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29일에는 한때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엘리트로 각광받던 한 축구선수가 지난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곤혹을 치른데 이어 부녀자 납치 및 강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범행 전날 저녁 청담동의 극장 앞에서 시동이 켜져 있던 승용차를 훔쳐 타고 강남 일대를 4시간 동안 돌아다니다가 부녀자 박
[오늘의 주요뉴스] 인권위, “고 이예람 중사 2차 가해 군 관계자 일부 추가 조사 필요”상관에 의한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고(故) 이예람 중사 사건과 관련해 수사 관계자 일부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31일 ‘군대 내 성폭력에 의한 생명권 침해 직권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날 국방부 장관에게 권고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권고에서 인권위는 “'공군 성폭력 피해 부사관 사망사건' 발생부대 군 검사가 부대 관계자에게 피해자의 피해 상황 및 수사내용을
[오늘의 주요뉴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1심서 벌금 3천만원...죄책 무겁다는 법원 판단프로포폴을 치료 목적 외로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1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하 씨에게 검찰 구형량보다 무거운 벌금 3천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8만8천749원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인의 인적 사항을 제공하고 의사와 공모해 진료기록부를 거짓 작성하는 등 각 범행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대중의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600명...비수도권 10개 시도 거리두기 격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0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00명 늘어 누적 173,51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9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는 확산세 차단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올린 데 이어 이날부터는 세종·전북·전남·경북을 제외한 비수도권 10개 시도의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인천 자동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30일에는 프로축구 K리그 출신 정종관 선수가 축구계를 강타한 승부조작의 당사자로서 부끄럽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졌습니다. 지난 2007년까지 프로축구 K 리그 전북 현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정종관은 30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프린세스호텔의 한 객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28일에는 프로축구 승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이던 창원지검 특수부는 선수 3명을 추가로 소환해 돈을 받고 승부 조작에 가담했는지를 조사했습니다.승부 조작 혐의로 구속되거나 체포·소환돼 수사를 받고 있는 대전시티즌 소속 선수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대전 구단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사건은 지난 2011년 4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4월 8일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에 승부 조작과 메달 나눠 먹기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정수의 세계선수권 불참은 코치의 강압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날 대한체육회(KOC)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정수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한 것은 전재목 코치의 강압적인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21일에는 유럽 프로축구에서 사상 최대의 승부조작이 적발됐습니다. 도박 때문에 2009년에만 무려 200개 이상 경기의 승부가 조작됐습니다.이는 유럽축구연맹의 협조 속에 독일 등 관련 국가 수사기관들이 50여 번의 압수 수색 끝에 밝혀낸 결과였는데요. 독일은 물론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등 모두 9개 나라에서 승부 조작을
[오늘의 주요뉴스] '2심 법정구속' 안희정, 안양교도소로 이감지위를 이용해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지 일주일 만에 안양교도소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 전 지사가 이감된 것은 대법원 재판 단계에 있는 미결수를 이감하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을지로 화재, 철물점 아크릴 절단 작업 중 발생.... 인명피해 없어14일 낮 12시 3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4가의 한 철물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