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봄이 오며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 마라톤, 혹은 달리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장소나 시간, 비용의 제약이 없다. 또 기구나 장비를 이용하는 운동이 아니며 상대와의 접촉이 필요하지 않은 운동이기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진입장벽이 낮은 운동 마라톤, 장점 세 가지를 살펴보자.첫 번째, 전신운동마라톤은 전신운동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 심폐 지구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전신을 사용하기에 온몸의 근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인해 혈관의 변화를 방지해
[시선뉴스 허정윤] -이슈현장 ‘진앤삼 생명공학 연구소’-이슈현장 편에서는 코로나19로 면역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인삼과 홍삼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홍삼보다 사포닌의 양이 많다는, 일반 인삼과 달리 검정색의 모습을 띤 흑삼은 어떤 제품일까.인삼의 종류① 수삼② 백삼 ③ 홍삼④ 흑삼흑삼의 특징① Rg3, Rg5, Rk1 성분이 기존 인삼에 비해 최대 53.8배 15.5배 188.1배 더 많이 검출② 마이크로바이옴(Microbe Biome)마이크로바이옴(Microbe Biome)우리 몸
[시선뉴스 허정윤]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율로/박지애 변호사#NA연애를 하고 있는 기훈과 세연 커플. 직장을 다니고 있는 기훈과 달리 세연은 회사 사정으로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전해들은 기훈은 세연에게 취업 준비하는 동안 자신의 집에 머무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동거는 시작되었고 세연의 취업 준비도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1년의 시간이 지나도록 세연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고 기훈에게 생활비를 전혀 내지 못합니다. 생활비를 혼자 감당하다 보니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게 된 기훈은 결국 세연에게
[시선뉴스 김아련] 타트체리는 일명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장미과에 속하는 벚나무 속 식물의 열매로, 미국 미시간주가 세계 최대 타트체리 생산지이다. 단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와 달리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타트체리 중에서도 특히 몽모랑시가 다른 품종의 타트체리보다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최근 각광받는 타트체리 속의 주요 성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먼저 타트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그 양이 스위트체리의 20배에 달한
[시선뉴스 한성현 / 디자인 최지민]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일컽는 콩은 단백질부터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식재료 중 하나다. 특히 수많은 콩 중 ‘누에콩’은 미숙 종자부터 완숙 종자까지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마마콩 또는 잠두(蠶豆), 작두콩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누에콩은 채소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제분, 제과, 통조림, 과자, 조림 등 가공에도 많이 사용되며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어린 아이 성장은 물론 한방에서는 지열제, 이뇨제, 해독제로도 사용해 말 그대로 ‘콩 계의 팔방
[시선뉴스 한성현 / 디자인 김미양]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듯 음식이나 식재료도 보기에 좋은 것에 손이 많이 간다. 특히 요즘 대세 식재료로 뜨고 있는 ‘레드비트’는 자줏빛 색으로 시선을 한 번 이끌고 음식 효능으로 두 번 이끌리게 된다.서양 채소의 대표라고도 할 수 있는 레드비트는 생으로도 먹으며 최근에는 해독주스나 다양한 반찬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비타민, 철분, 베타시아닌,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 풍부한 영양소를 고루 갖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 많은 ‘레드비트’. 오늘은 레드비트의 효능과 성분에
[시선뉴스 홍지수 / 디자인 김미양]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 꽃을 닮았다고 해 지어진 이름 와송,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탁월하다. 약효가 뛰어나 여름철에 채취해 말려서 사계절 내내 약으로 쓰이기도 하는 와송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먹는(조리) 방법- 와송 삼계탕: 닭을 깨끗하게 손질한다. 말린 와송을 30분 물에 불린다. 냄비에 닭과 와송, 마늘 등 재료를 넣고 물을 닭이 잠길 만큼 붓는다. 센 불에 끓이다 약한 불로 줄여 40분 동안 삶으면 완성- 와송 해독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방송된 JTBC 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냉장고를 소개하며 ‘감태’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윤정은 냉장고 속 감태를 보고 박수를 치며 “소고기만큼 감태를 귀하게 여긴다”라고 말해 ‘감태’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감태’는 다시마목 미역과의 식물로 점심대의 깊은 곳에서 자라며, 무기염류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향미도 독특하다. 또한 칼슘, 미네랄,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해 영양식품으로 손꼽힌다.파래보다 가닥이 가늘고 매생이보다는 두꺼운 편으로 명주실처럼 줄기 한올 한올
[시선뉴스 이연선 / 디자인 김미양] 목이버섯은 식이섬유소 함량이 높고 비타민 D가 풍부해 여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나무의 귀와 비슷해 이름이 붙여진 ‘목이버섯’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먹는(조리)방법-목이버섯볶음 : 말린 목이버섯을 미지근한 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불려준 다음 다진 파, 채 썬 양파, 참기름, 간장, 다진 마늘 등을 넣고 프라이팬에 볶아준다.-목이버섯잡채 : 삶은 당면, 양념해서 볶아둔 돼지고기, 데친 시금치, 채 썬 당근, 채 썬 양파, 불린 목이버섯과 함께 간장, 소금, 설탕, 청주, 생강즙
[시선뉴스 한성현]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인 모유.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모유를 먹고 살 수는 없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이때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다.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중기 이유식 중 한우두부미역죽 만들기를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하세요. 오늘의 요리는 ‘한우두부미역죽 만들기’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재료쌀 50g,
[시선뉴스 한성현 / 디자인 김미양] 어른들이 신이 나거나 기분이 좋을 때 많이 하는 말, 그리고 들었던 말. 바로 ‘아싸 가오리!’ 일 것이다. 정확한 어원은 없으나 옛 시절 희귀한 어류였던 ‘가오리’를 어부가 낚았을 때 기분이 좋아 ‘아싸! 가오리다!’ 라는 말을 썼는데 그게 퍼지고 퍼져 ‘아싸 가오리’가 됐다는 추측이 있다.그만큼 귀하디 귀한 생선으로 여겼던 ‘가오리’는 ‘간재미’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인EPA, DHA는 물론! 콜라겐,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오늘은 가오리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새싹보리가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체내 염증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새싹보리가 소개됐다. 새싹보리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녹차의 2배, 비타민C는 레몬주스의 2.3배 들어있으며, 칼슘은 우유의 4.5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이는 새싹보리가 발아하는 순간에 45종의 영양소화 생리활성물질이 생성되면서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게 된다.이날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박태균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항염증 성분인 폴리코사놀이 사탕수수, 쌀겨에
김미려가 출산 후 14kg 감량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깻잎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김미려는 “운동 후엔 라임 듬뿍 깻잎워러. 운동했으니까 또 먹자! 깻잎워러는 물 500ml정도에 깻잎가루를 두 티스푼 정도 넣고 라임 슬라이스해서 시원하게 해서 드시면 된다”고 14kg 감량 노하우를 설명했다. 이어 "깻잎만 먹은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 식단을 같이 했다. 자극적인 맛을 찾다가 깻잎만 조금씩 첨가하다 보니 살도 빠지더라. 야채들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전했다.한편 깻잎은 철분이 시금치의 2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칼슘 등의 무기질과
[시선뉴스 이연선 / 디자인 김미양] 옛날 먹고 살기 어려웠던 보릿고개 시절, 끼니를 떼우기 위해 곤드레 밥을 지어먹었다. 곤드레는 5~6월에 재배 후 삶아서 잘 말려두었다가 농작물 재배가 어려웠던 겨울에 먹기도 했다. 춥고 어렵던 시절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줬던 ‘곤드레’에 대해 알아보자.▶ 먹는(조리)방법-곤드레밥 : 말린 곤드레는 물에 반나절 정도 불려둔 다음 줄기 부분이 연해질 때까지 삶아준다. 삶은 곤드레는 물에 헹궈 물기를 짜준 뒤 들기름과 국간장을 넣어 무쳐준 다음 쌀을 씻고 그 위에 밑간한 나물을 올려 밥을 짓는다
[시선뉴스 홍지수 / 디자인 김미양] 비타민 A와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한 식재료 무순, 보통 생으로 섭취하며 특유의 톡 쏘고 쌉싸름한 맛으로 사랑받는 재료이다.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어 우리와 더욱 가까운 채소인 무순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먹는(조리) 방법- 무순 겉절이: 무순은 흐르는 물에 씻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갔다 건져 둔다. 양파는 곱게 채 썬 후 찬물에 살짝 헹궈 건져 둔다. 무순과 채 썬 양파, 고춧가루, 젓갈을 넣어 젓가락으로 살살 무친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넣어 간한 다음 통깨, 참기름을
[시선뉴스 한성현] 세상에 태어나서 모유와 이유식 등을 섭취 한 아기는 본격적인 일반식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 어떤 건강한 유아식 반찬이 있는지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해 보세요.오늘의 요리는 '배추닭국'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김미양 / 자문 : 까꿍디미방재료닭가슴살 200g, 무 30g, 배추 50g만드는 법* 배추닭국(유아식 반찬)1. 배추를 아이가 먹기 좋은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오늘은 활성산소 해독 작용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부추를 사용해 '돼지고기부추볶음'을 만들어보자!간편 저염식 밥반찬 - 돼지고기부추볶음재료 돼지고기 60g, 양파 20g, 부추 20g, 저염간장 한 숟가락, 매실액 반 숟가락돼지고기부추볶음 만들기1. 돼지고기를 먹기 좋
[시선뉴스 이연선 / 디자인 김미양]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이며 어떤 요리에든 빠지지 않는 양념 재료인 마늘. 마늘은 알싸한 맛과 향을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一害白利)라고 불린다. 2002년 미국 타임지가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마늘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먹는(조리)방법-마늘떡꼬치 : 마늘과 떡을 각각 끓는물에 익혀준 다음 꼬치에 마늘과 떡을 번갈아 끼워준다. 팬을 약한 불에 달궈 버터를 녹인 다음 꼬치를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마늘 간장조림 : 팬에 기름을 두르
[시선뉴스 김미양] 비타민 C의 함유량이 상추나 치커리 등의 야채보다 4~5배 정도 많은 콜라비는 아이들의 골격강화에 좋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즙은 위산과다증에 효과가 있다. 아삭아삭 씹는 맛의 다이어트식품 콜라비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먹는(조리) 방법- 비트 콜라비 피클: 콜라비의 양 끝을 잘라 낸 후 껍질은 감자칼을 이용해 벗겨낸다. 콜라비와 비트를 얇게 슬라이스 해 냄비에 물을 넣고 설탕, 월계수 잎, 통후추, 소금을 넣는다. 중불에서 살살 저어주며 3분간 끓인 후 설탕과 소금이 모두 녹으면 불을 끄고 식초를
로메인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버거집 사장이 로메인 등 재료가 소진돼 영업을 중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백종원은 "로메인은 사서 장사를 하면 되는 게 아니냐"라고 지적했고 이후 직접 로메인을 사왔다.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라하여 ‘로메인’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상추는 잎이 길쭉하고 납작하며 연두색을 띠고 있다. 아삭한 식감으로 향긋하고 즙이 많아 주로 샌드위치, 샐러드 식재료로 활용된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일반 상추보다 쓴맛이 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