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29일에는 서해 북방한계선, NLL 근처에서 일어났던 제2연평해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이날 기념식에는 전사자 유가족과 승조원, 2함대 장병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작전경과보고·헌화분향·기념사·NLL수호 결의문 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평택 2함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해군은 제2연평해전 당시 장병들의 희생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26일에는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맺은 천안시는 이날 하루 시 전체가 추모 분위기로 가득했으며 전국 곳곳에서도 천안함 46 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잇따랐습니다.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는 당시 대통령을 비롯해 천안함 46용사 및 한주호 준위 유가족, 천안함 승조원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2일에는 세밑 화재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 순직한 고 김형성 소방위와 고 김상민 의무 소방대원의 합동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지난 2012년 12월 17일 고양시 덕이동 화재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끝내 일어나지 못한 고 김상민 상방, 그 옆엔 지난 2012년 12월 31일 고양시 구산동 문구 공장 화재 당시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5일 1987년 군사정권에 맞서 시위하다가 경찰의 최루탄에 숨진 고(故) 이한열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이 열사의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가 올해 1월 별세한 뒤 열린 첫 추모식이었으며 배 여사는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며 별세하기 직전인 지난해 12월까지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했다.‘민주유공자법’은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희생되거나 공헌을 한 사람들과 그 유가족에게 국가가 그에 맞는 예우를 함으로써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알리고 민주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한 법률을 말한다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노숙자들의 '묻지마 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70대 할머니 간호사는 노숙자의 갑작스러운 폭행에 머리를 다쳐 숨졌고, 고급 가구 매장에서 일하던 20대 대학원생은 무차별 칼부림에 희생양이 됐다.1. 묻지마 살인의 희생양현지시간으로 17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간호사 샌드라 셸스(70)가 노숙자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셸스는 지난 13일 LA 유니언 스테이션 인근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노숙자 케리 벨(48)의 공격을 받고 두개골이 골절됐으며 사흘 만에 숨졌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10-26 청원마감 2021-11-25)- 백신패스 폐지 요구- naver - ***카테고리- 보건복지청원내용 전문오늘 10.25일자로 백신패스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일부 발표되었습니다.도대체 누구를 위한 백신패스입니까?마스크를 잘 쓰고 방역수칙 잘 지키며 이용하는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유흥시설과 같이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2-19 청원마감 2021-03-21)- 소방공무원 백신 접종 자유 요구- 청원인 kakao - ***카테고리- 보건복지청원내용 전문저는 소방공무원 가족입니다.이번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선택권을 준다지만 강제적이고 부당합니다. 말로만 선택권을 주는 것이지 접종 안하면 승진 불리, 표창 제외 등 부당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할리우드 유명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이 코로나19를 가볍게 여기는 듯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게재했다 논란을 일으켰다. 애니스턴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우리 첫 팬데믹 2020'(our first pandemic 2020)이라고 적힌 동그란 나무 장식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반발을 샀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7일 보도했다.1. 애니스턴 게시물에 대한 지적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코로나19 때문에 가족과도 만나지 못하고 크리스마스 연휴를 집에서만 보내야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애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3시 파리를 비롯해 마르세유, 리옹, 릴 등 프랑스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사뮈엘 파티(47) 추모 집회가 열렸고 수만 명의 시민이 모였다. 앞서 지난 16일 파리 외곽의 한 중학교에서 역사와 지리를 가르치던 파티는 학교 인근 길거리에서 참수된 채 발견됐다.1. 체포 과정에서 사살된 용의자파티는 수업 시간에 표현의 자유를 가르치려고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소재로 삼은 풍자만화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가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손에 희생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내일(6월6일)은 제65회 현충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한다고 4일 청와대가 밝혔다. 또 행정안전부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에서 묵념을 위한 경보 사이렌을 울린다고 5일 밝혔다.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모두 한 마음으로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목숨 받쳐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자.참고로 현충일 오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5월 13일에는 평택 2함대 해웅사에서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49재가 치러졌습니다.이날 유가족들과 해군 장병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눈물도 다 말라버린 어머니는 아들이 좋은 세상으로 가길 바란다며 명복을 빌었고, 슬픔을 가라앉힌 가족들은 지난 49일 동안 따뜻한 위로를 보내줬던 주위에 감사의 마음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4월 29일에는 천안함 희생 장병들이 대전 현충원 특별묘역에 처음으로 안장됐으며 바로 옆자리에 이들 구조작업 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가 묻혀 있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당시 가로 10위, 세로 5위씩 총 165㎡ 규모로 조성된 순국 장병 합동묘역 맨 앞줄 중간에는 '서해안 임무 수행 중 희생된 천안
[시선뉴스 심재민] 벌도 사람처럼 잠을 자야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일벌들은 여왕벌이 낳은 알과 애벌레, 번데기 등 새끼를 돌볼 때는 잠을 80%까지 줄이고 양육에 전념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과학저널 '셀(Cell)'을 발행하는 '셀프레스'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히브루 대학의 기 블로크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벌집 내 새끼를 돌보는 호박벌의 행동을 비디오 등으로 밀착 분석한 결과를 과학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실었다.벌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9월 13일에는 임진강 방류 사고 희생자 6명의 합동 영결식이 사고 일주일 만에 동국대학교 일산 병원에서 치러졌습니다.당시 유족들은 고인의 영정 앞에서 비통함에 눈물을 참지 못했고, 특히 아들과 손자를 한꺼번에 잃은 고 이경주 씨의 어머니는 영결식장에서 오열하다 몸을 가누지 못하고 실신하기도 했습니다.북한의 예고 없는 방류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위기에 빠진 나라. 혼란스러운 정세. 그 아래 핍박받는 국민들. 누군가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 변절할 때, 나라를 위해 꿋꿋이 발걸음을 내딛은 지도자. “눈길을 걸어갈 때는 어지럽게 걷지 말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이 길을 걸어갈 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 바로 백범 김구입니다.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는 백범 김구. 사실 나라를 위한 그의 노력은 굉장히 그의 젊은 시절부터 쭉 이어져 왔습니다. 과연 그가 이렇게 나라를 위해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심재민 / 일러스트-김미양)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일원에서 대규모 추모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당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냈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에서는 안타깝게 숨진 선배들을 기억하는 행사가 열렸고, 세월호가 있는 목포 신항에는 진상 규명과 희생자를 추모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지난주부터 이어졌습니다.304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5년 전 세월호 참사.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을 학생들이 많이 희생되어 안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심재민 / 일러스트-최지민)오늘은 3.1절(삼일절) 100주년입니다.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삼일절. 올해 100주년 삼일절은 금요일인 삼일절로 인해 연휴처럼 여행을 가는 등 휴식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요. 물론 연휴를 이용한 휴식도 좋지만 삼일절이 지니는 본연의 의미를 상기하고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은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