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우리나라에서 점점 저출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인구수 또한 줄어 내국인 인구가 이제 5,00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이 가운데 외국인 인구는 반대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2024년 4월 12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우리나라의 인구 추이통계청은 지난 11일 ‘장래 인구 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 추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국인 인구는 2022년 5,002만 1,000명에서 2023년 4,984만 7,000명으로 감소했다. 올해 내국인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지난 19일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개정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은 공포 즉시 시행된다. 다만,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평가 시기를 조정하는 사항(안 제4조)은 현재 평가 절차가 진행 중임을 고려하여 2025년 1월부터 시행된다.- 주요내용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필요한 곳에 어린이집을 늘려나갑니다부모가 집 근처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민간·가정어린이집 대상 영아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도입한다.- 주요내용▶ 현 상황→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어린이집은 총 28,954개소로 2022년 12월(30,923개소)보다 1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추진심화되는 저출산 추세를 국가의 존립이 달린 엄중한 문제로 인식하고 저출산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추진한다.- 주요내용★ 지난 3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열고 5대 핵심분야에 선택과 집중하는 방향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0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재난에 적극 대비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세요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각종 재난 발생 시 기업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통해 기업 활동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기업재해경감법」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11-23 ~ 2023-12-23)- 이민청 설립 반대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차**- 청원분야 : 행정/지방자치청원내용 전문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기후가 변하고 북극과 남극에 얼음이 녹고, 그 곳에 살고 있던 생물들이 조용하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민청을 설립하게 되면 개발도상국 후진국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협의체 발족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개 종교단체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주요내용→ 우리나라가 처한 인구문제, 특히 저출산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의 관심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3-30 ~ 2023-04-29)-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요구- 청원인 : 채**- 청원분야 : 복지/보훈청원내용 전문저는 늦은결혼과 직장생활로인해 40대에 시험관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당연히 직장생활과병행할수있을지 알았습니다. 제가사는곳은 좀 많이 지방이라 집근처에 난임병원이 없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현재 대한민국의 출산율 문제가 심각하다. 2018년부터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0명대에 진입했고, 저출산 문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가 변하면서 부부 중심의 가족생활 선호, 맞벌이 가족이 증가, 자녀 양육비 증가 등으로 출산을 기피하고 있다. 저출산이 지속되면 경제 활동 인구가 줄어들게 되고 경제 성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정부가 발 벗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다면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정부에서는 그동안 어떤 정책들을 펼쳤는지 살펴보자.1990년대 들어 산아제한정책이 이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현재 우리 사회에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 결혼하는 연령이 많아지면서 아기의 출산이 늦어지게 되고 이는 낮은 출생률로 이어지기도 한다. 저출산이 지속되면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며 소비시장 위축과 경제성장 둔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국가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살펴보자.일본 정치권은 출생률 저하 속도가 예상보다 매우 빠르다고 판단해 연초부터 저출산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는 3세 미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정치권이 연일 이슈다. 그 중 ‘저출산 대책’ 아이디어를 두고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어온 나경원 전 의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의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부위원장직 사표를 제출하며 그의 행보에 더 주목되고 있다. 나 전 의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내놓은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 아이디어를 놓고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어왔다. 정부 정책 기조와 정반대라는 것이 대통령실 설명이었다.나 전 의원은 지난 5일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11-28 ~ 2022-12-28)- 난임부부 지원 건의- 청원인 : 길**- 청원분야 : 저출산/고령화/아동/청소년/가족청원내용 전문저는 아직 시험관을 시작하지 않은 결혼 2년차인 여성입니다. 늦은 결혼이였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살고있습니다.하지만, 아이가 2년차임에도 쉽게 생기지 않아
[시선뉴스 조재휘] 해가 바뀌면 정부에서도 새로운 정책들을 내세운다. 변화되는 정부의 정책에 잘 대응하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도 있는 법. 그렇기에 변화되는 부분을 잘 알아야만 한다. 나만 몰랐다가 손해 볼 수도 있어 미리 알아두면 좋은, 2022년에 변화되는 제도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안 지키면 범칙금에 벌점까지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 강화’ 2022년 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조금이라도 발을 걸치고 있을 경우 차량은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하며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간 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344명...사흘 연속 2천명대 중반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4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344명 늘어 누적 375,464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동량이 늘면서 감염 전파 위험은 계속 커지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체제에서 정부는 단순 확진자 규모보다는 위중증 환자 규모에 더 중점을 두고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저출산 심화 대전 지역 사립유치원 폐원율 급증저출산이 심화하면서 대전지역 사립유치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여성가족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더 촘촘하게향후 5년간 인구 정책의 근간이 될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하였다.주요내용→ 임신·출생 전후에 의료비 등 부담을 경감하고, 생애 초기 영아에 대해 보편적 수당 지급 등 영아기 집중 투자→ 육아휴직 이용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종합 토론회 개최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진행해 온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인문사회 공개토론회, 그 마지막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노력에도 가속화되는 출산율 감소에 대해, 새로운 접근을 통해 근본적 원인을
[시선뉴스 홍탁] 2020년 7월 1일 수요일의 국내정세▶국회박병석, 공수처장 후보 선임 요청... 민주 절차 착수, 통합당은 “규칙안 먼저”1일 박병석 국회의장은 여야에 공수처장 후보추천위 위원 선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회 관계자는 "지난주 인사혁신처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 요청 공문을 수령했다"며 "전체 7명 위원 중 당연직 3명을 제외한 4명에 대해 여야 교섭단체에 선임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공수처법에 따르면 공수처장은 국회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가 2명의 후보를 추천하고 대통령이 이 중 1명을 낙점한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수습)정부가 최근 10년 넘게 약 200조원에 가까운 재정을 투입했음에도 저출산 기조를 막지 못했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2006년부터 1∼3차에 걸친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추진해 작년까지 총 185조원을 저출산에 대응한 사업비 등으로 사용했다.그러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였을까. 합계출산율은 2년 연속 0명대로 떨어져 우려를 사고 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인구동향조사'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2월 19일에는 저출산이 심각해 만 여섯 살에서 스물한 살까지 나이대 인구가 천만 명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때문에 서울 도심지의 학교라도 25명 안팎인 학급을 한 학년에 네댓 반 유지하기도 어려웠습니다.이날을 기준으로 2010년 학교에 다닐 연령대인 만 6살에서 21살까지의 학령인구는 모두 990만 천 명으로 46년 만에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0월 15일에는 출산율 확 떨어지면서 과거와는 정반대의 새 표어가 나왔습니다.저출산을 고민해온 정부가 출산장려 표어인 "가가호호 아이둘셋 하하호호 희망한국"을 새로 내놓은 것입니다. 이외에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은 동생입니다' 등 확정된 나머지 5개 표어도 모두 아이를 낳는 것을 권하는 표어입니다. 반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