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손흥민-이강인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33)

2. 설 연휴 기간 ‘정치권’ 변화들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끝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되돌아왔다. 누군가는 여행을, 누군가는 가족을 만나며 시간을 보냈던 설 연휴에도 정치권은 총선을 앞두고 계속 움직였다. <설 연휴에도 정치권은 움직였다...각종 이슈 정리>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01)

3. 윤 대통령, 독일·덴마크 순방 연기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주 독일과 덴마크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순방 계획을 연기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독일과 덴마크를 각각 국빈, 공식 방문 형식으로 찾기로 하고 상대국들과 세부 일정을 조율해 왔으나 여러 요인을 검토한 끝에 순방을 연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74)

4. 北 도발 
북한이 2월 16일 김일성 국방위원장의 82번째 생일을 기리는 '광명성절'을 앞두고 각종 도발을 이어가며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14일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는가 하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무시하고 연평도와 백령도 북쪽에 멋대로 '국경선'을 그어 군사적 대비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이며 긴장 수위를 끌어올렸다. <북한의 ‘뜬금’ 도발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02)

5. 찰스 3세
영국 찰스 3세(75) 국왕이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면서 영국 왕실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022년 9월 즉위한 지 1년 5개월 만에 암 진단을 받으면서 영국 왕실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 영국 왕실은 국왕이 가능한 한 빨리 공개 일정에 복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나 고령에 암 투병을 하게 된 만큼 왕위 계승 서열 1위 윌리엄(41) 왕세자 등 왕실 직계가족의 역할과 왕실 업무의 향방에 시선이 쏠린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53)

6. YTN 대주주 유진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YTN 최대주주 자격을 승인받은 유진이엔티가 14일 잔금 2천 879억 3천 700만 원을 기존 주주였던 한전KDN과 한국마사회에 송금했다. 유진은 잔금 납입에 따라 매매계약상 권한, 주식 이전 후 주주로서의 권한 등을 갖게 됐다. 특히 주주총회에서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고 이를 전제로 주주제안권, 회계장부 열람 등사 청구권,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권 등을 행사할 수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18)

7. 명절 남은 음식 보관/활용법
즐거운 설연휴가 끝났다. 이제 연휴동안 먹고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시간. 고민을 덜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33)

8. 이이경 
방영 중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거듭 갈아치우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남편과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강지원(배우 박민영)이 과거로 돌아가 인생을 바로잡을 두 번째 기회를 얻으며 시작된다. 여기서 남편 박민환을 맡은 배우 이이경의 악역 연기는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38)

9. 황선우 
황선우(20·강원도청)가 2024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 수영의 이 종목 역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인 5위를 달성했다. 메달을 얻진 못했지만 황선우는 이번 도하 대회에서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http://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33)

10. 차은우 
가수 겸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차은우는 15일 첫 미니음반 ‘엔티티’(ENTITY)를 내고 솔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밝혔다. ‘엔티티’는 차은우가 이동민(본명)으로 느끼는 다양하고 솔직한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67)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