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다음 달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9일 밝혔다.
제이홉이 입대 전 준비한 이번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은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음반으로 총 6곡이 수록됐다. 또 앨범 발매 전날부터 신보와 연계된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빅히트뮤직은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한층 성장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이홉은 이번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처음부터 유기적으로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총 6화로 구성된 동명 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는 28일 0시 처음 방송된다. 매주 목·금요일 새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 해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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