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견마지년[犬馬之年]입니다.[개 견, 말 마, 갈 지, 해 년(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마지년은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수마룡[車水馬龍]입니다.[수레 거, 물 수, 말 마, 용 룡(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수마룡은 「수레는 흐르는 물과 같고 말의 움직임은 하늘을 오르는 용과 같다.」는 뜻으로, 수레와 말의 왕래가 많아 매우 떠들석한 상황. 즉, 행렬이 성대한 모양을 말함을 뜻합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죽마고우[竹馬故友]입니다.[대 죽, 말 마, 연고 고, 벗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죽마고우는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옛 친구」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가까이 지내며 자란 친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죽마교우[竹馬交友]입니다. [대 죽, 말 마, 사귈 교, 벗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죽마교우는 「죽마을 타고 놀았던 오랜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친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천고마비[天高馬肥]입니다.[하늘 천, 높을 고, 말 마, 살찔 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천고마비는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이 썩 좋은 절기임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마이동풍[馬耳東風]입니다.[말 마, 귀 이, 동녘 동, 바람 풍]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마이동풍은 「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 남의 비평이나 의견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중세 기사들의 상징이기도 한 ‘말’예로부터 가축으로 이용된 ‘말’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동물입니다. 긴 얼굴과 다리, 독특한 꼬리와 갈기는 말의 고유적인 특징이며 근육의 공조를 지배하는 부위가 잘 발달해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이동 수단인 동시에 천적을 상대하기 위한 무기이기도 한데요. 중세 기사들에게는 하나의 상징이며 제2차 세계 대전 시절에도 매우 중요한 존재였던 말과 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인간과 동반관계를 유지해 온 ‘말’예로부터 가축으로 이용된 ‘말’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동물입니다. 인간이 타고 다닐 수 있는 가축 중에서 가장 빠르고 오래 잘 달리며 인간은 농사, 사냥, 전쟁, 마상 창시합과 같은 오락에 말을 이용하면서 말과 매우 독특한 동반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널리 사육되고 있는 말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이록위마[以鹿爲馬]입니다. [써 이, 사슴 록(녹), 할 위, 말 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이록위마는 「사슴을 말이라고 우겨댄다.」는 뜻으로, 윗사람을 기만하고 권세를 휘두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개’인간의 기호에 맞게 개량된 결과 개는 일부 대형견을 제외하고 자연에서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전적으로 인간에게 의존하여 생존을 영위하는 동물로 변화되었습니다. 애완동물 중에서도 사람과 가장 친숙하며, 특히 주인에게 애정만큼은 다른 어떤 동물도 따라 올 장사가 없는데요. 주인에게는 충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개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과거 전쟁에서 막강한 위력 발휘한 ‘말’인간에게 중요한 가축으로 오랜 세월 동안 길러온 동물인 말은 가축 중에서 빠르고 오래 잘 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활발하게 군마로 쓰였고 기병 외에 화물 운송용으로도 널리 쓰이기도 했습니다. 현대화를 이룩한 21세기의 미군도 여전히 전술적 이동 수단으로 활용 중인 말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융마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가축 중 빠르고 오래 잘 달리는 ‘말’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가축인 말은 오랜 세월 동안 인간과 함께했습니다. 인간이 타고 다닐 수 있는 가축 중에서는 가장 빠르고 오래 잘 달리며 산업혁명 이전까지는 육상 교통수단으로 말보다 빠른 운송 수단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경마장에서 흔히 볼 수도 있는 말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사자(四字)야! 놀자’ ‘노마십가(駑馬十駕)’입니다.→ 둔할 노(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거재마전[車在馬前]입니다.[수레 차, 있을 재, 말 마, 앞 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재마전은 「경험이 없는 말로 수레를 끌게 하려면, 먼저 다른 말이 끄는 수레 뒤에 매어 따라다니게 하여 길들여야 한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서부터 훈련을 거듭한 뒤 본업에 종사해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늙은 ‘말’이 길을 안다하찮은 것일지라도 저마다 장기(長技)나 장점을 지니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노마식도(老馬識道)’입니다.→ 늙을 노(老) 말 마(馬) 알 식(識) 길 도(道) ‘노마식도(老馬識道)’란 하찮은 사람도 각자 그 나름의 장기나 슬기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한비의 저서 의 ‘세림’편에 나오는 이야기입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말’을 돌려보내고 ‘소’를 풀어놓다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시대가 온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귀마방우(歸馬放牛)’입니다.→ 돌아갈 귀(歸) 말 마(馬) 놓을 방(放) 소 우(牛) ‘귀마방우(歸馬放牛)’란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의 ‘은본기’와 ‘주본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 주나라의 무왕은 천명에 따라 천벌을 내린다는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의마지재[倚馬之才]입니다.[의지할 의, 말 마, 갈지, 재주 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의마지재는 「말에 기대어 서서 기다리는 짧은 동안에 만언(萬言)의 문장(文章)을 짓는 재주」라는 뜻으로, 빠르게 잘 짓는 글재주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견마지령[犬馬之齡]입니다.[개 견, 말 마, 갈 지, 나이 령(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마지령은 「개나 말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더하다.」라는 뜻으로 a. 아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먹는 일. b. 자기 나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구마지심[狗馬之心]입니다.[개 구, 말 마, 갈 지, 마음 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구마지심은 「개나 말이 그 주인에게 다하는 충성심」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진심을 낮추어 일컫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대나무로 만든 ‘말’을 타고 놀던 오랜 친구어릴 때 아주 긴밀했던 친구를 뜻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죽마고우(竹馬故友)’입니다.→ 대나무 죽(竹) 말 마(馬) 옛 고(故) 벗 우(友) ‘죽마고우(竹馬故友)’란 어릴 때 아주 긴밀했던 친구를 이르는 말입니다.오호십육국시대의 정치가 ‘환온’과 ‘은호’의 고사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환온’은 동진의 8대 황제인 ‘간문제’ 때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소거백마[素車白馬]입니다.[본디 소, 수레 차, 흰 백, 말 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소거백마는 「흰 포장을 두른 수레와 백마」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a. 문상이나 장송. b.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 c. 절친한 친구 사이를 비유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