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최근 한 걸그룹 멤버가 악성 유튜버(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소송으로 배상금 1억 원을 받게 됐다. 악성 유튜버의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멤버는 바로 아이브(IVE)의 장원영이다. 앞서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유튜버가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그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고,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현재 누구나 인정하는 아이브의 센터 장원영은 2018년 엠넷 주관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비추었다. ‘프로듀
[오늘의 주요뉴스]'한강공원 사망' 故손정민씨 친구 무혐의 결론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석규 부장검사)는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의 친구에게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17일 "고소인 면담, 목격자 조사, 현장 검증 등으로 충실히 보완수사를 했지만 피의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앞서 손씨는 지난 2021년 4월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배우 이유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유비 측이 이를 부인했다.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측은 지난 27일 여러 매체를 통해 “정국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 멤버 중 예전에 슈가는 안다고 했지만 지금은 연락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유튜브 채널 에서는 정국과 이유비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영상으로 게재했다. 해당 유튜버는 이유비가 정국의 팬이며, 2018년부터 인연을 맺어 최근에는 두 사람이 커플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커플 팔찌를 착용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