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허정윤]◀NA▶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도 우수공항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특히 인천국제공항은 지리적으로 동북아시아 교류의 중심지에 위치해 국제적인 허브공항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국제공항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해외여행객이 급증한 때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기약하며 우리나라 국제공항의 성장을 살펴봅니다.◀MC MENT▶우리나라 국제공항이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에서 1960년대 초반, 당시 국제공항이 새로 지정되고 국제노선이 개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교황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바티칸 시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로마 북서부에 있는 가톨릭 교황국, 바티칸은 가톨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1984년 국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티칸에는 소중한 건축물과 예술 작품이 많이 남아있다. 작지만 유서 깊은 나라, 지금부터 바티칸 시국으로 랜선 여행을 떠나본다. 바티칸 시국의 면적은 0.44㎢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다. 이는 우리나라 서울에 위치한 경복궁 면적과 비슷한데, 로마
[시선뉴스 홍탁]◀NA▶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보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행은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여행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색해진 듯해 안타까운 상황... 특히 해외여행은 더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을 가고 싶은 여러분들을 위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랜선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모두 이탈리아의 ‘두오모’로 가보시죠. ◀MC MENT▶‘두오모(Duomo)’는 이탈리아어로 영어의 '돔(Dome)
[시선뉴스 조재휘]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협곡으로 일컬어지는 캐니언(Canyon).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필수 코스이며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와 눈 앞에 펼쳐지는 장관은 그야말로 환상이다. 미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거대한 대자연의 향연인 서부에 있는 3대 캐니언, 그 장엄한 광경을 랜선으로 만나보자.첫 번째, 자연이 만들어 낸 거대한 협곡 ‘그랜드 캐니언’‘그랜드 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 북서부 고원지대가 콜로라도강에 침식되어 생긴 협곡으로 미국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애리조나주
[시선뉴스 (경기 수원)] 수원 화성에서 산책 겸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그런데 아뿔싸! 버스를 반대 방향으로 타 생전 처음 와보는 곳에서 하차했다. 어쩌지 하고 지도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공원 한곳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슬픈 부부의 전설이 깃든 ‘퉁소바위공원’이다.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한 퉁소바위공원은 수원 화성의 동북공심돈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산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조그마한 산에 조성되어 있는 이 공원은 정상에 마련된 전망대와 산책코스, 체력단련장과 작은 배드민턴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선뉴스(경기 양평)]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두물머리는 지형적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걷기에도 좋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두물머리는 두 강물이 머리를 맞대듯이 만나 하나의 강으로 흐르다는 의미이다. 양평의 두물머리는 두머리나루, 합수머리, 두머리, 이수두, 양수두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곳은 양수리에 위치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의 강으로 합쳐져 한강으로 흐르는 지점이다.과거 이곳은 나루터이자 남한강 수운의 하항이었다. 주변 마을에 40가구 정도 거주하던 시절에 배가 30척 넘게 있었다고 전해지
[시선뉴스(강원 인제)]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자작나무숲은 전국적인 산림관광 명소로 알려졌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이곳은 겨울에 가면 이국적인 설경과 함께 이파리를 떨군 하얀 자작나무숲을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랜선 겨울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껴보자.인제 자작나무숲에는 여러 탐방로를 이용한 트레킹 코스가 마련돼 있다. 먼저 자작나무숲을 탐방하는 1코스는 0.9km로 40~50분가량 소요된다. 그리고 자작나무 숲을 지나 혼요림과 천연림을 탐방하는 2코스는 1.5km정도에 달하며 1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