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도로 한 가운데서 잠들어
영화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도로 한 가운데서 잠들어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2.09.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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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술에 취해 차를 몰고 가다 교차로 인근 도로 한가운데에서 그대로 잠드는 바람에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곽도원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그는 25일 오전 5시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음초등학교 부근 한 도로에 자신의 SUV를 세워 둔 채 차 안에서 잠들어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적발 당시 그는 순순히 경찰의 음주 측정에 응했다.

그는 경찰에서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차를 운전해 이동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다른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은 단순 음주 운전”이라며 “추후 그를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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