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2일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서부 시골 마을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졌습니다.오전 9시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프랭크스타운에서 권총을 든 남성이 교회에 있던 여성 1명과 자택에 있던 남성 2명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습니다.소형 트럭을 타고 도주하려던 범인은 출동한 순찰차 2대에 총격을 가했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시골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미 페루의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의회에서 가결 처리됐다. 이로써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3번째 탄핵 위기에 몰렸던 카스티요 대통령은 곧바로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페루 내부에서는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찬반으로 국론이 갈려져, 정국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9일에는 전국적으로 방범이 허술한 시골교회만 돌며 음향기기를 훔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충남 서산경찰서는 전국 교회를 돌며 음향기기 등 전자제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최 모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최 씨는 지난해 지난 2011년 1월 초 충남 예산군에 있는 한 교회에 들어가 음향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9일에는 전북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도로 침수와 행락객 고립, 과수 낙과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정읍에 내린 400mm의 비는 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록이었으며 기존 정읍의 최고 하루 강우량은 1998년 9월30일에 기록한 244.5mm였습니다.불어난 물에 하천이 범람하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28일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신임 대통령이 취임했다.1. 시골 출신의 대통령카스티요 대통령은 프란시스코 사가스티 전 임시 대통령에 이어 앞으로 5년간 페루를 이끌게 된다. 그는 수도 리마의 의사당에서 트레이드마크인 챙 넓은 흰 모자를 쓴 채 취임 선서를 하고 "부패 없는 나라와 새 헌법을 페루 국민에 맹세한다"고 말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시골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했던 카스티요 대통령은 정계·재계 등 엘리트 출신이 아닌 페루 첫 대통령으로 꼽힌다.2. 당선 확정 카스티요 대통령카스티요 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10일에는 강원도 영월군의 한 시골 농가에 멧돼지가 습격해 잠을 자던 90대 할머니가 다쳤습니다. 70㎏ 정도 되는 멧돼지는 김 모 할머니 집으로 들어가 가구와 TV 등을 부수며 소란을 피웠습니다.이 과정에서 잠을 자던 김 씨가 멧돼지에게 밟혀 가슴과 손가락 등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가족들에 의해 재빨리 다른 방으로 피신
[시선뉴스 심재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과거에 유행 했던 유명한 광고 문구 중 하나다. 당시 시대상으로 바라보면 이 문구는 그저 광고 속 저 먼 이야기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가와 자신의 행복한 삶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주말(휴일) 동안 ‘떠남’을 실행하며 힐링에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먼 이야기 같았던 광고 문구가 이제는 현대인의 삶의 방식이 된 것이다. 이러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사람들 중 정말 ‘통큰’ 투자를 감행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멀티해비테이션(multihabitation
[시선뉴스]◀NA▶가을의 들판은 오곡백과가 익어 황금색으로 물듭니다. 이 시기 농민들은 그동안 공을 들여 모를 내고 김을 매며 얻은 곡식들을 거두어들이는 가을걷이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보리와 밀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식들을 수확하기 때문에 일이 많아지고 분주해집니다. 보통 추분부터 시작해 추위가 오기 전까지 갈무리를 끝내야하기 때문에 가을걷이는 이웃과 함께 품앗이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MC MENT▶본격적인 수확을 맞아 가을걷이에 들어간 농민들은 마음은 무척 풍요롭습니다. 과거에는 기술이 부족해 흉년이 자주 들기도 했지만 현대에는
[시선뉴스(전북 진안)] 마이산으로 유명한 진안에 있는 전통시장인 ‘진안고원시장’.이 시장은 대형마트 같은 외관에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는 시장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진안의 대표 전통시장이다.이 시장은 4, 9일에는 정기시장이 함께 개설되고 있는 현대식 시장이면서 상설장이기도 하다. 4, 9일에는 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있으며, 상설장은 늘 열려있는 시장이라고 보면 된다. 평소에도 시장에는 볼거리가 많지만 5일장이 열리면 2배로 볼거리가 많아지기 때문에 5일장이 열리는 날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진안고원시장은 마트형 시장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