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정신감정 신청‘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22)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나, 범행 당시의 정신상태에 대해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재판부에 정신감정을 신청했다.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강현구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2차 재판에서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은 공소 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네”라고 답변했다. 이후 최원종의 변호인은 “2020년 조현성 성격장애로 진단받은 적이 있는 피고인이 망상증세 속에 범행한 것으로 미뤄볼 때 범행 당시 망
[오늘의 주요뉴스] 간호사들, 단체행동 일환 준법투쟁 전개 예정... 업무 외 의료행위 거부간호사들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에 반발해 그동안 관행처럼 해온 간호사 ‘업무 외 의료행위’를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대한간호협회는 17일 오전 간호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도 안 되는 허위 사실을 분별하지 않고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며 이에 대한간호협회는 1차 간호사 단체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간호협회는 단체행동의 일환으로 준법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전국 지하철 기지 돌며
[오늘의 주요뉴스] 영원한 디바 원로가수 현미 별세... 향년 85세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찰과 가요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 모(73)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미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미는 1962년 발표한 '밤안개'로 큰 인기를 누렸고 남편 이봉조와 콤비를 이뤄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 없이’, ‘몽땅 내 사랑’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표했다.중국서
[오늘의 주요뉴스] 남경필 전 지사 장남 또다시 필로폰 투약... 지난 23일 이어 다시 긴급체포지난 23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이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 전 지사의 장남 남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남 씨는 지난 30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남 씨의 소변에 대한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오늘의 주요뉴스] 논란 끝에 간판 내리게 된 여가부... 주요 기능 타 부처로 뿔뿔이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6일 공식 발표함에 따라 여가부는 오랜 논란 끝에 독립부처로서의 역할과 지위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 물론 여가부 폐지안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야당의 반대를 뚫고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아직은 미지수지만 만약 개편안이 확정, 시행된다면 여가부는 김대중 정부 시절이었던 지난 2001년 여성부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이래 21년 만에 정부 조직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날 발표된 정부조직 개편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 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울 노원경찰서는 28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돈스파이크는 올해 4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앞서 경찰은 지난 26일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8시쯤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영장을 집행했다.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도 압수했으며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천회분
대마초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래퍼 윤병호(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 씨를 구속기소 했다.검찰은 지난달 15일 경찰로부터 윤 씨를 송치받은 뒤 1차례 구속 기간을 연장해 20일가량 보완 수사를 했다. 윤 씨는 지난달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서 대마초와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마약을 사서 투약한 사실
[오늘의 주요뉴스] 외도 의심에 술 취한 채 차 몰고 아내 일하는 식당으로 돌진경남 사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식당으로 돌진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쯤 40대 A 씨는 아내가 일하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아내와 말다툼을 벌였다. 이후 잠시 귀가한 뒤 오후 1시 45분쯤 식당을 다시 찾아 근처에 주차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식당 정문을 들이받았다. 식당 내부에 손님 등 약 5명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따로 없었으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
집행유예 기간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이인수 판사는 지난 17일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한서희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앞서 한 씨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 지난 2017년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판결이 확정된 바 있다.한편 한 씨는 법정 구속 과정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판사의 질문에 "도망 안 갈 거다.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냐"며 거칠게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025명...수도권 비중 70%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25명 늘어 누적 253,445명이라고 밝혔다. 주간 확진자 발생 흐름을 보면 보통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지는 주 초반까지는 다소 적게 나오다가 수요일을 기점으로 급증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다시 70%대로 올라서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1조 3천억원 상당 필로폰 404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8월 1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전자발찌 차고도 또 다시 성폭행... 수락산 중턱서 긴급 체포 – 서울 노원구10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한 채로 아파트 이웃을 강간하고 수락산으로 도망간 A씨를 전날 오후 10시 55분께 수락산
지난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2) 씨가 또다시 마약 관련 혐의에 연루되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황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신청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마약 사범 황씨는 현재까지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고 있다"면서 "주변의 증언과 자백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미온적인 반응
▶누가 : 박유천▶언제 : 3월 20일▶어디서 : 박유천 공식 인스타그램▶무엇을 : 화보집 ‘섬데이(SOMEDAY)’ 발간▶어떻게 : 26일 사전판매 시작▶왜 : 1천명 추첨해 6월 중 열리는 사인회에 초대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권영혜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5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강씨는 지난해 12월 5일 서울 양천구 자택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매장 직원 A(20)씨와 술을 마시다가 일회용 주사기로 A씨에게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강씨는 2017년 같은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는 등 처벌 전력도 있었다.강씨는 술에 취한 A씨가 거듭 거부하는데도 팔을 잡아당겨 주사를 놓은 뒤 자신의 팔에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누범기간에 다시 범행
[오늘의 주요뉴스]제주로 필로폰 몰래 들여온 외국인 적발14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제주로 몰래 들여오려던 외국인이 적발됐다. 제주지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한 항공편으로 이달 14일 오후 제주에 입국하면서 필로폰을 몰래 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여행용 가방에 필로폰을 숨겨 들여오려다가 세관 휴대품 검사에서 적발됐으며, 압수된 필로폰 4.3㎏은 시가 약 140억 원 상당으로 0.03g씩 약 14만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19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국회의원 수행비서 '던지기'방식으로 필로폰 구매 – 경기도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현직 국회의원의 수행비서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오늘의 주요뉴스] ‘비선실세’ 최순실, 거액 재산 은닉 주장한 안민석 의원 고소...모두 거짓이라고 주장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비선실세' 최순실(63, 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자신이 거액의 재산을 숨겨두고 있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고소했다. 최씨는 17일 오전 안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씨는 변호인을 통해 낸 고소장에서 "독일 검찰이 독일 내 최순실 재산을 추적 중인데 돈세탁 규모가 수조원대"라거나 "박정희 전 대통령 사
27일 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는 국제우편으로 마약을 들여와 유통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태국 국적 불법 체류자 A(28)씨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2천200여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사이 7차례에 걸쳐 필로폰 181.11g(시가 6억1천만원 상당)과 필로폰, 카페인을 합성해 만든 신종 마약 야바 2천150정(시가 1억750만원 상당)을 국제우편으로 반입해 일부를 직접 투약하거나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한편 재판부는 "마약 관련 범죄는 국민 보건을
[오늘의 주요뉴스] 캄보디아서 필로폰 밀반입...징역 15년 선고3년간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필로폰을 대량으로 밀반입한 조직의 총책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해외 마약공급총책 한 모(58) 씨에게 징역 15년과 추징금 3억8천113만9천원을 선고했다. 한 씨의 동거인 채 모 씨에게는 징역 7년과 추징금 3억8천103만9천원을 선고했다. 한 씨 등은 2016~2018년 캄보디아에서 필로폰 약 5㎏을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로 재판을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13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3만 명분 필로폰 밀반입 시도 10대 태국 소녀 구속기소 – 부산광역시부산지검 강력부(류국량 부장검사)와 부산본부세관은 3만여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필로폰과 신종 마약 일종인 야바 밀반입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