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시선뉴스DB, 연합뉴스]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도로 위 '안전지대'에 대하여안전지대?- 도로 위 빗금이 그려진 ‘안전지대’는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위해 설계된 구역으로 비상 상황이 아니면 안전지대에 차를 주/정차해서는 절대 안 된다.- 안전지대는 교차로 지점, 도로가 합류되는 곳 등에 설치된다.- 안전지대는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안전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견인차, 화물차 등이 임의로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명백한 ‘불법’이다.‘안전지대’ 관련 법규- 도로교통법 13조 5항 5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19일에는 단풍을 찾는 관광객들이 몰리며 도로 곳곳이 정체를 겪었습니다.이날 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 등 강원도 내 유명산을 찾은 단풍 관광객은 모두 10만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단속 현수막을 내걸고, 경찰관이 교통지도에 나섰지만, 불법 주정차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유명산으로 향하는 곳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남미 에콰도르와 페루에는 폭우에 이어 강력한 지진까지 덮쳐 주민들이 힘든 3월을 보내고 있다. 해안가 마을을 비롯한 곳곳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고, 집과 재산을 잃은 이재민들도 잇따라 발생했다. 1. 에콰도르-페루의 자연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 에콰도르는 안데스산맥이 이 국가를 북에서 남으로 관통하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7일에는 계속된 한파로 서울 시내 도로에 매설된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인천지역 5,000세대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가 복구작업을 위해 수도관을 차단하면서 오후 3시부터 인천시 검암동과 검단동 등 5,0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강서구 가양동에 매설된 수도관을 통해 인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 전역 비롯해 수도권 눈, 종종걸음으로 출근길... 일부 도로 통제21일 새벽부터 서울 전역을 비롯해 수도권에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목도리와 장갑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을 하고, 몸을 잔뜩 움츠린 채 종종걸음을 했다. 제설작업으로 일부 도로는 통제됐고, 12개 노선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 이날 오전 4시 5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인천과 경기 북부 서해안엔 시간당 2∼3cm의 강한 눈이,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에는 1cm 내외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이란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미국과 경기에서 0-1로 석패했다.1. 테헤란 시민들에게 큰 이벤트테헤란 동부 테헤란파르스 거리에서 만난 사라 씨는 “시위 지지자들은 정부에 대한 반감 때문에 이번 월드컵에서 이란 대표팀이 지기를 바랬지만, 미
영화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술에 취해 차를 몰고 가다 교차로 인근 도로 한가운데에서 그대로 잠드는 바람에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곽도원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그는 25일 오전 5시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음초등학교 부근 한 도로에 자신의 SUV를 세워 둔 채 차 안에서 잠들어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적발 당시 그는 순순히 경찰의 음주 측정에 응했다.그는 경찰에서 한림읍에서 애월읍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15일에는 부산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최대 80㎜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짧은 시간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내 도로 곳곳에 마비상태에 빠졌고 낮 12시 반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철교 밑 왕복 8차로가 침수돼 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부산 개금동 아파트 근처 야산에서는 토사가 차도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4일에는 LPG 값이 오르고 택시요금이 현실적이지 못해 택시업체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택시 기사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시위에 나섰습니다.시위 중에는 차에 항의 문구를 적은 현수막을 붙이는 것을 두고 경찰과 택시 기사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1년 리터당 400원 정도였던 자동차용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31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자역 부근에 매설된 온수관이 파열돼 깊이 1.5m가량 지반이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도로를 지나던 택시 1대가 추락해 운전자 박 모 씨가 다쳤고 온수관 파열로 뜨거운 물이 한꺼번에 도로 위로 치솟아 올라 보행자 9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신
[오늘의 주요뉴스]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내일 4만4천명분 도입...물량 예상보다 빨리 소진될 수도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약 44,000명분이 24일 국내로 도입된다. 질병관리청은 23일 팍스로비드 추가 물량 도입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팍스로비드 추가 물량은 OZ588 항공편으로 24일 낮 12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부가 추가 도입분을 고령층 확진자 등 고위험군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물량은 예상보다 빨리 소진될 수 있다.도로 넓히는 과정서 수십 년 된 벚나무 벌목,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18일에는 인천의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도로 일부가 주저앉았습니다.오후 3시 19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대림아파트 앞에서 길이 10∼40m 규모의 지반이 20m 깊이로 침하됐고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을 지나던 신원 미상의 운전자 1명이 추락했습니다. 파열된 상수도관에선 한 시간여 동안 물이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325명...휴일 영향에도 4천명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4,32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77,358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인 11월 29일) 3,308명과 비교하면 1,017명이나 많다. 정부는 지금의 코로나19 유행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일상회복을 중단하는 특별방역대책을 이날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4주간 사적모임 규모는 수도권에선 6명까지, 비수도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10일에는 경남 산청군 오부면 양촌리 도로에서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난간을 들이받은 후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오전에 내린 비로 빗길이 된 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하던 박 씨의 차량은 순식간에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와 박 씨의 부인 안 모 씨, 어머니 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27일에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면서 서울 서초구 우면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인근 도로와 아파트를 덮쳤습니다.토사가 흘러내린 곳은 과천 방향 우면산 터널과 요금소 사이 약 50m 구간으로 도로 중 3분의1 가량이 흙으로 뒤덮였습니다.산사태가 골짜기를 따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서 피해가 컸으며 17명이 숨지고 4백여명
[시선뉴스 조재휘] 미얀마 군부가 반 쿠데타를 외치는 시민들에게 실탄을 난사하면서 사망자 수가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서로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무인 시위를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다.1. 다양한 시위 현장 사진SNS에서 '무인 시위'(protester-free)로 검색하면 팻말 등을 이용한 다양한 시위 현장 사진을 볼 수 있다. 양곤 북부 외곽 인세인에서는 "우리는 민주주의를 원한다", "아웅산 수치를 석방하라", "더는 죽이지 말라", "유엔의 보호책임을 요청한다" 등의 문구를 쓴 팻말이 도로 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98명...언제든 확진자 규모 커질 가능성 있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8명 늘어 누적 91,6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소폭 감소하면서 일단 지난 2일 344명 이후 사흘만에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봄철 모임·여행 등으로 인구 이동이 늘어나면서 유행이 다시 번질 수 있는 데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도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관련 방역 조치를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61명...방역조치 강화 등 검토 방침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61명 늘어 누적 86,1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21명 보다 소폭 줄어들며 500명대로 내려왔다. 정부는 최근의 환자 증가세가 설 연휴로 인한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재확산의 신호인지를 판단해 방역조치 강화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서울 관악구 숙원 사업, 중앙동 일대 주변 도로 개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은천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2월 12일에는 동해안에 100년 만에 1m가 넘게 폭설이 내렸습니다.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의 거센 눈발로 차량들은 그대로 멈춰 섰고, 도로는 완전히 마비됐습니다.눈덩이에 푹 파묻힌 차량들은 빼내기는커녕, 차를 찾기조차 어려웠습니다. 폭설은 대중교통 수단도 묶어놨습니다. 눈에 덮인 시외버스들이 언제 운행할지 모른 채 그대
[시선뉴스 심재민] 겨울비와 눈 등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 많은 계절 겨울. 4계절 내내 도로안전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이 중요하지만 도로환경에 위해가 되는 요소가 많은 겨울철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실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2017~2019년) 평균 동절기(12월~1월) 교통사고 치사율은 1.83로 전체 평균(1.71)보다 7.0% 높게 나타났으며, 기상조건별로 살펴보면 특히 동절기(12월~1월)에 비가 오는 경우 치사율이 2.99로 전체 비오는 날 연평균 치사율 2.18보다 37.1% 높게 분석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