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ㅣ2024년 03월 28일, 오늘의 띠별 운세입니다.■쥐띠-1984년생 / 계획은 목적하는 바를 거의 이룰 것입니다. 그러나 목적은 달성 되더라도 급하게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1972년생 / 가까운 산에 오르면서 긴장을 풀기에 아주 길한 날입니다. 남쪽에 있는 산이 좋고 타박상에 유의하세요.-1960년생 / 귀인이 나타나 어려운 실마리를 풀어 줍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귀인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1948년생 / 자식으로 인해 지출이 예상됩니다. 금액이 상당히 크겠으니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의료계와 정부가 의대 증원 문제로 장기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에 새로운 회장이 선출됐다. 5월부터 의협을 이끌 새 회장이 강경 투쟁을 예고하고 정부와의 대화에 ‘조건’을 내걸며 의정 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월 27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대한의사협회(의협)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의학 분야 협회로, 의사들의 이익이나 권리 관련 분야를 대변하는 협회다. 한국의 모든 의사는 의사 면허
[오늘의 주요뉴스]의대교수 사직행렬에 진료축소 이어져...민주노총, 의료정상화 촉구의정갈등이 장기화하며 27일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전공의 이탈 사태 장기화로 현장에 남은 의료진의 업무 부담은 커지고 피로감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며 진료 축소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런 상황에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와 진료를 계속 받아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은 장기화한 의료 사태에 울분을 토하는 상황이다. 이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의료정상화를 촉구하는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동명병원(대표원장 정찬영)과 5·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양재혁)가 상호 간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동명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동명병원 정찬영 대표원장과 5·18민주유공자유족회 양재혁 회장, 홍순백 상임부회장, 이계벽 사무국장, 문준희 광주시지부장, 김동형 총무국장, 기봉관 실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협약에 따라 동명병원은 5·18민주유공자유족회 회원과 직계가족들에게 종합건강검진 할인혜택과 진료와 치료 시 다양한 혜택 및 의료서비스 등을 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 (동의기간 2024-03-25 ~ 2024-04-24)- 산후조리원 안전지침 의무화 요청- 청원인 : 신**- 청원분야 : 보건의료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 저는 평택 조리원 낙상사고 피해자 아기 엄마입니다.이 글을 쓰기까지 엄청난 고민과 기나긴 기다림에 몸도 마음도 지쳤습니다. 긴 글이 될 테지만 제발 이 글을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2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인적자원개발에 힘쓰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찾습니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3월 25일(월) ‘202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 사업’을 공고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다양한 인재 발굴 및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교육부(공공부문)와 고용노동부(민간
시선뉴스ㅣ2024년 03월 27일, 오늘의 띠별 운세입니다.■쥐띠-1984년생 / 오늘이 비록 만족스럽지 않은 그저 평범한 날이라 하더라도 크게 실망하지는 않겠지요? 평범함을 살고 싶어도 못사는 게 우리의 인생입니다.-1972년생 / 외출하는 방향이 동쪽이라면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떠난다면 아주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는 운입니다.-1960년생 / 만남에 있어서는 오늘 참 좋은 날입니다. 여러 친구분 들과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면서 마음에 여유를 찾으세요.-1948년생 / 사방에서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발 빠르게 움직여 대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의대 증원 “5월 내 모든 절차 마무리”정부의 대화 요구에 의사들이 ‘2천 명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정부는 5월 안에 모든 조치를 마무리하겠다는 완고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동료 교수나 전공의들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것을 강요하는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진료협력병원’도 늘린다. 교육부 현장점검팀은 26일부터 29일까지 각 의대를 방문해 교육여건 개선에 필요한 현장 의견을 듣는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
운동 부족 및 퇴행성 변화 등으로 인해 허리 근육이 약해지면 허리에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 스트레칭 및 허리 근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그렇지만 허리에 통증 외에도 무엇인가가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의 증상이 있거나 허벅지에도 통증 및 저림 증세가 있다면 허리디스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허리에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인 허리디스크는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거나 허리에 부담을 주는 동작을 많이 하는 것 등이 발병 요인이 될 수 있다. 또
연세사랑병원이 인공관절 수술 환자의 관절 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모션캡쳐(동작분석) 기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동작분석실’에서 수술 전후 환자의 보행 패턴과 자세, 관절의 상호작용 등을 분석하고 환자의 체형 틀어짐과 비정상적인 운동양상을 파악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를 통해 동통 기능장애의 효율적인 치료와 적절한 운동 및 보조기 처방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런 과정은 인공관절 수술을 마친 환자의 관절 기능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인해 어깨 통증을 겪는 사람이 많은데, 어깨 통증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문제가 없으나 통증이 자연스레 사라질 거란 생각에 방치해서 큰 수술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어깨 통증은 다양하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정확한 원인과 치료가 필요하다.일반적으로 어깨 통증이 나타나면 오십견 또는 회전근개파열을 생각할 수 있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유독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그 고통이 심하다면 석회화건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석회화
운동할 때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 심해지면 컵을 들어 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테니스엘보다. 외상과염 질환은 팔꿈치 바깥쪽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인데,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에게 발병률이 높다고 해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지만 일반인 환자도 적지 않은 편이다.테니스엘보는 팔꿈치를 과사용함으로써 팔꿈치 관절 주위에 발생하는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 또는 손목 관절을 펴는 동작을 담당하는 근육과 힘줄에 무리가 가면서 부분적인 파열
[오늘의 주요뉴스]오늘 의대교수 사직서 제출 예상...정부와 의료계 대화 진행될까의대 교수들이 당초 밝혔던 대로 25일 무더기로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40개 의대 대부분이 집단 사직서 제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교수들은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는 진료하겠다고 밝혔다. 병원들이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당장 의료 현장에 대혼란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정부와 의사들 사이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통령실이 면허정지 처분에 대해 “유연처리를 모색하라”고 지시해 그동안
시선뉴스ㅣ2024년 03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입니다.■쥐띠-1984년생 / 만나러 가도 부재중이거나 시간, 돈만 낭비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처신해도 본전이면 다행입니다.-1972년생 /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격이니 매매에 대해서는 상당히 길한 결과가 기대됩니다. 순발력을 동원해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1960년생 / 그 동안 무리하게 이끌어 간 결과가 오늘 반영 되었다고 보시면 좀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원인을 남에게 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1948년생 / 횡재수가 있습니다. 남쪽에서 귀인이 나타
동명병원(대표원장 정찬영)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관계자는 "동명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동명병원 정찬영 대표원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김선옥 사장, 박상신 경영지원팀장, 정회동 실무담당자, 박봉수 수행비서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방향과 긴밀한 협력관계 등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에 따라 동명병원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직원과 직계 가족들이 건강검진과 진료를 받을 경우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2-16 ~ 2024-03-17)- 의사와 제약회사 및 기타 의료기기 업체간의 리베이트근절 강력 법안 입법 요청에 관한 청원- 청원인 : 홍**- 청원분야 : 보건의료청원내용 전문현행 의료법은 의약품·의료기기 판촉영업자가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할 수 없도
지금과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 질환이 유독 기승을 부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드름과 같은 질환을 오래 앓았던 이들은 여드름 흉터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병원을 찾기도 하고, 별다른 질환이 없었던 이들도 난생 처음 경험하는 질환으로 인해 치료를 계획하기도 한다.이처럼 여러 질환이 환절기에 발생하는 것은 해당 시기의 환경이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실제로 건조한 기후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어 피지선의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으며, 실내와 실외의 큰 온도 차이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는 변
최근 들어서 목디스크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자기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그에 따른 관절 척추의 신체 불균형을 원인으로 볼 수 있다.목디스크는 뼈 틈에 충격을 흡수하는 추간판이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제자리를 이탈해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이렇게 밀려난 추간판은 주변 신경을 건들기 때문에 어깨 통증이나 두통과 같은 증상이 생기게 된다.초기 목디스크의 경우에는 주사나 약물, 물리치료,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방법으로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심화된 상태라면 척추병원 등에서 진행하는 경추내
덴티움은 지난 16일 베트남 하이퐁 의과 대학교와 개최했던 ‘2024년 덴티움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관계자는 "베트남 하이퐁 의과 대학교 강당에서 ‘미니멀리즘 인 덴티움(Minimalism in Dentium)’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베트남 연자로 Vietnam-Cuba병원 부원장인 닥터 뉴옌 칸 롱(Dr. Dr. Nguyen Khanh Long)과 Haiphong UMP 치과학부 부학장 닥터 파므 탄 하이(Dr. Pham Thanh Hai)이 참석했고 한국 연자로는 정의원 교수(연세대학교)가 참
목디스크와 같은 경추 질환은 노화에 의해 발병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보통 40대 이후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20~30대 젊은 목디스크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목디스크는 목뼈 사이에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가 잘못된 자세나 노화로 인해 변형이 생겨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을 말한다. 개개인에 따라 발병 원인은 다르지만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학생이나 업무량이 많은 사무직 직장인, 장거리 운전이 잦은 사람들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