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한파에 도로 매설된 수도관 파열... 인천지역 5천여 가구 단수
[10년 전 오늘] 한파에 도로 매설된 수도관 파열... 인천지역 5천여 가구 단수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2.12.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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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사진/Flickr]

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7일에는 계속된 한파로 서울 시내 도로에 매설된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인천지역 5,000세대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가 복구작업을 위해 수도관을 차단하면서 오후 3시부터 인천시 검암동과 검단동 등 5,0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강서구 가양동에 매설된 수도관을 통해 인천지역 정수장으로 물이 전달된다며 수도관 파열로 인한 단수에 대비하기 위해 인천지역 정수장에 물을 채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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