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을 위해 암에 대한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료나 건강검진 시 적기에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잘못된 진단을 하는 암 오진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5년 2월까지 접수된 오진 관련 피해구제 건수는 480건이며 이 중 암
[시선뉴스] ‘가짜 백수오’파장은 유통업체뿐 아니라 경북지역 백수오 재배농가들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경북지역은 한때 국내 백수오 생산량에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을 정도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가짜 백수오’파장으로 기존의 판로 확보는 물론 새로운 판로 개척에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이다.논란의 중심인 ‘가짜 백
[시선뉴스 박진아]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을 받았던 백수오 제품에 가짜 성분이 혼입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에서 가짜 성분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는데요.처음 문제를 제기한 한국소비자원과 내츄럴엔도텍의 진실 공방 속에서 식약처가 소비자원의 손을 들어준 겁니다. 백수오는 박주가리과 식
[시선뉴스] ‘가짜 백수오’ 논란의 중심인 백수오 원료제조업체 내츄럴엔도텍과 한국소비자원의 진실공방이 한국소비자원의 승리로 일단락 마무리되면서 ‘진짜 백수오’를 유통하는 업체들은 물론 농가들까지 봄철, 때 아닌 된서리를 맞고 있다.우리나라 토종 약초인 백수오는 면역력 증진과 갱년기 장애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년여성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시선뉴스] 내츄럴엔도텍의 '가짜 백수오'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했다.27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보다 7,900원(14.82%) 하락한 4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내츄럴엔도텍은 4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주가가 반 토막 났다' 앞서 한국소비자원은
[시선뉴스 박진아] 한국소비자원은 치아보험 관련 소비자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일반적으로 치과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치아보험을 가입하지만 정작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피해가 증가하는 겁니다.한국소비자원은 치아보험 관련 소비자 상담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3
[시선뉴스] 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의혹에 휩싸이며 주가가 내려갔다. 이에 코스닥도 덩달아 떨어졌다.22일 코스닥 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전날보다 1만 2,900원(14.90%) 떨어진 7만 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는 이 날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백수오 제품 중 상당수가 '가짜 백수오'를 사용했다고 밝히면서부터다. 이 때문에
[시선뉴스] 시중에 유통되는 백수오 제품의 대부분이 가짜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백수오는 갱년기장애 개선, 면역력 강화, 항산화 효과 등이 있는 식물로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하지만 최근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공동으로 백수오 32개 제품의 유전자검사를 진행한 결과, 실제로
[시선뉴스] 해외직구 시장은 해외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강점을 필두로 갈수록 그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해외직구 열풍의 이면에 숨겨져 있던 소비자 피해 사례도 최근 속출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해외직구 관련 접수된 피해상담은 2013년 149건, 2014년 271건, 그리고 올해 3월까지만 총 140건으로 나타났다.
[시선뉴스] 대형마트 시설 관련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특히 쇼핑카트 관련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3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대형마트 시설 관련 안전사고 건수는 2011년 183건, 2012년 278건, 2013년 283건, 지난해 335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4년간 접수된 위해 사례 1079건 중에 쇼핑카
[시선뉴스] 연이어 발생되는 휴대폰 충전기 사고, 주의가 필요하다.휴대폰 충전기 사고 횟수가 매년 증가추세다. 1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휴대폰 충전기 사고는 매년 늘고 있고, 10건 중 7건은 화재 및 폭발 사고인 것으로 드러났다.조사에 의하면, 휴대폰 충전기 사고는 2011년 30건, 2012년 52건, 2013년 79건, 2014년 102건이 발생해
[시선뉴스] 매년 3월은 중고차매매 성수기이며 중고차구매고객이 급증하는 달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절반 이상이 현 경제상황을 좋지 않게 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불황 속에서도 중고차 시장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신차보다는 중고차 구매를 생각하게 된 것도 어쩌면 불황 속에서 실속 있는 소비를 위한 것으로 여겨지고
[시선뉴스]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산업이 발전하면서 동물의료서비스 역시 보다 다양화, 전문화 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의 2013년 ‘반려동물 관련 소비실태 및 개선방안’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나 간식, 용품 구매, 병원 진료 및 미용 서비스 이용 등과 같은 지출 비용 중 동물병원의 진료서비스를 가장 부담이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시선뉴스] 최근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벤틀리 추돌사고' 사건이 일파만파 논란으로 확산하면서 사건의 당사자가 대표로 있는 업체 역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현재 유정환 씨가 대표로 있는 물티슈업체 몽드드 공식 홈페이지 카테고리 '몽드드맘' vs '자유수다방'에는 벤틀리 추돌사고를 유발했던 대표와 해당 업체에 대한 비난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환
[시선뉴스] 제품안전정보센터 측이 전기장판 리콜 명단을 공개했다.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화상이나 화재 등 제품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전기방석, 전기요, 전기 매트 22개 제품을 리콜 조치했다고 12월 26일 밝혔다.리콜 조치된 제품은 전기방석 11개, 전기요 10개, 전기 매트 1개다. 이들은 온도상승 시험에서 표면온도 및 취침온도 등
[시선뉴스 박진아] 자동차 혼유사고 급증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혼유사고란 자동차에 기름을 잘못 주유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는 것입니다.최근 자동차 혼유사고가 급증하고 있는대요.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게 되면, 자동차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경유차량의 엔진은 공기와 연료를 압축해 폭발시키는데 휘발유가 들어가면 압축이 되기
[시선뉴스 박진아] 아이를 출산한 후 아기와 산모 모두 편하게 회복하기 위해 찾는 산후조리원에서 환불이나 위약금 문제로 얼굴을 붉히거나, 심지어는 질병을 얻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한국소비자원은 1372 소비자상담센터가 접수한 산후조리원 관련 상담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8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73건)보다 16% 증가했다고 4일 밝혔
[시선뉴스] 아기물티슈 브랜드 몽드드가 제19회 소비자의 날을 맞이하여 ‘똑똑한 소비, 활기찬 경제’라는 주제로 한국소비자원, 신세계백화점이 주최하고 경기도,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 상품박람회에 참여했다.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시선뉴스 박진아] 자가용을 이용해 막바지 휴가나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차량 사고나 고장 발생 시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견인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자동차 견인서비스 관련 소비자 상담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매년 500건 이상 접수돼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3
[시선뉴스 나현민] 이번 시간에는 중고차를 거래 할 때 피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자동차 구입 후 피해를 입었다면 몇 가지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첫째, 판매자와의 합의이다이 방법은 자동차를 판매한 딜러, 또는 자동차의 매물주에게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