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전장연,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서 또다시 승차 저지당해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3일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또다시 승차를 저지당했다. 이날 오전 8시쯤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한 전장연 회원 20여명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하차 후 다시 승차하려 했으나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현장에서 이를 제지했다. 전장연은 애초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4호선 삼각지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예고했으나 갑작스럽게 시간과 장소를 바꿨다.경북 영천의 한 축사에서 화재 발생...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486명...거리두기 2주 연장 적용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486명 늘어 누적 31,3,773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해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단계 지역에서는 식당·카페·가정에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고, 3단계 지역의 경우 어디서든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제천
[시선뉴스 홍탁] 2021년 07월 12일 월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이준석, "여가부와 통일부 평가필요... 민주당 인신공격으로 대응해"12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성가족부와 통일부에 대해 "여가부와 통일부는 특임 부처이고, 생긴 지 20년 넘은 부처들이기 때문에 그 특별 임무에 대해 평가할 때가 됐다"며 "수명이 다했거나 애초 아무 역할이 없는 부처들"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내 젠더 갈등은 나날이 심해지는데, 여가부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여성을 위한 25억원 규모의 ODA 사업을 추진하는 등 부처 존립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천92명...내일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금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늘어 누적 52,55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지난 20일 1,097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천명대로 올라섰다. 정부는 이번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에 앞서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수도권의 5인 이상 모임을 전면 금지했으며, 24일부터는 이 조치를 전국 식당으로 확대한다. 스키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