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노 키즈(NO Kids)에서 온 키즈(ON Kids)로‘노 키즈 존(No Kids Zone)’ 사업장의 실태조사를 공개하고, 아이가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아이를 대하는 ON도 높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내용▶ 노 키즈 존(No Kids Zone)
[오늘의 주요뉴스]국내 연구진, 상온·상압 초전도체 개발상온에서도 전기가 저항 없이 통하는 물질인 ‘초전도체’를 국내 기업이 개발했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외신도 주목하고 있지만,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분위기다. 앞서 28일 과학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초전도체에 관해 쓴 두 개의 논문이 올라왔다. 상온 초전도체는 과학계의 난제 중 하나이며, 현재는 극저온이나 초고압에서만 초전도 현상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2-23 ~ 2023-02-28)-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시 "결함 원인 입증책임 전환" 제조물책임법 개정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이**- 분야 : 소비자/공정거래청원내용 전문2022.12.06. 강릉 홍제동에서 OOOOO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꿈 많고 해맑았던 저희 아들 도현이를
가수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오는 4월 화촉을 밝힌다.이승기는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고 썼다.이어 “이다인 씨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한편 이다인은 드라마 ,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견미리의
시선뉴스=허정윤 PD |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율로/박지애 변호사#NA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재성’. 손님이 많이 없어 걱정하던 찰나 30명 정도의 단체 손님 전화를 받게 됩니다. 30명 모둠회로 주문을 받고, 10만 원 계약금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는 예약금... 재성은 주문자에게 연락해 계약금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때 주문자는 화를 내며, 30명 모두 횟집에 거의 도착해 가니 회를 준비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어쩔 수 없이 예약금을 받지 못하고 30명 분의 음식을 모두 준비한 재성. 그런
시선뉴스=허정윤 PD |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율로/박지애 변호사#NA회사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와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있는 ‘원근’. 너무 비싼 집값으로 원룸단지에 살게 됩니다. 그리고 회사로 출퇴근하기 위해 새 차를 뽑았지만 매일매일 주차와의 전쟁을 겪게 됩니다. 원룸단지였기에 건물에서도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었고 다른 집에 누군가 차를 가지고 놀러 올 때면 자주 시비가 붙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퇴근을 하고 주차하려고 하는데 공무수행 견인차가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를 견인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결국 결별을 택했다.지난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승기 측은 후크에 소속 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취지가 담긴 ‘전속계약 해지 통지서’를 보냈다.이승기 측은 앞서 지난달 24일 “그간 소속사에서 음원료에 대해 어떠한 언급조차 하지 않아 음원료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했다”며 “가족처럼 의지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권진영 대표와의 신뢰 관계가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승기는 지난달 후크 측에 보낸 음원 사용료 정산 관련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도 최근 받은 것으
시선뉴스=허정윤 PDㅣ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서정식 변호사#NA10년 차 부부 병욱과 정원. 회사 특성상 야근이 잦았던 병욱은 밤늦게 귀가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정원은 전업주부입니다. 그러다 몇 년 전부터 두 사람은 관계가 소원해졌고 집에서 대화도 별로 하지 않게 됩니다. 급기야 병욱은 할 말이 있을 때 메모로 남겨 정원에게 전달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음식은 짜지 않게’, ‘카드 사용 금액은 줄여라’, ‘다림질 똑바로’ 등의 내용의 메모를 받고 황당하고 화가 난 정원. 매일 끊이지 않고 전달되는 살림에 대한 잔
[시선뉴스 허정윤]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서정식 변호사#NA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 중인 준규가 세계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유독 더운 날씨였는데, 대회 당일 역시 경기장 온도가 36도까지 오라 갑니다. 준규는 모래가 너무 뜨거워 미뤄야 한다고 주최 측에 주장하지만 주최측은 기권하는 것으로 간주한다며 대회를 이어 나갔습니다. 어쩔수 없이 경기를 이어간 준규. 운이 좋게 예선전에서 준규가 속해 있는 우리나라는 승리를 거뒀지만, 더위를 먹은 탓인지 경기가 끝나고 심하게 구토를 하기 시작했고 병원 치료를 받게 됩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57조 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트위터와 머스크의 재판이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기업 간 분쟁을 다루는 미국 델라웨어주 형평법 법원은 현지시간으로 19일 트위터가 제출한 신속 재판 청구를 받아들여 10월 중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1. 트위터 요구 수용 법원캐서린 매코믹 법원장은 이날 재판 시기와 관련한 판결에서 일정을 지연시키는 것은 트위터에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끼칠 수 있다며 트위터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10월 중 닷새 일정으로 재판
배우 남주혁 측이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하며 제보자 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20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남주혁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소속사는 “허위 보도로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묻겠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하고, 최초 보도를 한 매체 기자와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일방적인 주장을 명확한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에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백운규 전 장관 구속영장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형원 부장검사)는 13일 문 정부 초기 산업부 산하 발전 공기업 기관장들의 사퇴를 강요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백 전 장관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백 전 장관은 13개 산업부 산하기관장에 대한 사직서를 징구하고 후임 기관장 임명에 대한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등 직권을 남용해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12일 현지 언론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요르단강 서안에서 발생한 알자지라 방송사 기자 시린 아부 아클레(향년 51세)의 피격 사망 사건을 국제 재판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1. 국제형사재판소 회부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이날 아부 아클레 기자의 추도식에 참석해 “이 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ICC)로 가져가 이스라엘이 처벌을 면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바스 수반은 “그들(이스라엘군)은 범죄를 저질렀고 우리는 그들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이스라엘 점령 당국이
[시선뉴스 허정윤]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서정식 변호사#NA근아는 1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그래픽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작업을 컴퓨터로 하기에 많은 양의 작업이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하루는 건물 방송에서 소방훈련을 한다는 내용이 나왔고 건물 벽면에도 소방훈련 안내문이 게시됐습니다. 소방훈련 당일, 근아는 미팅이 있어 잠시 외근했다가 뜻밖에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소방훈련 중 관리실 직원 실수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사무실 컴퓨터들이 다 젖어버린 겁니다. 결국 근아 사무실의 컴퓨터 절반이 못쓰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8일에는 국보 1호 숭례문이 복원 완공을 앞두고 기둥을 세우고 대들보를 올리는 상량식을 가졌습니다.상량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인 종묘 제례보존회가 조선시대 국가의 각종 의례양식을 집대성한 국조오례의에 근거해 상량대(마룻도리)를 올리고 공사과정, 참여자 등을 기록한 상량문 종도리를 떠받치는 뜬창방에 봉안했습니다.상량문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가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최근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고 주장했다.이 전 대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ROKSEAL’을 통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ROKSEAL’은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했다”며 “48시간 이내 계획을 수립하고 코디네이션, 장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 씨는 “공식 절차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하려 했으나 정부로부터 여행 금지국가에 들어가면 범죄자로 취급받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은 뉴스 속에 나온 사건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바로 ‘아동간 성추행 파문 사건’입니다.어린이집 아동간 성추행 사건, 법적 책임은 누구에게?한 어린이집에서 원아들 간 성추행 의혹이 불거져 국민에게 큰 충격을 줬다. 피해자 측 부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사건이 공론화되었고 게시물에는 딸이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자아이
[오늘의 주요뉴스] 정몽규, 붕괴사고에 대한 책임 지고 현대산업개발 회장직 사퇴정몽규 HDC그룹 회장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또한 정 회장은 17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수습책과 관련해 해당 아파트의 완전 철거나 재시공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 회장이 여전히 HDC 그룹 회장직은 유지하는데다 화정아이파크 대책 역시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조건부 대책이어서 사태 수습과 신뢰 회복에는 미흡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오토바이 타고 다
[시선뉴스 조재휘] 겨울의 시작과 함께 스키장에는 스키어와 보더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은빛 설원을 질주하는 것은 좋지만 일부 사람들의 꼴불견 행동들이 많은 스키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안전과 즐거운 레저생활을 방해하는, 스키장에 나타난 빌런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자신의 수준은 고려하지 않고 초보라도 무조건 상급자 코스로 일단 슬로프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해야 한다. 초보자가 상급자 코스로 가면 자신의 목숨뿐만 아니라 타인의 목숨도 위험하게 만들기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단 초보자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17일에는 내시경 검사를 받으려고 수면 유도제 주사를 투여하다가 환자를 숨지게 한 병원에게 책임을 물어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서울중앙지법 민사39단독 신용호 판사는 박 모 씨 유족이 한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병원이 4,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유족들이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