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29일에는 개그맨 정범균 씨가 한강에서 투신자살을 하려던 남성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마포 소방서에 따르면 정 씨는 투신하려던 40대 남성을 구조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2013년 4월 28일 밤 투신하려는 남성을 정 씨와 시민들이 붙잡아 인도 쪽으로 끌어 내렸습니다. 정 씨와 시민들은 남성을 출동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14일에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60대 남성이 사무실에 불을 지른 뒤 투신해 숨졌습니다.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8층 교육과학기술부 사무실에서 김 모 씨가 불을 지르고 창밖으로 투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김 씨는 청사 출입증과 유사한 가짜 출입증을 제시하며 경찰이 지키는 외곽 출입문은 물론 청사관리소 방호
[오늘의 주요뉴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서 농성 중인 조합원 5명 강물로 투신...모두 구조강원도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사흘째 농성 중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 일부가 교량 아래 강물로 뛰어내렸으나 곧장 구조됐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쯤 조합원 5명이 하이트교 아래 홍천강으로 뛰어내렸다. 이들은 경찰이 경력을 투입해 해산에 나서자 교량에 매달려 저항하는 과정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뛰어내린 5명 중 1명이 탈수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12일에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던 지하철 기관사가 열차가 들어오는 선로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해당 기관사는 수년 전부터 특별한 이유 없이 극도의 불안증세를 보이는 공황장애를 앓아와 한 달 전 내근직을 신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철도노조 관계자는 "2003년에는 공황장애를 앓던 도시철도공사 소속 기관사 2명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23일에는 프로야구 선수와 스캔들에 휩싸였던 스포츠 케이블방송 아나운서 송 모 씨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송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1시 46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25층 오피스텔 건물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그는 지난 2011년 5월 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미니홈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97명...전국 곳곳 확산 양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6,058명이라고 밝혔다. 최근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14일부터 이날까지 엿새간 집계된 확진자는 1천명을 훌쩍 넘었고, 신규 확진자도 전국 14개 시·도에서 나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경기 연천 삼화교서 50대 남성 투신..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3명...지역발생 근 3개월만 최소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어 누적 14,38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직전 사흘간(36명→31명→30명) 30명대를 보이다가 이날 20명대로 떨어졌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확진자가 근 3개월만에 최소치로 떨어진 영향이 컸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 경로를 명확히 알 수 없는 깜깜이 집단감염 사례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데다
[오늘의 주요뉴스] 전자발찌 착용 40대 남성 한강 투신...“전자발찌 때문에 답답하다”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한강에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A(42) 씨가 6일 오후 10시 25분쯤 광진교에서 한강에 투신해 사망했다고 7일 밝혔으며 사망 당시 A 씨는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 씨의 위치를 감시하던 서울동부보호관찰소 관계자가 광진교 부근에서 동선이 끊어졌다며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 씨의 시신을 한강에서 발견했다. A 씨는 사망하기 전 담당 보호관찰관에게 '
자신을 지도하는 교사가 “야한책을 본다”며 같은 반 친구들 앞에서 체벌해, 수치심을 느낀 학생이 투신했던 사건의 해당교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었다.27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신진우 판사)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포항 모 중학교 교사 A씨(36)에게 징역 10개월과 4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및 아동 관련 기관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을 내렸다.A씨는 지난해 3월 25일 학교 자율학습시간에 3학년 B군이 소설책을 읽자 “야한 책을 본다”며 20분간 엎드려뻗쳐 체벌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당시
[오늘의 주요뉴스]'박사방' 입금한 40대 남성 한강서 극단적 선택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7분께 한강 영동대교에서 40대 남성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40대 직장인으로 조사된 A씨는 박사방 참여자들을 상대로 철저히 수사를 벌인다는 언론 보도 등에 강한 압박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숨진 현장에서 A4용지 한 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박사방에 돈을 입금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피해자들과 가족, 친지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부모에게 야단을 맞은 10대 여학생이 아파트 7층에서 뛰어내려 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7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소방서는 이날 오전 5시 42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학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구조대원들이 출동했을 때 A(18) 양은 팔과 다리가 부러져 있었고 의식이 있는 상태였으며 구조대원들은 A 양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A 양은 이날 부모로부터 야단을 맞은 뒤 베란다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 장애인 상습 폭행 혐의 사회복지사 검찰 송치...원산폭격까지 CCTV에 찍혀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사회복지사 A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3일 장애인복지법 위반으로 사회복지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장애인 보호시설에 근무하며 지적장애인 B 씨를 10여 차례 때리고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 전치 4주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장애인들을 상습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심지어 원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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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사고 직후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1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자영업자 A(31)씨는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양지근린공원 인근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던 중 좌측에서 접근하던 승용차의 측면을 들이받았다.사고 뒤 그대로 차를 몰고 도주한 A씨는 600m 떨어진 골목길 초입에 위치한 음식점을 들이받는 2차 사고를 냈다. 당시 해당 음식점은 영업이 종료된 상태로,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A씨는 차를 버리고
제주행 여객선에서 탑승객 1명이 바다로 투신했다.통영 해경에 따르면 17일 부산에서 출항해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에 탑승한 60대 추정 남성이 18일 오전 0시 9분게 전남 여수 소리도 남동방 17km 지점 해상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했다.해경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해당 남성의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고 있지 않다.
전북 남원의 한 아파트에서 시각장애인이 투신했고, 방에서는 희소질환을 앓아온 형이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투신 시도를 목격한 주민은 소방당국에 곧바로 신고했고, A씨는 소방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로 몸을 던졌다.그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으며 투신 전 A씨는 가족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방 안에서는 뼈가 물러지는 희소질환으로 투병 중이던 A씨 형(51)이 숨진 채 발견됐고 형 시신에서 둔기나 흉기에 의한 훼손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둘
[오늘의 주요뉴스]마커그룹 송명빈 대표 극단적 선택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던 마커그룹 송명빈(50) 대표가 자신의 자택에서 추락해 숨지면서 그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숨진 송 대표는 이날 오전 법원에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응할 예정이었다. 13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자택 아파트 화단에서 송 대표가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MB, 보석 일주일 만에 첫 재판 출석이명박(78) 전 대통령이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으로 풀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8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관련 소식1. 지인 집 놀러갔다 개에 물려 60∼70대 3명 부상 – 경북 안동지난 7일 오후 7시 30분께 안동 한 집에서 A씨(77)가 기르던 몸길이 1m 20㎝∼1m 30㎝ 개(셰퍼드와 진돗개 교배종)에 A씨와 B씨(71
경남 창원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투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7일 창원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4시 40분쯤 창원시 의창구의 한 아파트에서 어린이집 원장 정모 씨가 투신해 사망했다.정씨는 자신의 주거지 아파트 1층에서 어린이집을 운영중이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사 대상이 됐다는 공문을 받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이날 정모 씨는 가족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남긴 후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지난 22일 보건복지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어린이집을 조사하고 그와 별도로 부정 수급이 의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