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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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8일에는 서울 중곡동에서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살인범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재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서 모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사형을 구형했으며 이와 함께 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12년 8월 20일 중곡동에서 30대 주부 A 씨가 유치원에 가는 자녀를 배웅하는 사이 집 안에 몰래 들어 가 있다가 집으로 돌아온 A 씨를 성폭행하려 했으나 A 씨가 반항하자 흉기로 목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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