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매년 3월은 중고차매매 성수기이며 중고차구매고객이 급증하는 달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절반 이상이 현 경제상황을 좋지 않게 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불황 속에서도 중고차 시장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신차보다는 중고차 구매를 생각하게 된 것도 어쩌면 불황 속에서 실속 있는 소비를 위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시장이 광범위하게 커지면서 다양한 매물이 온, 오프라인으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구매를 하는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매물을 찾기란 쉽지 않다. 사고차를 무사고차량으로 속여 피해를 보거나 허위매물이 있는 것처럼 꾸며 피해를 보기 일쑤다. 그렇다면 중고차를 구매할 때 실속 있는 구매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한국소비자원의 지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고차 구입경험이 있는 소비자들 중 미끼매물로 피해를 본 경험자들이 많다고 한다. 설문조사 결과 중고차 시장에서 40% 가까이 미끼매물에 당한 적이 있다고 하며, 그중 30%는 자동차관리법에 규정된 자동차성능기록부도 교부받지 못한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

 

소비자원은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볼 시에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지 말고, 반드시 등록증과 성능지를 먼저 확인 후 차량을 보도록 하는 등 중고차 허위, 미끼매물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성남, 분당지역 등 전국적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중고차사이트 ‘친친카’ 박성룡팀장은 “인터넷에서 본 가격정보에 대해서는 오프라인 차량구매 시 참고하는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가격과 실제로 가서 본 차량의 가격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전하였으며, 중고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대부분 저렴한 가격을 선호하기 때문에 인터넷광고 등을 통해 제시되는 싼 가격에 혼동되는 경우가 많아 반드시 중고차시장 방문 시, 차량을 직접 보고 시승까지 해 볼 것을 당부했다.

친친카 박팀장은 “이밖에도 여러 가지의 주의할 점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매매업체와 소비자와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며, 오래된 중고차 거래경험을 기반으로 차량구매에 어려움이 없게 자세하게 상담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수원뿐만이 아닌 전국적으로 찾아내기 때문에 원하는 차량을 반드시 찾을 수 있고, 출고에 앞서 확실한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여 출고 시 하부점검은 필수이거니와 확실한 성능테스트를 한 후 출고하기 때문에 그 신뢰도가 높아 소비자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중고차매매전문 ‘친친카’(www.7979car.co.kr)는 중고차구매 상담(1599-5156)으로 365일 24시간 동안 상담하며, 고객과의 만남 시 차량관리 요령부터 여타 고지의 의무 등 다양한 고객 편의제도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고 전했다.

현재 친친카는 성남, 분당뿐만 아니라 수원, 용인, 오산, 천안, 평택, 화성, 안산, 청주, 충주, 이천 등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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