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12일에는 해남경찰서는 주민으로부터 현행범인으로 체포되어 인수된 K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K 씨는 해남군 해남읍 소재 도로상에 주차된 승용차의 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 등이 보관된 가방을 훔치다가 주인에게 발각되었고 자신의 범행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지만 차량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6일에는 대낮에 대형 의류매장에서 의류를 상자째 훔쳐 온 간 큰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고양경찰서는 대형 할인마트에서 패딩 점퍼 등 겨울 의류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이 모 씨를 구속했으며 이 씨가 훔친 의류 31종 136점을 압수했습니다.이 씨는 지난 2012년 10월 19일부터 고양시 덕양구 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5일에는 쇠망치로 출입문 강화유리를 깨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금은방 등 상가에서 1억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 모 씨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박 씨 등은 지난 2012년 5월 25일 새벽 3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불과 53초 만에 2,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 68점 훔친 혐의를 받았습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28일에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영업이 끝난 커피전문점 등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10대 청소년들이 붙잡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11월 말부터 2012년 2월 22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강남권역 소재 편의점과 커피숍, 식당에 침입해 금고통을 들고 가는 등 모두 44회에 걸쳐 1,500여만원의 현금을 훔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2일에는 절도범들이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기름을 훔치려다 발각돼 줄행랑을 쳤으며 기름이 유출돼 하천이 오염됐습니다.대한송유관공사는 전날 경기도 화성시 동탄초등학교 인근에 매설된 송유관에 절도범들이 뚫어놓은 구멍에서 기름 2백여 리터가 새어나와 인근 토양과 오산천에 흘러들었다고 밝혔습니다.긴급 방제를 했지만 이미 농경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2일에는 맨손으로 고층 아파트를 오르내리며 빈집을 턴 7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초저녁 시간대에 강남 일대 고급아파트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김 씨는 2011년 10월 20일 오후 7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한 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17일에는 지난 2011년 8월 말 가정집에서 발생한 현금 4억 도난 사건의 용의자 유 모 씨와 전 모 씨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박 모 씨 집에서 현금 4억 1,500만원과 목걸이 등 1,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유 모 씨와 전 모 씨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27일에는 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스프링클러 부품이 무더기로 털렸는데, 범인을 잡고 보니 바로 납품업체 직원들이었습니다.이들은 시공사에 부품을 납품한 중간업체가 부도를 내 대금을 받지 못하자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부품을 도난당하면 시공사가 다시 자사 제품을 구입할 것으로 보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범인들은 지하
[오늘의 주요뉴스] 교회 침입 절도범, 경찰서 인근 배회하다 검거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회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4일 오후 4시 25분께 광주 북구의 한 교회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6만원과 체크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체크카드로는 편의점에서 담배와 먹을거리 등 14만원 상당을 결제했다. 강씨는 절도 범행 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경찰서 인근을 배회하다 잠복 중인 형사들에게 검거됐다.풍랑주의보 속 영덕 앞바다에 카약 타고 나간 50
경남 거제경찰서는 훔친 차를 몰다가 경찰에 발각되자 최고 시속 180㎞로 약 50㎞를 달아나다가 검거된 A(34)씨를 차량 절취 혐의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이날 낮 12시 40분께 훔친 쏘나타 승용차를 몰고 거제 시내를 돌아다니던 중 순찰차가 추격해오자 40여분 동안 도주했으며, 시내를 질주하며 경찰을 피하다 거제 연초파출소까지 달아난 A씨는 파출소 앞 도로를 차단한 순찰차를 보고 이를 피하려다 전신주를 들이받으며 결국 체포됐다.도주 과정에서 A씨는 신호대기 중인 차량 2대를 치고 지나가 탑승자 2명을 다치게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6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퇴근길 경찰관이 화분 700개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 붙잡아 – 경북 청도군16일 경북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께 금천파출소 소속 김정완(41) 경사가 인근 지역인 경산에서 발생한 화분 절도사건 공조 요
지난 11일 전북 군산 금은방에서 4천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던 절도범이 검거됐다.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모(2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구씨는 지난 11일 오전 2시 12분께 군산 시내 한 금은방에 승용차로 돌진해 출입문 셔터와 유리창을 부순 뒤 귀금속 4천600만원 상당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경찰 추적을 따돌리려고 차량 번호판을 부직포로 가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장감식 등을 통해 구씨를 용의자로 보고 추적해왔다.경찰에 쫓기던 구씨는 13일 오
[오늘의 주요뉴스]충남도, 당진 현대제철 사고 대응 대책본부 마련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외주업체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가 작업 도중 숨진 가운데 충남도가 사고 수습을 위한 대책본부를 꾸렸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와 당진시가 이날 사고수습대책본부를 마련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관계기관에 대한 조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도는 앞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것 등을 계기로 철저한 원인 규명을 위해 초동 대응 단계부터 노동조합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요청할 방침이다.전국 돌며 휴대전화 훔친 2인조
[시선뉴스 이호] 20세기에는 경찰의 이미지에 ‘민중의 지팡이’, ‘정의의 수호자’외에 ‘뒷돈’이 항상 따라붙었다. 형사든 교통이든 법을 위반한 사람들을 제재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 경찰이 이를 묵인해 주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는 일이 허다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 시민의식 향상과 더불어 경찰의 강압적인 공권력의 약화,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비위를 저지르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이런 행태가 표면적으로는 상당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꾸준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 온 경찰이 있었다. 16일
[시선뉴스 이호] 7일 오전 0시 50분께...광주의 서구의 한 아파트 뒷골목에서 “누구야!”라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절도 등 4건의 전과가 있는 A(39) 씨는 차량을 털기 위해 차를 물색하다 한 아파트 뒷골목 에 주차 되어 있는 승용 차량을 목표로 삼았다. A 씨가 문을 연 순간 놀랍게도 차 안에서 “당신 누구야!”라며 큰 소리가 났다. A 씨는 이에 “담배를 피우고 싶어 문을 열었다”는 헛소리를 남긴 채 놀라 달아나기 시작했는데 얼마 가지 않아 곧 소리를 친 사람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소리를 친 사람은 바로 차 주인인 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