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한동훈 “대통령에 깊은 존중·신뢰...지금보다 더 최선 다할 것”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대통령님에 대해 깊은 존중과 신뢰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상경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민생을 챙기고 국민과 이 나라를 잘되게 하겠다는 생각 하나로 여기까지 온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해서 4월 10일에 국민의 선택을 받고, 이 나라와 우리 국민을 더 잘 살게 하는 길을 가고
[오늘의 주요뉴스]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초등학생 친부-계모, 학대 혐의 일부 인정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친부와 계모가 학대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지난 8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된 A(40) 씨와 그의 아내 B(43) 씨는 이날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이를 때린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아이의 의붓어머니인 B 씨는 사망 당일에도 아이를 때렸다고 진술했으나, 아버지 A 씨는 당일에는 본인이 아들을 폭행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오늘의 주요뉴스]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 추적 중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5분쯤 부천시 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A(44) 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법무부에 감지됐다. 법무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달아나고 없었으며 현장에서는 A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4일에는 전자발찌를 찬 성폭력 전과자가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사건의 현장검증이 실시됐습니다.현장검증 시작 30분 전부터 기다리던 피해자의 남동생과 시동생 등 유족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억울함을 성토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피의자는 사건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인근 공원에서 피해자의 집까지 걸어오는 모습
[오늘의 주요뉴스] 대구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경찰 추적 중대구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8일 대구 북부경찰서와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50분쯤 대구시 북구의 한 도로변에서 A(40) 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A 씨는 전자발찌를 끊기 전 근처 한 노래방에서 흉기로 사장을 위협해 보관 중이던 현금 수십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키 171㎝에 몸무게 78㎏, 짧은 스포츠형 머리로 달아날 당시 파란색 반소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5일에는 대구에서 성범죄 전과자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뜯어내고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으며 이 씨는 지난 2012년 7월 22일 오후 10시쯤 구리시 수택동의 한 상가건물 뒤편에서 공구 등을 이용해 발목에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전자발찌 훼손하고 여성 2명 살해한 강윤성 무기징역에 항소검찰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57)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동부지검은 강도살인·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7개 혐의로 기소된 강윤성 사건의 1심 재판부에 지난달 31일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1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강 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9명은 만장일치로 유죄평결을 내리고 3명은 사형을,
[오늘의 주요뉴스]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오는 5월 3일 국민참여재판 열린다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강윤성의 국민참여재판이 오는 5월 3일에 열린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이종채 부장판사)는 24일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종전 재판부의 결정을 이어받아 강 씨의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전 재판부에서 국민참여재판법의 취지나 피고인의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하기로 했고 이 부분은 현 재판부도 같은 의견이다”라고 설명했다.스타벅스-맥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7만16명...이틀 연속 17만명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01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0,016명 늘어 누적 2,499,1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방역 당국은 이달 말께 일일 확진자가 13만∼17만명 수준으로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지만 이미 전날 최다 전망치 수준으로 확진자가 늘어난 상황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직전 주보다 약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면서 유행 정점 전망치도 점차 높아지고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02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음주 후 견인차 추돌하고 도주한 30대... 견인차 기사들 추격해 붙잡아 – 인천광역시2일 0시 30분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출입국사무소 앞 도로에서 30대 김모씨가 만취 상태로 쏘렌토 승용차를 몰다가 견인차 기사들에게 붙잡혔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111명...위드 코로나 직전 증가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1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11명 늘어 누적 358,412명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증가세는 내달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수도권 8명·비수도권 10명) 등 방역수칙이 다소 완화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핼러윈데이(31일)를 맞아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구속기소...“사이코패스로 범죄에 영향”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56)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이곤호 부장검사)는 24일 강 씨를 살인·강도살인·사기·전기통신사업법 위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무집행방해 등 7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통합심리분석 결과 강 씨가 법과 사회제도에 피해의식과 분노감이 강하고, 범죄행위로 이득을 취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는 등 정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050명...1주일 만에 다시 2천명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50명 늘어 누적 265,423명이라고 밝혔다.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1,500명 가까이 나오면서 1주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그 비중도 전체의 70%를 넘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엉뚱한 주소지 신고 성범죄자...전자발찌 차고 다시 미성년자 성폭행성범죄로 신상정보 공개 명령을 받은 30대 남성이 주소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597명...월요일 확진자 최다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9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97명 늘어 누적 263,37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월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화요일 0시)로는 최다 기록으로,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가 확산하는 데다 대규모 인구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9.19∼22)까지 앞두고 있어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
[오늘의 주요뉴스] 전자발찌 훼손 전후 여성 2명 살인범, “보도 똑바로 하라”...취재진 마이크 던지기도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 모(56) 씨가 31일 취재진을 향해 거칠게 항의했다. 강 씨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를 나오면서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기자들에게 "보도 똑바로 하라"고 소리쳤으며 취재진의 마이크를 집어 던지기도 했다. 강 씨에 대한 오전 10시 30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372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8월 17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광양항서 경유 유출 사고... 해경, 방제 작업 나서 – 전남 광양17일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항 제품부두 앞 해상에 오전 10시 14분께 190t급 급유선 A호가 부두에서 유류 공급호스로 기름을 수급하던 중 고무호스가 찢어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8월 1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전자발찌 차고도 또 다시 성폭행... 수락산 중턱서 긴급 체포 – 서울 노원구10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한 채로 아파트 이웃을 강간하고 수락산으로 도망간 A씨를 전날 오후 10시 55분께 수락산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6-18 청원마감 2021-07-18)- 전자발찌 수정 반대- kakao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법무부에서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의견은 반영하여 전자발찌를 더 작고 가볍게 만들겠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자발찌' 가 있는 이유부터 시민들이 성범죄자/범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47명...확진자 비수도권 비중 40% 넘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47명 늘어 누적 130,38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15명보다 32명 늘었다. 특히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의 비수도권 비중이 다시 40%를 넘어 전국적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성범죄 복역 후 출소해 전자발찌 차고 또 성범죄성범죄로 복역 후 출소해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20대 남성이 전자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30명...누적 확진자 10만명 넘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30명 늘어 누적 100,276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약 1년 2개월, 정확히는 430일 만에 10만명 선을 넘었다. 최근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 추세를 보여 내달 11일까지 2주간 재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전자발찌 끓고 달아났다 4시간 만에 건물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