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형사 기소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으로 30일 뉴욕 맨해튼 대배심이 이날 성인 배우에게 성추문 입막음을 위한 돈을 지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를 결정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1. 도널드
[오늘의 주요뉴스] 촉법소년 기준 1살 낮춰 만 13세도 형사 처벌 가능... 이르면 이번 주 발표 예정지금까지 만 13세 청소년이 범죄를 저지르면 사회봉사를 하거나 소년원 송치 처분을 받는 데 그쳤지만, 앞으로 형사 처벌까지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1살 낮추는 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형법·소년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이다. 촉법소년이란 범죄를 저지른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청소
영화 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지난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전날까지 연휴 사흘 동안 관객 209만 8,000여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추석 연휴를 이틀 앞두고 지난 7일 개봉한 는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경표·이이경 주연 코미디 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나 사흘간 30만 4,000여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한편 는 남북한 형사가 북한 출신 범죄자를 함께 쫓은 전편의 설정에 미국 연방수사국(F
배우 남주혁 측이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하며 제보자 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20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남주혁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소속사는 “허위 보도로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묻겠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하고, 최초 보도를 한 매체 기자와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일방적인 주장을 명확한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1일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녀자의 돈을 빼앗은 20대 강도가 격투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녀자를 위협, 현금 등 200만원을 빼앗은 이 모 씨를 검거,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씨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흉기
[시선뉴스 조재휘] 가습기 살균제로 영유아가 사망하거나 폐 손상 등 심각한 건강 피해를 입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당시 국민의 공분을 크게 샀다. 참사 이후 11년 만인 지난달에야 최종 조정안이 나왔지만 많은 분담금을 내야 하는 기업들이 수용을 거부하며 사건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다룬 영화 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사회적 비극 실화를 다룬 영화에 다수 출연해 온 김상경. 그는 이번 에서 피해자 가족으로서 사건을 처음 알리고 나선 대학병원 의사 역할을 맡았다. 사회적 비극 실화 전문 배우라고
[시선뉴스 조재휘] 드라마 이후 6년 만에 다시 형사 역으로 돌아온 배우 ‘이다희’. 현재 드라마 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침없는 액션도 선보이며 새로운 액션 히로인의 탄생을 알렸다. 여신 외모로 고생 한번 해보지 않았을 것 같은 이미지의 그녀도 무명시절이 있었을까.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다. 2003년에 드라마 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고 같은 시기 한 운동화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주목할 만한 신인 CF 모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후
가수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데프콘의 소속사 SM C&C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SM C&C는 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소년원 수감, 10호 처분(2년 이내 소년원 송치 처분)은 사실무근이며 군 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며 “최근 온라인을 통해 유포된 내용은 허위의 악성 루머”라고 밝혔다.과거 데프콘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 시절 패싸움에 연루됐다는 과거를 밝힌 적이 있다.데프콘이 지난달 30일 예능프로그램 에서 형사 캐릭터로 등장하자 일부 누리꾼은 '소년원 출신 데프콘이
[시선뉴스 심재민] 법과 처벌을 강화하고 사회적인 비난까지 뜨겁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음주운전. 이 파렴치한 음주운전으로 인해 많은 무고한 피해자가 다치거나 목숨을 잃고 있다. 이러한 음주운전 피해를 막기 위해서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전자 스스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바짝 가져야 한다. 술의 특성을 바탕으로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면 어떠한 상태가 되는지, 또 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지 알아보자. [자료 / 도로교통공단]인체 내에서 장애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우리가 술을 마시면 체내로 들어간 알코올 성분은 알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형사들이 정식으로 입건되었다.경찰은 17일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당시 형사계장과 경찰 등에 대해 사체은닉과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당시 수사에 참여한 경찰관 51명 중 사망한 11명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을 제외한 총 37명을 수사해 당시 형사계장 A 씨 등 6명을 직권남용 체포·감금과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독직폭행, 가혹행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한편, 이춘재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
10년 차 아이돌 ‘前 초신성’의 멤버 송지혁이 SBS 기대작 ‘앨리스’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써 변신을 예고했다.2020년 금, 토요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휴먼 드라마이며 ‘시간여행’을 주제로 눈을 뗄 수 없는 촘촘한 미스터리를 예고했다.극 중 송지혁은 배우 ‘주원’이 연기할 형사 ‘박진겸’의 동료 형사 ‘홍정욱 경사’로 분한다. 홍정욱은 형사과에서 가장 세련됐다고 자부하는 가벼운 뺀질이. 극의
광주 북부경찰서는 낮 12시 40분께 광주 동구 B씨 집 대문 앞에 놓아둔 현금 2천만원을 훔친 혐의로 대만 국적 A(32)씨를 30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은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보이스피싱 범죄가 우려되니, 돈을 인출해 대문 앞에 놓아두면 안전하게 보관해 주겠다"고 속였다.B씨가 이에 현금을 인출해 대문 앞에 놓아두자, 보이스피싱 조직 절취책인 A씨가 이를 갖고 달아났다.사건을 접수한 광주 동부경찰서 형사과는 용의자의 인상착의 등을 다른 경찰서와 공유했다.마침 다른 보이스피싱 범인을 추적하기
10일 오전 8시 50분께 경북 구미국가산업1단지 내 지엠씨구미케미칼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돼 회사 직원들과 구미화학방재센터가 현장에서 염소가스 누출을 차단했다.이 사고로 염소가스를 흡입한 26명이 눈·코 따가움 호소,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을 호소해 구미순천향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인근 공장 직원과 주민은 "악취가 난다"고 불편을 호소했다.구미시는 "누출된 가스양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되지 않았지만 많은 양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구미화학방재센터 등은 화학물질 제조업체인 지엠씨구미케미칼에서 염소가스 제조과정
▶누가 : 조재윤▶언제 : 2019년 하반기▶어디서 :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무엇을 : 출연한다.▶어떻게 : 17년 차 형사 이만진을 연기하며▶왜 : 뛰어난 연기실력으로
배우 김경남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로 만난다.김경남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17일 "김경남이 '더 킹 : 영원의 군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경남은 강력반 형사 강신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더 킹'은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경남에 앞서 이민호와 김고은
[시선뉴스 홍지수] 형사, 저승사자, 팔씨름 챔피언, 선생님, 생선 아저씨까지... 매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마동석, 그가 드디어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었다. 마동석의 살벌한 갱스터 연기로 화제가 된 영화, 지난 5월 7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악인전 (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2019)개봉: 5월 15일 개봉장르: 범죄, 액션줄거리: 충남 일대를 손에 쥐고 있는 제우스파 조직의 보스 장동수, 그는 비 내리
서울시는 영화 '걸캅스'와 여성안전 정책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주연 배우인 라미란과 이성경은 29일 서울시 '안심귀가스카우트'로 변신해 여성 신청자와 집까지 동행한다. 두 배우는 서울시 여성안심 3종 세트(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안심보안관, 안심이 애플리케이션) 홍보 영상에도 출연한다.영화 '걸캅스' 측은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캠페인 포스터를 게재하고, 서울시는 5월 3일까지 안심귀가 서비스와 안심이 앱 이용 후기를 남긴 시민에게 '걸캅스' 예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강력계 형사인 재호는 범인을 잡기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연쇄 강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하게 되고 조사를 위해 취조실로 데리고 간다.조사가 시작되기 전 용의자는 자신이 평소 신경쇠약을 앓고 있으니 큰 소리를 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의 취조에도 용의자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고, 너무 화가 난 재호는 분을 이기지 못해 탁상을 탁! 하고 쳐버렸다.그러자 깜짝 놀란 용의자는 입에 거품을 물며 바닥에 쓰러지고 만다.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치료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최근 종편과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 강세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약세인 지상파 채널 드라마의 부활을 은근히 기대하는 시청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지상파 채널에서 참신한 드라마가 나와 대박조짐을 보인다는 시청자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SBS에서 지난 15일 첫 방영을 시작한 금/토드라마 가 그 주인공이다.'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인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담경찰서를 대표하는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본
[시선뉴스 심재민] 교통사고 시 교통사고 특례법에 의거해 합의를 우선시하므로, 상대가 처벌을 원치 않고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형사입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교통사고 특례법은 일반 교통사고에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만약 뺑소니거나 ‘12대 중과실’을 위반한 경우라면 형사사건 되어 무거운 처벌을 받고 형사합의를 해야 한다. 12대 중과실에 어떤 것들이 포함되는 지 알아보고 경각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12대 중과실첫 번째, 신호위반 및 지시위반두 번째, 중앙선 침범세 번째, 과속네 번째, 앞지르기 규정 위반다섯 번째, 철길건널목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