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8일에는 서울 중곡동에서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살인범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재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서 모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사형을 구형했으며 이와 함께 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서 씨는 지난 2012년 8월 20일 중곡동에서 30대
수제 간식은 건강한 재료를 이용해 손수 만들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재료와 과정에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 만큼 수제 간식을 향한 편견도 많다. 기성 간식 제품과 비교해 가격이 비싸고 기호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간식을 보관하거나 급여할 때도 방법이 까다롭다고 생각해 어렵게 여기는 경우도 많다.그러나 이러한 편견 대부분은 수제 간식에 대해 그만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최근에는 수제 간식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질 좋은 수제 간식을 구매할 수 있다. 재료와 제조 방법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0월 5일에는 경찰이 여성들의 속옷을 훔친 혐의 등으로 붙잡힌 30대 절도범이 놀랍게도 오래전 여성 2명을 살해한 살인 피의자로 밝혔습니다.당시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2001년 9월 4일 오전 3시께 정 모(31, 여) 씨가 혼자 잠들어 있는 광진구 화양동 주택에 침입해 추행하다 정 씨가 저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하고 금품
[시선뉴스 김지영] 2018년 1월 15일~1월 19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동상이몽2’에서 예비 엄마아빠 추자현과 우효광이 서로 좋은 엄마,아빠가 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SBS ‘동상이몽2’ 우효광의 좋은 아빠 되기 위한 노력 지난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
[시선뉴스 이호]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부터 시작하는 한국 방문 기간동안 교회에서 교회 직원들까지도 세심하게 챙긴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교황이 14일 성남 서울공항으로 입국한 뒤 곧바로 숙소인 서울 궁정동 주한교황청대사관으로 이동해 개인미사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방한 첫 미사로 대사관 1층의 작은
[시선뉴스 뉴스팀] 박근혜 대통령이 들었던 ‘회색 가방’이 관심을 받은데 이어 박 대통령의 4,000원짜리 지갑이 화제가 되고 있다.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딸기와 돼지고기 한 팩, 나물 등을 구입한 뒤 계산하기 위해 연보라색 누비 지갑을 꺼냈다.평소 박 대통령은 사용하는 제품의 브랜드 명을 밝히길 꺼려했으나, 이
지난해 8월 자신이 소유한 100억원대 전 재산을 연세대에 기증했던김순전 할머니가 지난 10일 오전 9시23분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황해도 장연군 출생인 김 할머니는 한국전쟁 중 월남해 60여년 동안 시장에서 일하며 100억원대 재산을 모았다.김 할머니는 지난해 8월 전재산을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에 기부하며 "우리 식구
▲ 사진 = 지난 20일 광진구 다세대주택에 들어가 성폭행에 저항하는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 서모씨가 24일 오전 현장 검증 현장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이웃동네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광진경찰서는 24일 오전 광진구 중곡동 사건 현장에서 피의자 서
성폭행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보호관찰을 받아 오던 40대 남성이 또다시 부녀자를 성폭행하려다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유치원에 가는 자녀들을 배웅하고 돌아오던 두 아이의 어머니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강간 등 살인)로 서모(42)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