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의 운명을 가른 것은 불과 두 표였다. 이로써 이 대표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게 됐다.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통과시켰다. 체포동의안 표결에는 재적의원(298명) 중 295명이 참여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85)

2. 윤 대통령, 유엔서 ‘북러’ 경고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한과의 군사 협력 움직임을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에 재래식 무기를 지원하는 대가로 대량살상무기(WMD) 능력 강화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얻게 된다면 러-북 군사 거래는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대한민국 안보와 평화를 직접 겨냥한 도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09)

3. 이은해,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계곡 살인’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들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오늘(21일) 나왔다. ‘계곡 살인’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2)의 무기징역이 확정됐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에게는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이슈체크에서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징역 20년 확정>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74)

4. 문 전 대통령, 이재명 문병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해 있는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방문해 문병했다.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과 서영교 최고위원, 박홍근 전 원내대표 등이 문 전 대통령을 맞이했다. 병원 안으로 이동한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를 만나 단식 중단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권유가 단식 중단의 명분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714)

5.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6곳은 어디 있을까. 1. 소화전 주변 5m 구역 2. 교차로 가장자리나 도로의 모퉁이 5m 구역 3. 버스정류장 좌우 10m 구역 4.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 5.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주 출입문 앞 도로 6. 인도(보도). 모터그램을 통해 살펴보았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87)

6. 내년 달라지는 제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9월 정기국회 개원을 앞두고 다음 달 초 국회에 제출될 2024년도 예산 편성안을 심의·의결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에 건전재정 기조를 꾸준히 강조해 왔는데, 내년도 예산안과 제도들은 어떻게 의결되고 달라졌을까.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83)

7.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코로나19 엔디믹 이후 맞는 첫 추석명절.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찬 지금. 극장가도 신작 영화 맞이로 분주하다. 올 추석은 ‘천박사’와 ‘거미집’, ‘1947 보스턴’의 3파전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천박사')가 예매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20일 오전 11시 예매 관객수 6만 3337명) 비주얼 맛집으로 예고되고 있는 영화 천박사는 과연 어떨까.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36)

8. 영화 <거미집>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 감독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한국 남자배우 최초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송강호의 8번째 칸이자 김지운 감독의 5년 만의 신작 <거미집>에 대해 살펴보자.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41)

9. 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재판 승소
빚과 ‘me too’의 합성어로 등장한 ‘빚투’. 2018년 한 유명인에 대한 폭로로 시작되어, 유명인 본인이나 가족이 사기 혹은 돈을 갚지 않았을 때 사용되는 말이다. 최근 트와이스 ‘나연’과 관련된 ‘빚투(채무불이행)’ 소송이 있었다. 이슈체크에서 <나연 ‘6억 빚투’ 재판 승소, ‘대여금’ 여부 관건...JYP엔터 입장은?>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727)

10. 달 탐사 경쟁 이유 
전 세계적으로 달 착륙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지난 8월 22일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 남극 착륙에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내년 달 궤도 유인 비행, 궁극적으로는 달에 전진기지를 건설하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도 2026년에 달 남극에 탐사선을 보낼 계획을 하고 있다. 이처럼 각국이 달을 탐사하는 데 열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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