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미국 정부의 기밀 유출 용의자를 체포했다. 기밀 문건 유출 혐의로 체포한 잭 테세이라는 21세의 공군 주방위군 소속 일병으로 밝혀졌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테세이라는 2019년 9월 매사추세츠 방위군에 입대했으며 ‘사이버 전송 전문가’로 군사 통신망 관리를 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박은혜 부장검사)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래퍼 나플라(본명 최석배·31)의 병역법 위반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지난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나플라가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출근하지 않는 등 구청 측으로부터 특혜를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달 30일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 담당 부서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최근 나플라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나플라는 ‘허위 뇌전증 병역비리’의 장본인인 브로커 구 모(47·구속기소) 씨를 통해
배우 박보검이 가수 테디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인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더블랙레이블은 “박보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박보검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 매력도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30일 밝혔다.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은 테디가 2016년에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가수 자이언티와 전소미, 그룹 빅뱅의 태양 등이 소속돼 있다.한편 영화 로 데뷔한 박보검은 드라마 로 신드롬을 형성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버지니아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대학팀 미식축구 선수 3명이 숨지고 또 다른 학생 2명이 부상했다.1. 미식축구팀에서 뛰었던 용의자현지시간으로 14일 워싱턴포스트와 CNN, AP 통신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경찰은 버지니아대 주차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22세 용의자 크리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5일에는 감리교가 국내 개신교단 가운데 처음으로 담임목사직의 세습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감리교는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임시입법의회를 열고 교회 세습을 금지하는 내용의 장정(감리교 교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교회 세습 금지는 개신교 교단 중에서는 감리교가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당초 감리교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해 통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10일에는 국내 체류 필리핀 근로자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수십억 원을 불법 송금한 일당이 덜미가 잡혔습니다.이들은 필리핀 노동자들이 높은 수수료를 피하기 위해 불법송금을 하는데 배달책 역할을 했으며, 여승무원들이 공항 보안검색을 통과할 때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는다는 점을 교묘히 이용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루 씨 등은 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24일에는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1만 5천명의 관객과 함께 'SM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이 열렸습니다. 이날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공연은 전 세계 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28일에는 프로축구 승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이던 창원지검 특수부는 선수 3명을 추가로 소환해 돈을 받고 승부 조작에 가담했는지를 조사했습니다.승부 조작 혐의로 구속되거나 체포·소환돼 수사를 받고 있는 대전시티즌 소속 선수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대전 구단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사건은 지난 2011년 4월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8일 독일과 스웨덴, 폴란드가 자국 외교관에 대한 러시아의 추방명령에 맞서 러시아의 외교관에 대해 맞추방 조치를 내렸다. 이는 러시아가 지난 5일 이들 3개국 외교관이 러시아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석방을 촉구하는 불법시위에 참여했다며 추방명령을 내린 데 대한 보복 조치로 해석된다.1. 독일 외교부의 설명독일 외교부는 8일 주 베를린 러시아 대사관 소속 직원 1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러시아가 주 모스크바 독일 대사관 직원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15일에는 삼호해운 소속의 1만톤급 화학 운반선이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으로 추정되는 세력에게 피랍됐습니다.피랍된 배는 화학물질 운반선으로 선박에는 21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고 이 중 8명이 한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피랍 지점은 인도양의 소말리아 인근 해상으로, 청해부대의 작전해역인 아덴만에서 동남쪽으로 2천 킬
[시선뉴스 조재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 모 씨가 ‘카투사’ 복무 당시 휴가 연장과 관련해 군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검찰도 수사에 속도를 붙이고 있으며 관련자 사법처리 방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카투사(KATUSA)’는 대한민국 육군인사사령부 예하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소속으로서 주한 미국 육군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대한민국 육군의 병과 부사관을 의미한다. 미군의 지휘체계를 따른다는 것이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육군의 소속으로 일종의 파견 근무 형태라고 보면 된다. 카투사 제도는 한국전쟁
한국시간으로 20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그의 코치진을 경질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소속되어 있는 팀이다.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매우 조심스럽게 변화를 주게 됐으며 가볍게 서두르며 내린 결정이 절대 아니다"라면서 "지난 시즌 막판과 올 시즌 리그에서의 성적이 극도로 실망스럽다"고 경질 이유를 밝혔다.이어 "포체티노 감독과 코치진의 업적에 경의를 표하며, 그들은 늘 우리 구단 역사의 일부분일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4위를 차지했던 토트넘은 이번 시즌 극도의
탐사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 기자가 멕시코에서 마약조직원을 인터뷰하다 현장을 급습한 다른 마약조직원의 총격을 받았다고 미 일간 USA투데이와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건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기자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멕시코 치와와주의 마약 밀매 현장에서 한 조직원을 인터뷰하던 도중 일어났다.치와와주 검찰은 취재팀이 조직원을 인터뷰하던 순간 무장 괴한이 들이닥쳐 총을 쐈다면서 인터뷰 대상자이던 마약 조직원은 숨졌고, 취재하던 기자는 다리에 총에 맞아 다쳤다고 말했다.검찰은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8월 6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인천 중고차수출단지 내 컨테이너서 불...400만원 피해 – 인천광역시6일 오전 4시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유원지 중고자동차수출단지 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1명이 긴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