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30일에는 프로축구 K리그 출신 정종관 선수가 축구계를 강타한 승부조작의 당사자로서 부끄럽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졌습니다. 지난 2007년까지 프로축구 K 리그 전북 현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정종관은 30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프린세스호텔의 한 객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정종관이 지난 4월 컵 대회에서 시도된 승부 조작에 깊이 연관된 것으로 판단하고 정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황에서 유서 내용은 정 씨가 승부조작에 개입한 사실을 뒷받침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