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사회가 점점 고령화 되어가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산업 성장으로 일자리 창출 및 시장이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면이 여전히 존재한다. 인간들이 귀엽고 예쁜 강아지를 원하는 만큼 ‘동물권’은 생각하지 않고, 좁은 철창에 갇혀 평생 ‘펫숍’에 팔려나갈 새끼만 낳는 개들로 가득한 일명 ‘강아지 공장’이 성행하고 있는 것이다. 강아지 공장은 많은 수의 어미 개들을 한데 가둬 놓
시선뉴스=허정윤 PDㅣST MENT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약물치료, 수술 등이 그 방법인데요. 최근에는 동물을 이용한 치료도 관심받고 있습니다. 동물매개치료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발생하는 심리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물매개치료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CG MENT우선 동물매개치료란, 상담환경에서 치료과정의 매개로 검증을 거친 자격 있는 동물을 활용하는 치료방법으로 동물보조치료라고도 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PTSD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면에는 반려동물을 버리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유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임신이나 육아 등을 이유로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일은 드문데요. 과거 반려견과 아이를 함께 키우면 안 된다는 인식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반려견과 육아를 함께 하면 안 되는 것인지, 오해가 있는 것은 아닌지. 또 어떤 주의사항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C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반려견을 위한 간식, 시중에는 여러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 중 개껌은 강아지들의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데, 최근에는 개껌의 종류에 따른 기능이 매우 다양해졌고 반려견의 상태에 따라서 개껌 급여량도 모두 다르다고 한다. 소중한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간식, 개껌은 무엇일까. 개껌이란 보통 동물의 천연 소가죽 내피로 만들어진 것으로 강아지가 씹거나 먹을 수 있는 장난감 겸 간식을 말한다. 최근 가장 선호되는 제품 중에는 블리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이 있는데, 블리스틱 개껌은 꽈배기처럼 꼬여있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반려견 미용은 반려견의 건강과 청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반려견의 털이 엉키면 피부가 제대로 숨을 못 쉬어 피부병이 생길 수 있고 오염물질이 밀착되면 습진으로 번질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반려견들이 미용을 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알려져 셀프로 미용을 하는 반려인들이 많아졌다. 반려인이 셀프로 할 수 있는 미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강아지의 첫 미용은 언제부터 가능한 걸까? 보통 강아지는 생후 5개월이 넘고 5차 접종까지 완료된 후에 면역력이 형성된 상태에서 미용이 가능하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동물들은 환경으로부터 여러 가지 자극을 받아들이고 그 자극에 알맞은 반응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동물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동물의 눈도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인간보다 훨씬 멀리 있는 물체를 보거나 어두운 곳에서도 물체를 잘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동물들이 있습니다. 오늘 애니멀TV에서는 동물들의 시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CG MENT먼저 현존하는 가장 덩치가 큰 조류. 바로 ‘타조’ 입니다. 눈 주변에 속눈썹처럼 깃털이 나 있어 모래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눈의 가로 길이가 약 5cm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시대에 도래한 만큼 개나 고양이를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개를 가축으로 여겨 소나 돼지처럼 식용해 왔다. 그리고 이제 시대가 변하면서 개식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 개는 약 4만 년 전, 인류가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갈 무렵부터 최초로 길들인 가축이라고 알려졌다. 동양의 역사 기록 속에서는 개고기에 대한 기록이 종종 등장하는데, 춘추시대 진나라에서는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개고
[오늘의 주요뉴스] 낚싯바늘 끼워진 소시지, 강아지 산책 공원서 발견...경찰 수사 중인천의 한 공원에서 낚싯바늘이 끼워진 소시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견주 A 씨는 전날 인천시 부평구의 한 공원에서 산책 중 낚싯바늘을 끼운 소시지를 발견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A 씨는 "낙엽 사이에 (소시지가) 있었는데 이상해서 파보니 낚싯바늘이 끼워져 있었고 (연결된) 낚싯줄이 나무에 묶여 있었다"며 "일부러 사람들 눈에 잘 안 띄고 강아지들이 냄새로 찾을 수 있도록 낙엽에 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Pro] 많은 명절 음식이 만들어지는 풍성한 한가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기름지고 상한 음식 섭취로 인해 사람들도 종종 탈이 나는데, 반려동물 역시 명절기간 동안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을 먹어서 위험에 빠지곤 한다.“반려동물에게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함부로 먹여서는 안 된다.” 명절 음식도 이러한 기본 상식에서 출발하면 된다. 기름진 음식, 동물의 뼈, 생선 가시, 아보카도, 마늘, 양파, 포도, 견과류, 초콜릿, 버섯, 주류 등이 대표적으로 명절음식에는 이러한 재료들이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각별
국민 MC 유재석의 미담이 또 하나 추가되었다.배우 이용녀가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용녀는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에 출연해 40여 마리의 유기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이용녀는 지난 2월 유기견 보호소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보금자리를 잃었고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용녀가 강아지들의 견사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지만 남몰래 도움의 손길을 건넨 유재석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용녀는 “(사고 당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강한 자외선에 온도는 물론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지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더위는 사람은 물론 반려견도 지치게 하는데요. 특히 강아지들은 발바닥에 있는 땀샘 외에는 체온조절 수단이 없기 때문에 여름철 심한 더위에 그대로 노출되면 열사병으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여름철에는 반려동물들의 열사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열사병은 반려견의 체온을 과도하게 상승시켜 순환계에 이상을 야기하고 심해질 경우에는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반려동물의 열사병 증상은 숨을 거칠게 쉬고 갑자기 경련
퍼그는 주둥이가 아주 짧고 둥근 눈은 크게 튀어 나왔으며 쭈굴쭈굴한 주름이 많은 견종이다. 일명 안쓰러워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보다보면 재미가 있기도 하고 정이 흠뻑 드는 매력도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퍼그는 식탐이 굉장하지만 명랑하고 대담하며 점잖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잘 맞는다. 강아지계의 젠틀맨 퍼그는 어떻게 배변훈련을 하면 좋을까?퍼그의 배변훈련은 빠르게 진행되는 편은 아니다. 퍼그가 지능이 낮은 편이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다른 개들이 보통 3~4주 걸리는 반면 퍼그는 5~6개월의
비글은 귀여운 생김새와 밝은 성격, 많은 애교와 영리함으로 사랑을 받는 강아지다. 하지만 본질이 영국 출신의 사냥견이기 때문에 넘치는 에너지를 산책 등으로 적절히 해소시키지 않으면 집 안의 물건들을 물고 뜯어 난장판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 3대 지옥견이라 불리며 심심치 않게 파양되는 경우도 많은 견종이다. 따라서 비글과 함께 매일 산책을 가거나 좁은 공간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비글을 반려견으로 선택하는 것은 서로에게 고통이 될 수 있다. 비글은 또한 고집이 강하고 힘이 꽤 센 편에 속하는 중형견으로 통제를 제대로 하려면 엄격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수현 수습] 쇼핑의 빼놓을 수 없는 마력 중 하나는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설렘’을 자극하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설렘 포인트를 십분 활용한 마케팅이 있다. 바로 ‘랜덤 박스’다. 소비자가 일정한 가격을 지불하면 업체가 알아서 박스에 물건을 구성해 소비자에게 보내는 방식으로, 운이 좋으면 지불한 가격보다 훨씬 비싼 금액의 상품구성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이유로 화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군의 업체에서 진행하는 랜덤박스를 구매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된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랜덤박
반려견에게도 물은 중용한 영양소 중 하나다. 강아지 체성분 속 수분 비율은 약 84%~90%이고 성견은 60~70%정도 수준이다. 그리고 사람처럼 수분의 10%를 잃어도 심각한 질병을 얻을 수 있고, 15%이상을 잃으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2시간마다 꾸준히 물 마시는 것을 권장할 정도로 반려견을 키우는데 빼먹지 말아야 하는 요소 중 하나다. 강아지들은 하루에 몸무게 1kg당 50~100ml 정도의 물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예를들어 3kg의 강아지라고 하면 종이컵 하나 분량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시선뉴스 심재민]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사건 사고, 이슈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되었다. 특히 동물의 행복권 보호와 동물학대 방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사회적 문제 현상을 지적하고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렌터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렌터독(rent-a-dog)은 강아지를 일정기간 빌려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마치 차량을 원하는 기간동안 빌려타고 반납하는 렌터카와 유사해 렌터독이라 명명되었으며 반려동물을 좋아하고 키워보고 싶지만, 섣불리 반려동
강아지도 임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신체적, 정신적인 관리가 분명히 필요하다. 임신 후에는 약물 투여 등에도 신중해야 하며 영양관리도 필요하다. 강아지가 임신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첫째 식욕부진과 구토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강아지 임신증상은 식욕부진이다. 때문에 평상시 먹던 사료의 양보다 적게 먹는다면 임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사람과 마찬가지로 구토를 해도 예상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평소와 다른 몸 상태다. 보통 암컷 강아지는 생리가 끝나게 되면 커졌던 젖꼭지나 생식기의 크기가 서서히 줄어드는게 일반적이다
말을 할 수 없는 반려동물은 아파도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날 경우, 집사들은 당황하거나 힘들 수 있다. 특히 고양이들은 아플 때 조용한 곳에 숨어버리기 때문에 그 신호를 놓쳐버리기 더 쉽다. 고양이는 아프다는 표현을 하는 어떻게 할까.고양이의 자세, 몸의 긴장상태, 습관의 변화로 통증을 표현한다. 0~4단계로 나누어 통증의 정도를 판단하거나, 25가지 행동 변화를 통해 몸의 이상을 발견할 수 있다. 지난 2006년 미국 콜로라도주립대는 고양이의 통증 단계를 0에서 4단계로 나누었다. 0단계는 편안하게 휴식
사람이 눈으로 세상을 보고 느낀다면 후각능력이 뛰어난 강아지는 코로 느낀다. 강아지는 후각활동을 통해 우리집에 손님이 왔는지, 매일 지나는 산책로에 새로운 강아지가 왔는지 등 생활 속 수많은 정보를 냄새로 기억한다. 강아지 노즈워크란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여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숨긴 후 찾게 하는 훈련법이다. 이 훈련법은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특수부대(K9)에서 활동하던 훈련사 3인이 경찰견의 탐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탐지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많은 반려인들이 선호하는 놀이/
간혹 SNS를 보면 냥이와 산책하는 집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냥이와 산책하고 싶다!’라고 꿈꾸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고양이는 산책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도는 해볼 수 있는 법. 산책냥이가 되기 위한 첫걸음, 고양이 하네스 훈련이다. 먼저 고양이에게 적합한 리드줄을 준비해야 한다. 고양이는 굉장히 유연하기 때문에 목줄을 사용하면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또 아무리 개냥이처럼 성격이 외향적이라고 하더라도 바깥세상에 처음 나가면 긴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예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