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허정윤 PD / 구성 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1월 22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윤석열 정부 스스로 강조했던 소통의 약속으로 출입기자단과 정례적으로 진행해온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이 어제(21일)부로 잠정 중단됐습니다. 이는 첫 도어스테핑(5월 11일) 이후 194일만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용산 시대의 상징과도 같았던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팀장) : 먼저 출입기자단과 정례적으로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서울경찰청 류미진 인사교육과장(총경)을 3일 대기 발령했다.경찰청은 이날 “류 총경이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워 대기발령 조치하고 후임에 서울청 기동본부 제1기동대장 백남익 총경을 발령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참사 당일 밤 서울청 112 상황실 상황관리관 당직을 했던 류미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총경)은 참사가 일어나기 시작한 오후 10시 15분 정위치에 있지 않았다.서울청 상황관리관은 112 상황실장을 대리해 서울청장에게 치안·안전 상황을 보고하고 긴급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불필요하게 허비되고 있는 자투리 지역을 활용해 새로운 거점으로 탈바꿈 하기 위한 도시계획들. 이용이 저조한 노량진역 일대를 여의도와 용산을 연결하는 ‘수변복합거점’으로 재편하기 위한 서울시의 청사진이 나왔다.수변복함거점은 서울시의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방안으로 한강대교 남단(동작구 노량진동 2-3번지 일원) 약 17만㎡에 달하는 부지에 대한 개발 계획을 말한다. 수변문화중심의 도시공간으로 재편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이번 수변복합거점 지구단위계획은 이용
[오늘의 주요뉴스] 7명 사망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 합동 빈소 마련...변호사협회장 예정7명의 사망자를 낸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의 피해 유가족 측 대표는 10일 “합동 분향소와 별도 개별 조문 공간을 마련해 장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례 절차는 우선 대구변호사협회장(葬)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날 오후 5시쯤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이 빈소를 방문한 뒤 재논의해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전환할 여지도 있다고 알렸다. 빈소는 이르면 이날 오후 5∼6시께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용산 미군기지
[시선뉴스 허정윤 / 구성 : 조재휘 기자] 2022년 3월 21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고, 5월 10일부터 새 용산 집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내용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윤석열 당선인이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실 이전에 대한 확고한 방침을 발표했다고요? A. 네, 윤 당선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26일에는 아파트 단지로 갑자기 승용차가 돌진해 들어가 주민 3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서울 용산구 도원동 삼성래미안아파트 단지 내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행인을 덮쳤으며 이 사고로 노인 2명과 최 모 어린이 등 3명이 숨졌습니다.경찰과 목격자에 따르면 차량은 아파트 단지 안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브레이크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2월 30일에는 철거민과 경찰관 등 여섯 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 문제가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이날 타결된 협상 결과를 보면 사망자 유가족에 대한 위로금 및 세입자 보상금, 그리고 장례비 등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재개발조합에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유가족과 세입자 및 조합은 민형사상의 책임을 서로 묻지 않고 장
[시선 뉴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은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에 있는 국립 박물관의 또 다른 전시실이다.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를 향해 걸어오다 보면 '나들길'이라고 적힌 정갈한 간판을 볼 수 있다. 지하철 보도길을 따라 특별 전시가 개최되는 이곳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시작을 여는 포문이다.박물관 나들길은 한국 전통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징성을 잘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 차례의 내부 회의를 거쳐 2012년 12월 27일 조성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간 3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0월 22일에는 용산 참사 해결을 촉구하며 단식을 하던 문규현 신부가 새벽 서울 신월동 성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용사참사범국민대책위에 따르면 문 신부는 이날 새벽 5시 45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성당에서 세수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습니다.문 신부는 지난 12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분양가 상한제 관련 법안이 규제심사 문턱을 넘고 22일 국무회의 통과만을 앞두면서 상한제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국토교통부는 현재 주요 지역의 집값과 분양물량 등을 분석하는 등 상한제 대상 지역 선정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조만간 국회, 기획재정부 협의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친 뒤 이르면 다음 달 초순께 상한제 대상 지역을 선정,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상한제 대상지역은 동 단위로 '핀셋 지정'되며 강남권과 '마용성'을 비롯한 비강남권 일부가 가운데 일부가 사정권에 든 것으로 전해진
[시선뉴스(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하여 전쟁에 관한 사적과 사건을 기념하는 기념관이다.1991년에 착공하여 1994년 6월에 개관했다. 이 기념관에는 호국의 인물과 시대별 전쟁 관련 유물, 그리고 6·25전쟁 자료 및 항공기·전차·화포 등이 소장되어 있다.전쟁역사실에는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각종 대외항쟁 군사자료, 무기와 장비, 호국선열들의 위업 등에 관한 자료들이 시대별로 구분·전시되어 있다.또한 한국전쟁실에는 북한의 남침 배경, 전쟁의 경과, 휴전협정 조인까지의 과정이 전시되어 있고 그로 인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5월 12일에는 지하철역 승차장에서 선로에 떨어진 여대생을 2차례에 걸쳐 강도를 붙잡은 바 있는 ‘시민 영웅’과 또 한 명의 용감한 시민이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당시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승차장에서 용산행 전동차를 기다리던 19살 여대생 한아름 씨는 갑자기 정신을 잃어 넘어졌지만, 시민들의 합동 작전으로 가벼운 상처만 입고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서울이라는 명칭은 어원에 대한 여러 설이 있지만 신라의 서라벌, 서벌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이렇게 지명을 살펴보면 역사가 담긴 과거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서울 안에 있는 지역의 지명 유래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지금의 용산 지역은 예로부터 남산의 연맥이 후암동을 지나 남쪽으로 뻗어내려 간 구릉지대였다. 그 봉우리가 용산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봉우리가 얼핏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용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이태원은 임진왜란 당시 침입한 왜병들이 이 마을
▶누가 : 대만 배우 왕대륙▶언제 : 3월 21일 저녁▶어디서 : CGV용산아이파크몰 (기자간담회 예정이었으나 취소)▶무엇을 : 내한 기자간담회 취소▶어떻게 : 기자간담회 외 다른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왜 : 영화 외의 질문이 나올 것을 우려해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월 20일에는 경찰이 용산 재개발 지역의 철거민 농성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철거민들은 경찰의 진압에 화염병을 던지며 저항했고, 경찰 특공대는 사방에서 물대포를 쏘며 강제 진압작전에 돌입했습니다.한편 옥상으로 가는 계단 쪽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철거민 5명과 경찰특
[시선뉴스(서울 용산)] 서울 도심의 명소 중의 명소인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에 위치해 있으며 한글 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이 연결되어 있다.국립중앙박물관은 방대한 공간에 30만여 점의 유물을 보관, 전시하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위치해 있는 곳은 남산과 한강이 둘러싸는 '배산임수'의 자리이다. 박물관의 열린 마당 계단을 올라가면 남산타워가 중앙에 보이고 왼쪽으로는 인왕산의 모습과 그 사이에 서울시청, 경복궁 등의 경치를 볼 수 있다.또한 박물관 내부에 전시 중인 유물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넓은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1월 7일은 한미연합사령부가 창설된 지 30주년을 맞은 날입니다.이날 오전 한미연합사령부 용산기지 내 연병장 나이트필드에서 기념식이 열렸고 한미연합사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전시회도 열렸습니다.당시 한미연합사령부는 한미 양국정부의 합의에 의해 1978년 창설된 이후 한미 군사동맹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