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시선뉴스DB, 한국교통안전공단, 픽셀즈, 픽사베이, Unsplash]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반려동물 차량 탑승에 대하여반려동물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즐거운 여행, 그런데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운전자를 간혹 볼 수 있다. 이러한 행위를 두고 '문제가 있다', '문제가 없다' 의견이 분분한데, 과연 ‘불법’일까 ‘합법’일까?엄연한 불법도로교통법 제39조 제5항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영유아나 동물을 안고 운전장치를 조작하거나 운전석 주위에 물건을 싣는 등 안전에 지장을 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미어캣은 사랑입니다.”몇 해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미어캣 관련 게시물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 두 발로 꼿꼿하게 차렷 자세로 서서 망보는 정찰 대장, 미어캣은 어떤 동물일까. 미어캣은 식육목 몽구스과의 포유류로 슈리케이트라고도 하는데, 보통 영어명인 미어캣이나 미어고양이로 많이 불린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미어캣. 털은 보통 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등에 검은 줄무늬가 나 있다. 얼굴은 하얗지만
시선뉴스=박대명 Pro l ◀NA▶동물 키우는 영상의 유튜브를 즐겨보는 관수. 어느 날, 알고리즘에 뜬 한 영상을 보고 충격에 빠집니다. 한 유튜버가 택배 상자 언박싱을 하는데, 상자 안에는 다름 아닌 ‘도마뱀’이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테이프로 감긴 스티로폼 상자 안에 있던 도마뱀은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지, 힘도 없고 움직임도 둔합니다. 그러나 거리낌 없이 방송을 하는 유튜버. 관수는 살아있는 생물을 택배로 주고받는 것이 화가 났고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살아있는 생물을 택배로 보내는 것, 법적 문제가 없는 걸까요? ◀Interv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반려동물도 가족으로 여기는 요즘. 동물들도 사람처럼 유치원도 가고, 수영장이나 호텔로 놀러 가기도 한다. 특히 개나 고양이는 한번 데려오면 20년 이상 장수하는 경우가 많아 오랜 시간 사람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런데 환절기 등에는 특히 반려동물의 면역력이 취약해져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반려인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위한 꿀팁들을 알아본다. 먼저 반려동물들이 온도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겪을 수 있는 질환으로는 보통 감기나 전염성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10-26 ~ 2023-11-25)- 견주의 보험료 부담 경감을 위한 동물 보험제도 개선 요청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송**- 청원분야 : 농업/임업/수산업/축산업청원내용 전문강아지 보험의 도입은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고 반려견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유기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국내에서는 유대하늘다람쥐로 불리는 ‘이’ 동물. 달콤한 화밀 먹이를 좋아하는 습성과 날다람쥐처럼 활강하는 능력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슈가 글라이더’로 불린다. 슈가 글라이더는 몸의 길이가 14~18cm 정도며 몸무게는 100~150g이다. 겉모습은 설치류의 하늘다람쥐와 비슷하고 귓바퀴는 크고 둥글다. 털은 매우 부드럽고 몸 빛깔은 전체적으로 회색이지만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주로 산림에서 살고 낮에는 나무의 빈 구멍 등지에 만든 보금자리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 나무 위에서 민첩하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 수습 | 오늘의 모터그램, 여름철 자동차 실내의 위험성- 여름철 자동차 실내 위험한 이유무더운 여름, 여름철 주차된 차량의 실내 온도는 상황에 따라 90도까지 상승한다.- 여름철 자동차 실내 주의사항1. 주차된 차량 실내에 장시간 머물러서는 안 된다. 특히 영유아, 어린이 노인, 반려동물의 경우 절대 홀로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된다. 열에 노출되면 각종 세포가 손상되고 질식의 위험이 있어 목숨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 한다. 2. 위험한 물건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폭발의 위험이 있는 라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고슴도치도 제 새끼 함함하다고 한다’ 이 속담은 털이 바늘처럼 꼿꼿한 고슴도치도 제 새끼의 털이 부드럽다고 한다는 말로, 누구나 제 자식은 잘나고 귀여워 보인다는 뜻이다. 외형 때문에 사람들에게 간혹 미움(?)을 받는 고슴고치. 고슴도치는 정말로 밉상 동물인 걸까? 오늘은 웅크린 모습이 밤송이처럼 귀여운 ‘고슴도치’에 대해 알아본다. 고슴도치는 다리와 꼬리가 짧고 주둥이가 뾰족하며 털이 변형되어 생성된 1만 6천여개의 가시가 피부에 돋아나 있다. 그리고 몸의 길이가 25~30cm 정도며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영국의 신사견으로 알려진 골든 리트리버는 기질과 품성이 온순해 사람들과 친화력이 매우 좋아 천사견이라 불린다. 개들 사이에서도 영리한 견종으로 꼽혀 안내견이나 인명 구조견 등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리트리버 중에서 대표적인 ‘골든 리트리버’의 조상은 러시아 캅카스의 목양견인 러시아트래커였다.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유행하던 새의 사냥에 적합한 사냥개를 만들기 위해 현재의 종으로 개량했는데, 플랫코티드 레트리버와 블러드하운드, 워터 스패니얼을 교배한 개다. 세계애견연맹에서는 골든 리트리버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오는 4월부터 반려견 등 반려동물 관련 정책이 크게 달라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4월 27일 동물보호법 시행에 앞서 법률 위임사항을 규정한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달 28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첫째, 개물림 사고 등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반려동물에게 적정한 돌봄 제공 등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이 강화된다. 현재 등록대상동물의 소유자 등은 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 목줄 또는 가슴줄을 하거나 이동장치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중 이동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동물이 탈출할 수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그와 관련한 산업, 반려동물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지난 2015년 1조 9000억 원에서 지난해 3조 4000억 원으로 6년간 78% 신장한데 이어 2027년에는 6조 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제는 반려동물을 ‘사육하고’ ‘키우는’ 개념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동반의 개념이 자리 잡으면서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이 하나의 트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그 책임감 또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상품과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반려동물 돌봄, 이른바 ‘펫시터’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펫시터'는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돌보는 직업을 가리키는 시터(sitter)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맡아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반려동물은 반려인의 돌봄이 없으면 스스로 건강하게 살아가기 어렵다. 출근, 출장, 여행 등 반려인의 부재 시 ‘돌봄’은 공백이 생기기 마련으로,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이태원 참사 관련 용산경찰서-용산구청 등 압수수색검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일부 피의자의 신병을 넘겨받고 보강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10일 오전 용산경찰서·용산구청·서울경찰청 등지를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구속 송치된 기관장들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뒷받침할 각종 보고서와 사고대응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 사무실에도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이태원 핼러윈 축제와 관련한 각종 정보보고 문건들을 확인 중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너구리와 닮았지만 다른 동물이고, 귀여운 외형으로 인해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이’ 동물. 영리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라쿤이다. 라쿤은 너구리와 비슷하지만 뾰족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눈 주위에 굵고 검은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윗 털은 길고, 윗 털 아래로 회갈색의 두꺼운 밑털이 자란다. 꼬리에는 검은색 혹은 갈색의 고리 무늬가 5~10개 정도 있으며, 네 다리에는 각각 5개의 긴 발가락이 있으며 감각이 예민하다. 심지어 뒷발로만 서서 걸을 수도 있다. 라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돼지 같은 생김새지만 크기가 작고 털이 짧으며 식탐도 상당하지만 특유의 사교성 때문에 최근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은 동물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기니피그’다.기니피그는 사지가 짧고 머리와 눈은 크며, 귀가 짧고 단단한 몸통을 가지고 있다. 발바닥은 털이 없고, 짧고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다. 신기하게 앞발에는 발가락이 4개 있지만 뒷발에는 발가락이 3개만 있다. 기니피그는 5~10마리 정도 무리를 이루어 살기 좋아하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리고 암컷은 2개월령에 성 성숙이 이루어지며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돌아다닐 때 항상 집을 메고 다니는 동물은 무엇일까? 바로 ‘달팽이’이다. 느릿느릿 유연한 몸으로 기어 다니는 달팽이는 곤충이 아니라, 달팽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기르기 쉽고 사람과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동물이다. 애완용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달팽이는 외래종으로 들여온 아프리카산 왕달팽이가 많은데, 종류는 백와, 금와, 흑와가 있다. 먼저 백와는 갈색 얼룩무늬 껍질에 흰색 몸통을 갖고 있고, 금와는 연두 빛의 노란색 껍질에 백와처럼 흰색 몸통을 갖고 있다. 그리고 흑와는 짙은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면에는 반려동물을 버리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유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임신이나 육아 등을 이유로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일은 드문데요. 과거 반려견과 아이를 함께 키우면 안 된다는 인식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반려견과 육아를 함께 하면 안 되는 것인지, 오해가 있는 것은 아닌지. 또 어떤 주의사항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C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오래전부터 조류와 이들이 낳은 알은 인간들에게 중요한 식량 공급원이 되어왔고 현재도 변함이 없다. 인간들이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일부 조류는 가금화되었고 닭을 비롯해 거위, 오리 등은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되어 사육되고 있다. 물론 반려동물로 키우는 조류도 많다. 반려인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새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십자매’는 반려용으로 흔히 키우는 새다. 크기는 참새만하고 성질이 순하고 사육이 까다롭지 않아 반려용으로 적당해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종이다. 오랫동안 개량을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작고 귀여우며 나무 타기를 좋아하는 이 동물은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익숙할 겁니다. 일부 등산 코스에서는 이 동물에게 주라고 말린 옥수수나 견과류를 파는 상점이 있기도 한데요.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라는 가사의 우리 동요에도 등장하는 이 동물. 오늘은 재빠르게 잘 달리는 쥐라는 뜻의 ‘다람쥐’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우리가 주로 말하는 다람쥐는 다람쥣과를 말합니다. 다람쥣과는 다람쥐, 하늘다람쥐, 날다람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하늘다람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인간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생활하고 있는 반려동물 중 하나인 개. 개는 사람을 도와서 사냥을 하기도 하고 눈밭에서 썰매를 끌기도 한다. 그 중 냄새를 통해 폭발물, 마약, 밀수 식료품 등을 귀신같이 찾아내는 탐지견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탐지견으로 활용되는 개들 모두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있다.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사회성과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야 한다. 또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이며 호기심이 많아야 하고 아울러 온순해야 한다. 특히 개는 냄새를 관장하는 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