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오늘부터 시작... 8주 간격으로 3회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3일부터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영유아 접종 대상은 만 6개월에서 4세까지로, 접종은 화이자의 영유아용 코로나19 백신이 활용된다. 해당 연령대 누구나 접종할 수 있고, 특히 고위험군 영유아에게는 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접종은 8주(56일) 간격으로 3회를 받게 되며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포함해 총 840여곳의 별도 지정 위탁 의료기관에서 할 수 있다. 청소년 성매매 알선 혐의 20대들..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12월 12일부터 12-17세 청소년 대상 동절기 추가접종 시작겨울철 재유행의 지속,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여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변경하였다.- 주요내용 ○ (활용백신) 식약처에서 12세 이상으로
[시선뉴스 조재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정부는 면역저하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접종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면역저하자는 혈액암 등 질환이나 면역억제제 복용으로 면역형성이 어렵거나 충분하지 않은 고위험군이라며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전했다. 4차 접종 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4차 접종 시 어떤 백신을 사용하는지 확인4차 접종 시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와 같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과 노바백스
[시선뉴스 조재휘] 불평등은 개인과 개인, 또는 국가와 국가 간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일어난다. 질병에 대한 백신이 개발된 이후로는 ‘백신 불평등’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이어졌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인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이 국가·지역 간 ‘백신 불평등’의 문제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지난해 보도하기도 했다.‘백신 불평등’은 다수의 선진국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부스터샷(추가접종)까지 맞고 있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상당수가 첫 번째 백신조차 맞지 못하는 상황을 말한다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 60세 이상으로 확대정부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60세 이상 연령층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도 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이는 미국, 영국 등 다른 국가에서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에서는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말했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9만5419명...전날보
[시선뉴스 허정윤 / 구성 : 조재휘 기자] 2022년 3월 14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이어지며 소아 확진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일정을 살펴보죠. 언제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까?A.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2년 2월 23일 이슈체크입니다. 당국이 4개월간 장고 끝에 5∼11세 어린이 대상 코로나19 백신이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하고 국내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강한 일반 소아는 이날 허가된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사용이 허가된 5~11세 어린이 대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Q. 당국이 장고 끝에 사용을 허가한 어린이 대상 백신, 어떤 종류입니까?네.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품목으로 허가 신청한 5∼11세용
가수 효린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소속사 브리지가 26일 밝혔다.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전날 KBS 2TV 녹화를 위해 대기하던 중 출연 중인 웹 예능 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았다.효린은 이에 일정을 중단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했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효린은 2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에 출연한 위아이의 김동한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 관리 소홀로 개인정보 유출 무신사 등 7개사 과태료 4560만원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처를 소홀히 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무신사 등 7개 사에 총 4,5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제1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이들 7개 사업자에 대한 제재 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개발자 실수로 '카카오 간편 로그인' 기능 이용자 1명의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조회됐다. 또 서비스 간 계정정보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중복계정이 발생해 23명의 개인정보
[시선뉴스 조재휘] 태국이 1일부터 63개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입국을 허용했다. 코로나19로 고사 직전인 관광업을 되살려 최악 수준으로 떨어진 경제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1. 관광업 살리려는 조치이날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 63개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 음성 증명서를 구비한 이들은 태국 도착 후 호텔에 머물며 실시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이후 격리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태국의 관광산업은 직·간접적으로 국내총생산(GDP)의 20% 가까이 차지하며 재개방은 태국 경
백신 접종을 완료한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 25일 “21일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았으나, 몸이 좋지 않자 23일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24일 확진 판정받았다”라며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촬영 중인 JTBC 드라마 의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확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강예원은 자신의 SNS에 백신 2차 접종 완료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시선뉴스 조재휘] 올해 4분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더해 매년 시행되는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까지 진행된다. 두 가지 백신을 모두 맞아야 하는지,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지 우려가 많이 나오는 가운데 미리 겁부터 먹지 말고 독감 백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첫 번째, 독감 백신을 코로나 백신과 같이 맞아도 문제없나? A. 그렇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 예방접종이 함께 진행 중이기에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연달아 맞으면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선뉴스 심재민] 교육부는 질병관리청의 결정에 따라, 12~17세(2004~2009년생)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이 10월부터 진행된다고 9월 27일(월)에 밝혔다.이번 접종은 접종대상자 개인의 희망 여부 및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단체접종이 아닌 개인별 사전 예약(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후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된다.16~17세(2004~2005년생)는 10월 5일(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사전예약 후, 10월 18일(월)부터 11월 13일(토)까지 접종하며,12~15세(2006~200
[오늘의 주요뉴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한앤코 상대로 310억원 규모 손배 소송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한앤컴퍼니(한앤코) 측을 상대로 3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23일 홍 회장의 법률대리인인 LKB앤파트너스에 따르면 홍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한앤코 측 한상원 대표 등 3명을 상대로 불법행위에 따른 3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홍 회장은 "이 계약(남양유업 매각 계약)은 이례적으로 계약금도 전혀 없던 계약으로서 해제에 책임 있는 당사자가 해제 이후 31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책임을 지기로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의 일부 보수 성향 주(州)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금지한 것에 대해 불복하는 일선 학교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사태 속에서 어린이 등 학생 감염이 급속히 증가하자 학생 건강권을 위해 일선 학교들이 주 당국에 맞서는 것이다.1. 마스크 착용 의무화현지시간으로 11일 AP 통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 주도인 오클라호마시티의 샌타페이 학교는 유치부에서 중등부 학생 3,500명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내렸다. 크리스 브루스터 교육감은 학교에서 21명의 학생 및 교사가 코로나19와 관련
[오늘의 주요뉴스] 고3 백신 접종 첫날, 부천서 명단 누락돼 체육관서 수백명 대기오늘(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질병관리청의 착오로 명단이 누락돼 부천 지역 학생 수백 명의 접종에 차질이 빚어졌다. 오전 10시쯤부터 학교 2곳의 학생과 교직원 등 2,724명이 화이자 접종을 받을 예정이었고 이 중 824명은 부천체육관 예방접종센터, 나머지 1,900명은 송내사회체육관 예방접종센터에 예약돼 있었다. 그러나 명단이 예방접종 사이트에서 확인되지 않으면서 오전 시간에 센터를 찾은 학생과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임수현 수습]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백신 접종 최종 시간표를 공개했다. 정부는 6월까지 고령층 등 고위험군 1,300만명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고, 3분기까지 국내 인구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직 접종을 못 한 사람들, 언제 백신을 맞을 수 있을지 확인해보자.3분기부터 대규모 일반접종 3,300만명을 접종하게 되며 성인 만성질환자, 50~64세 등 감염에 취약한 인구군이 해당된다. 군인, 경찰, 소방, 사회기반시설
[시선뉴스 조재휘]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각국에서는 집단면역을 위해 백신 접종에 힘을 모으고 있다. 백신 접종으로 확산세는 상당히 수그러들었지만 팬데믹 종식을 말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각국에서는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를 내걸기도 하는데, 어떤 인센티브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매장 내 노마스크 및 복권 도입 등 다양한 ‘미국’지난달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는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면 75달러(약 84,000원)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시선뉴스 조재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던 이스라엘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방역 조치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15일부터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14일 밝혔다.1. 구체적 지침 별도 발표 예정보건부는 “다만 노약자가 생활하는 복지 기관이나 보건 기관, 고령자 생활 지원시설을 방문하는 백신 미접종자와 코로나19 관련 시설 격리자, 항공기 승객 등에게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보건 기관의 마스크 착용 의무에 관한 구체적인 지침을 별
[시선뉴스 조재휘] 정부가 6월 한 달이 백신 접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와 얀센 백신도 차례로 도입되었다. 얀센 백신은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당일에 곧바로 마감되며 경쟁이 치열했다. 오늘은 얀센 접종 관련 내용을 이슈체크에서 Q&A로 자세히 알아보겠다.Q. 먼저 얀센 접종 예약을 시작하고 언제 최종 마감이 되었나?A. 얀센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당일에 곧바로 마감됐다. 지난 1일 0시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 18시간 4분 만에 마감된 것으로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