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오는 4월 화촉을 밝힌다.
이승기는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고 썼다.
이어 “이다인 씨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다인은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오늘의 지식콘텐츠
- [어바웃 슈퍼리치] 천연성분의 이로운 화장품, 러쉬(LUSH)의 창업자 '마크 콘스탄틴'
- [영화평점] 그가 돌아왔다, 다 같이 외쳐 '샤잠! 신들의 분노'
- [시선★피플] 대박났어 사라야! 김히어라, 비호감을 연기했지만 호감형 배우로 떠오르다
- [인터뷰360] 데뷔 10주년 리마인드 콘서트 앞둔 '허각', "쉬지 않고 달려온 모습 보여드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