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지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가 발생해 현재까지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1. 모스크바 테러지난 22일(현지시간) 저녁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외곽에 있는 크로커스 시티홀에 무장 괴한들이 침입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쏘고 불을 질렀다. 러시아 당국에 따르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파키스탄에서 총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후보 사무소 부근에서 잇따른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1. 파키스탄 총선총선을 이틀 앞두고 지난 (현지시간) 동부 펀자브주 카수르에서는 총선 전 마지막 유세가 있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유세에는 지지자 1만 5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총선 승리가 유력시되는
[사진출처:연합뉴스,픽사베이]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3년 12월 13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윤 대통령, 반도체 기업 ASML 방문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생산 기업인 ASML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 구축을 이번 국빈 방문의 주요 목표로 삼은 데 따른 행보인데요. ASML은 인공지능과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최첨단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EUV 노광 장비를 전 세계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세수 펑크’로 지자체 자금난...행안부 3조 원 추가 교부역대급 세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검문소에서 차량이 폭발해 당국이 국경을 폐쇄하고 조사에 나섰다. 폭발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테러 공격’의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1. 나이아가라 폭포미국과 캐나다 국경 사이에 있는 대폭포다. 신대륙의 대자연을 상징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6일에는 연례 공산당 행사를 사흘 앞둔 중국에서 사제 폭발물이 터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중국 공산당위원회 사무소가 있는 지방의 한 건물 부근에서 연쇄 폭발 사건이 일어나 9명이 숨지거나 다쳤는데, 전 주 천안문 차량 돌진 사건에 이어 또 다른 테러가 의심됐습니다.현장에선 사제 폭탄의 부품으로 보이는 전기 회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스웨덴 보안청(SAPO)은 현지시간 17일 총 5단계인 테러위험등급을 현행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했다.1. 스웨덴의 우려스웨덴이 자국 내 테러위험등급을 한 단계 격상한 것은 스웨덴 내에서 잇달아 벌어진 이슬람 경전인 쿠란 소각 시위를 명분 삼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스웨
[오늘의 주요뉴스] 네 번째 일본발 테러 예고...지자체와 대학교 언급일본발 폭발물 테러 협박 메일이 또 국내로 발송됐다. 대검찰청과 전국 대학·시청 등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6일 오전 9시께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내용의 이메일 2통을 받았다는 112 신고를 서울시청으로부터 접수했다. 전날 발송된 이 메일에는 대검찰청과 부산·대구·수원·화성시청, 서울대·연세대·고려대·포항공대 등이 언급됐다. 이메일은 각각 이날과 오는 17일 오후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예고했다. 작성자는 폭발물 2억 7천만여 개
[오늘의 주요뉴스]여수 오동도 해상서 기름 유출... 수거 작업 진행8일 오전 1시 40분께 전남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약 1.8㎞ 해상에서 800t급 급유선 A호 주변 해상에 기름이 유출돼 있다는 신고가 있었다. 여수해경은 방제정과 경비함정 9척, 항공대, 민간 방제선 8척을 동원해 A호 주변으로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이어 회수기와 흡착재 등을 이용해 6시간 동안 기름 수거 작업을 마쳤다. 조사 결과 A호 기관실에서 중질성 선저폐수 660L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서울 지하철 열차 안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신고가 접수되어 승객들이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36분께 김포공항역 방향으로 달리던 서울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 승객으로부터 "이상한 냄새가 난다. 사람들이 뛰어다니고 넘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비슷한 시각에는 "역사 안에 난동범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이어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에는 '독가스 테러다', '칼부림이 있다' 등 확인되지 않은 글이 실시간으로 확산되었다. 한 이용자는 "신논현역 급행에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난 7월 20일,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해외에서 배달된 국제 우편물이 있었다. 시설의 관계자는 노란색으로 포장된 소포를 열자,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며 이상 증상을 보였다. 이 같은 소포는 울산에 이어 제주도, 대전,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기 시작했다. 정체불명의 ‘노란 소포’가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다.‘노란 소포’는 현재 브러싱 스캠(brushing scam) 또는 광역 테러 범죄로 의심되고 있는 소포이다. 7월 20일 저녁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이 우편물을 개봉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6-12 ~ 2023-07-12)- 강제 추방 이주노동자 구제 요청- 청원인 : 권**- 청원분야 : 수사/법무/사법제도청원내용 전문저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며 초등학생,유치원생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한 학부모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학교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어 도움을 청하고자 청원을 쓰게 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흑인 배우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의 실사 영화 가 지난 주말 개봉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별점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1. 인어공주에 대한 평가이번 영화 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이다. 개봉 전의 시사회 당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6일에는 세계 4대 마라톤 대회 가운데 하나인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도중에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났습니다.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결승선 근처에서 2차례 폭발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4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관중들이 몰려있던 결승선 앞, 50m 간격을 두
[오늘의 주요뉴스] 인왕산서 발생한 산불 완전히 꺼지지 않고 있어... 산불 진화율 98%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0시간째 완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인왕산 산불 진화율은 98%로 집계됐다. 해가 뜨면서 소방헬기도 다시 투입됐다. 표면이 대부분 돌로 이뤄진 인왕산 특성상 틈새에 남은 잔불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산불은 전날 오전 11시 53분쯤 인왕산 북동쪽 자하미술관 인근 기차바위 쪽 6부 능선에서 발생했으며 불길이 동풍을 타고 정상 부근으로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달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특급호텔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침입해 인질극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모가디슈 중심가에 있는 호텔에 무장 폭도 여러 명이 중화기를 난사하며 들이닥쳐 건물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였고 이들은 호텔에 난입하기 전 차량 2대를 폭파하기도 했다. 사건 이후 인질극을 벌인 이들은 알카에다 연계 조직인 ‘알샤바브’인 것으로 알려졌다.‘알샤바브’는 아랍어로 ‘청년’ 또는 ‘젊음’을 뜻하며 소말리아 남부 라스 캄보니에 근거를 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이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시선뉴스 조재휘] 9·11 테러의 주범인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수괴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제거했다고 미국이 밝혔다. 지난해 8월 쫓겨나다시피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아프간 철수 1년이 다가오는 시점에 철수 과정의 수모를 만회할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볼 수 있다.1. 미국의 드론 공습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일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알자와히리가 지난달 30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의 드론 공습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 중앙정보국(CIA)이 주도한 공습 당시 알자와히리는 탈레반의 고위 지도
[시선뉴스 조재휘] 로이터, AP 통신이 경찰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것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소렌 토마센 코펜하겐경찰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태라고 밝혔다.1. 덴마크 남성 체포사건과 관련된 22세 덴마크 남성을 체포했으며 경찰은 체포 당시 이 남성은 소총과 탄약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토마센 경찰청장은 “총격 사건의 동기를 추측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면서도 테러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총격이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1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욕주 버펄로 총기 참사를 국내 테러로 규정하고 미국 곳곳에 만연한 백인우월주의를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기참사 현장을 방문해 가진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1. 바이든 대통령 참사 현장 방문지난 14일 버펄로 동부 흑인 주거 지역의 한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도 이를 추종한 18세의 백인 남성 페이튼 젠드런에 의해 발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인 우월주의에 대해 침묵하는 것도 공범이라면서 미국은 인종차별적인 대체 이
[오늘의 주요뉴스] 취임식 테러 내용 글 온라인에 올린 20대 검거...경위 등 조사 후 혐의 적용대통령 취임식을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20대가 경찰이 검거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후반 남성 A 씨를 충청북도 모처에서 이날 오후 붙잡아 임의동행 형식으로 서울로 이송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후 10시 35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내일 취임식에 수류탄 테러하실 분 구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어떤 범죄 혐의를 적용할지 결정하지 않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11일에는 9·11테러 10주기를 맞아 세계 각국에서 그날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려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추락 현장이었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생스빌에는 유가족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 추모비 제막식이 열렸습니다.뉴질랜드에서는 '2011 뉴질랜드 럭비월드컵'에 출전하는 아메리칸 이글스 럭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