남동의 한 도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21일에는 서울 강남을 지나던 버스 한 대가 연쇄 추돌을 일으켜 대형 인명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버스는 끼어들던 승용차를 추돌하더니 갓길에 주차된 차량들도 연이어 들이받았으며 주차돼 있던 노란색 승합차를 추돌한 뒤 수십 미터를 더 달리다 정류장에 서 있던 마을버스를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관광버스 기사 63살 남모 씨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492명...비수도권 확진자 비중 연일 40% 안팎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492명 늘어 누적 212,44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729명보다 237명 줄었다.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연일 40% 안팎을 기록하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유행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및 사적모임 제한 조처를 오는 22일까지 2주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2월 21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지하차도에서 4대 연속 추돌... 화물차 운전자 병원으로 이송 – 울산광역시21일 오후 1시 44분께 울산시 북구 화봉지하차도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경기도 시흥시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연쇄 추돌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2대가 부딪히는 추돌사고를 시작으로 총 8대의 차량이 관련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K5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몽골인 남성 1명이 숨졌으며 12명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앞서가던 차량 2대가 안현분기점에서 인천 방향으로 500m 떨어진 곳에서 먼저 추돌한 뒤 멈추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