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의 메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4일 밝혔다.제이홉은 공식 SNS에 게재된 트레일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춤으로 시작했고, 그 춤으로 많은 것들이 파생이 됐다”며 “궁금한 거다. 제가 어떤 춤을 추었고, 어떤 것이 나의 뿌리였나. 내가 꿈꾸는 미래는 뭐지”라며 다큐멘터리 기획 의도를 전했다.‘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다음 달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9일 밝혔다.제이홉이 입대 전 준비한 이번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은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음반으로 총 6곡이 수록됐다. 또 앨범 발매 전날부터 신보와 연계된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빅히트뮤직은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한층 성장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이홉은 이번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서울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 팬클럽인 ‘제이홉 서포터즈’(정호석꽃길조성단)와 함께 서울숲 공원 내에 특색있는 디자인 벤치 정원인 ‘제이홉 숲’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제이홉 숲은 서울숲 중앙연못과 물놀이터 사이에 새롭게 조성된 숲 정원으로 20㎡ 규모의 부지에 산수국, 백리향, 스카이로켓향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화초류를 심었다. 그룹 BTS 제이홉이 평소 서울숲을 산책하며 애정을 가진 장소에 조성됐으며 제이홉 서포터즈가 기부에 나섰다.제이홉의 J를 형상화한 벤치인 J벤치에 앉으면 서울숲 호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CD 실물 음반이 1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에 발매되는 ‘잭 인 더 박스’는 제이홉이 지난해 7월 선보인 첫 공식 솔로 앨범을 실물 CD 음반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지난해 ‘위버스 앨범’ 형태로 발매되었다.‘위버스 앨범’은 CD 없이 온라인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원을 다운로드하는 것을 말하는데, 당시 ‘잭 인 더 박스’는 이색적인 시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실물 앨범은 기존 수록곡 10곡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18일 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한다.가요계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날 강원도의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제이홉은 전날 밤 늦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짧게 머리를 자르고 경례를 하는 사진과 함께 “사랑합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올렸다.제이홉은 지난 14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군대에) 잘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을 다독이기도 했다.방탄소년단 멤버가 입대한 것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 이후 4개월 만이다.
군 입대를 전격 발표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다음 달 3일 솔로 디지털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7일 밝혔다.제이홉은 신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온 더 스트리트’는 듣기 편한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로파이 힙합’ 장르의 곡으로 특유의 희망과 따뜻함이 묻어난다.곡명 ‘온 더 스트리트’는 거리에서 시작된 아티스트의 꿈과 더불어 제이홉이 전 세계 팬들과 계속 ‘함께 걸어갈 길’이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아냈다. 한편 제이홉은 26일 입영 연기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에는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다.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공개한 수록곡 명단에 따르면 이 앨범에는 ‘인트로(Intro)’와 지난 1일 선공개된 ‘모어(More)’를 비롯해 ‘판도라스 박스(Pandora's Box)’, ‘스톱(STOP)’, ‘=’, ‘뮤직 박스 : 리플렉션(Music Box : Reflection)’, ‘왓 이프…(What if…)’, ‘세이프티 존(Safety Zone)’, ‘퓨처(Future)’, ‘방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제작한 하이브의 방시혁 이사회 의장이 서울대 명예박사가 된다.서울대는 최근 방 의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밝혔으며 대중문화 분야 인사 가운데 서울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 사람은 방 의장이 처음이다.서울대는 그간 내부 지침에 따라 인류문화·학술·사회 분야 발전과 서울대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을 키워내는 등 한류 열풍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기여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일상을 SNS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그들의 사복 패션 또한 화제를 모은다. 특히 남사친, 여사친 스타일의 룩은 멀게만 느껴지던 스타들을 더 친근하게 느껴지게 만든다. 이렇게 스타들은 소소한 일상이나 반려견과 함께 하는 모습, ‘OOTD’ 등을 SNS에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오늘 입은 옷차림, 오늘의 패션을 뜻한다. 당일 또는 특정 상황에서 입은 자신의 옷차림을 촬영하여 SNS 등에 업로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드 댄서 제이홉이 모교에 기탁한 장학금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16일 광주시교육청은 학교법인 춘태학원 산하 국제고와 전남여상에서 지난 15일 각각 15명, 10명에게 '제이홉 장학금'을 줬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지난 2월 18일 생일을 맞아 모교인 국제고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에 1억원을 기탁했으며 국제고와 전남여상은 올해를 포함해 5년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나눠 지급하기로 했다.국제고에서는 매년 100만원씩 모두 15명, 전남여상에서는 50만원씩 모두 10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