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되었다.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브레이브걸스는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이어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이제는 각자 새로운 자리에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무명 시절을 보냈지만 2021년 ‘롤린’이 역주행에 성공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거듭났고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20일에는 부산 금정산의 케이블카가 고장으로 멈춰 서 승객 40여명이 3시간가량 공중에서 추위와 공포에 떨었습니다.주말 오후 산행을 즐기다 케이블카로 하산하던 승객들은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땅에서 25m 높이에서 대롱대롱 매달리자 비명을 지르며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긴급출동한 부산시소방본부 구조대원들은 승객들이 케이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4일에는 승객과 승무원 153명을 태운 나이지리아 여객기가 경제중심 도시인 라고스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습니다.나이지리아 최대 도시 라고스 공항에 착륙하려던 민간 여객기는 중심을 잃은 채 주변 주택가로 추락했으며 사고를 낸 나이지리아 화물기는 라고스를 출발해 가나 수도 아크라 국제공항에 착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주택가에 갓난아기를 태운 의료 헬기가 불시착했다. 헬기의 기체가 두 동강이 났지만 아기를 포함한 탑승자 4명이 모두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 당시 헬기는 주변에 복잡하게 걸려 있는 전깃줄을 용케 피해 떨어졌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땅에서 미끄러지다 교회 건물 밖 관목을 쿠션 삼아 멈춰 미국 언론들은 '기적이 일어났다'며 놀라움을 전했다.1. 의료 헬기 불시착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12시 55분쯤 필라델피아 드렉슬힐 주택가 교회 옆에 의료 헬기가 불시착했다고 AP통신과 현지 언
[오늘의 주요뉴스] 강남 사무실서 현금 11억 훔쳐 달아난 2인조 용의자 추적 중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약 11억원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새해 첫날 발생해 경찰이 2인조 절도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금고 안에 있던 현금 11억 29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카드키를 찍고 침입해 금고 비밀번호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튿날 현금이 없어진 것을 알아챈 피해자들은 사무실 CCTV 등을 확인한 뒤 3일 경찰에 신고했으며 피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에서 개인용 제트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탑승자 21명 전원이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했다.1. 비행기 이륙 중 추락현지시간으로 19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한 공항에서 '맥도널 더글러스(MD)-87' 기종 비행기가 이륙 중 활주로 외곽 울타리에 부딪혀 추락했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비행기가 활주로 끝에서 고도를 확보하지 못해 울타리에 부딪혔고 500피트(152.4m) 상공까지 날아올랐다가 공항 북쪽 들판에 추락했다고 밝혔으며 목격자들은 사고
[시선뉴스(서울 은평)] 여유로움과 도심 속 전원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뒤쪽으로 펼쳐진 북한산과 마을 앞의 은평뉴타운으로 인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교통과 주거환경에서도 뛰어난 여건을 구비하고 있다.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장소로도 충분한 곳. 바로 ‘은평한옥마을’이다.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은평한옥마을’은 이 일대에 한옥마을 조성을 계획하면서 2012년부터 개발 착수했고 현재도 조성 중이다. 한옥마을 인근에는 북한산과 진관사가 있으며 한옥을 배경으로 어디서 찍든 인생샷을 건지는 것도 가능하다.파란 하늘 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6일에는 새벽 전남 여수 앞바다를 지나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여수시 삼산면 백도 북동쪽 7마일 해상에서 부산을 떠나 제주로 항해하던 여객선 현대설봉호(4,166톤) 선미 부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구조로 탑승 인원 130명 전원이 구조됐습니다.여수해경과 해군은 경비함 등 23
[시선뉴스 조재휘] 인도네시아군 당국이 발리해역에서 53명을 태우고 훈련 도중 실종된 잠수함 낭갈라함(Nanggala)의 본체 잔해를 해저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유도 마르고노 인도네시아 해군 참모총장은 "낭갈라함은 세 동강 난 상태였다"며 지난 25일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1. 잠수함 탑승자 전원 사망 해군 참모총장은 선미, 본체 등이 모두 분리됐다며 본체는 금이 간 상태로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수색팀은 이날 탑승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구명조끼 등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합군 사령관 역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21일에는 삼호해운 소속 운반선인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지 6일 만에 구출됐습니다.구출 작전은 해적들의 기지가 있는 소말리아로부터 1,200km가량 떨어진 아덴만 해역에서 여명 시각에 맞춰 전격 단행됐습니다.5시간 동안의 치열한 작전 끝에 우리 군은 해적 8명을 사살하고, 나머지 5명을 생포했으며 구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5일에는 숭실대학교가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전원을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번복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숭실대는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2011학년도 수시 1차 최종 합격자 883명을 발표했지만 응시자 14,600여 명이 모두 합격 처리가 되어 혼란이 빚어졌습니다.숭실대는 전산 오류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의 주요뉴스] 세브란스 전공의 전원 병원 복귀, 국내 빅5 병원 전공의 모두 돌아와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전원이 병원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국내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모두 복귀했다. 8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소속 인턴 92명, 레지던트 377명 등 총 469명이 9일 오전 6시까지 모두 복귀하기로 했다. 애초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진료과별로 파업을 지속할지를 두고 전공의들의 의견이 갈린 탓에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아 왔다. 일부 진료과 전공의는 이미 복귀하고 일부는 파업을 지속할지를 고민해오다 논의 끝에 이날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58명 늘어...신규 확진자 전원 수도권서 발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누적 11,4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인구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의 특성상 지금과 같은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지 않으면 자칫 제2의 대유행이 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명, 경기 20명, 인천 18명이다.강원 철원 소속 휴가 복귀 장병, 코로나19
현지 시간으로 8일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가기 위해 이란 테헤란을 출발했던 우크라이나 항공사 소속 보잉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AFP통신 등은 8일 오전 6시쯤 우크라이나항공(UIA) 보잉 737 여객기가 이란 테헤란 이맘호메이니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이 여객기에는 167명의 승객과 9명의 승무원 등 17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란 도로교통부 대변인은 "이맘호메이니 공항 이륙 직후 사고 여객기의 엔진 1개에 불이 났으며 이후 기장이 기체에
서울대병원은 경비, 환경미화, 급식 등 비정규직 614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김연수 서울대병원 원장은 노동조합과 이날 오전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올해 11월 1일까지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기로 했다.전환 대상은 총 614명으로 해당 직종은 환경미화, 소아급식, 경비, 운전, 주차, 승강기 안내 등으로 이번 전환은 파견, 용역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또 서울대병원은 '환경유지지원직'을 신설해 환자진료시설의 감
서울고법 민사13부(김용빈 부장판사)는 곽모씨 등 7명이 일본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신일철주금이 1인당 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이날 재판부는 선고에 앞서 7명 원고의 이름을 차례로 호명했으나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이유는 1·2심이 끝나기까지 6년여가 흐르는 사이 피해자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기 때문으로, 이에 유족들만이 승소 소식을 전해 들어었다.곽씨 등 이 사건의 원고들은 태평양전쟁이 벌어진 1942∼1945년 신일철주금의 전신인 국책 군수업체 일본제철의 가마이시제철소(이
▶누가 : 강진 중학교 2학년 전원▶언제 : 2019년 5월 18일▶어디서 : 백두산(첫 일정)▶무엇을 : 해외역사문화 탐방을 한다.▶어떻게 :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방문▶왜 : 역사의식을 확립하고자
사무실 전원에 연결돼 있던 전기주전자가 과열돼 불이 나 소송된 사건에 대해 원고 대부분 승소판결이 났다.2016년 10월 A씨의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수입 전기주전자 내부 열선이 과열돼 불이 나 사무실 대부분과 집기, 사무실 안에 보관 중이던 상품 등이 불에 타 6천500여만 원의 손해를 입었다.이에 A씨는 전기주전자 수입·판매업체를 상대로 화재로 생긴 피해 6천500여만 원과 정신적 고통 1천여만 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다.화재 원인이 지목된 전기주전자를 수입하던 업체는 "A씨가 주전자를 전원에 연결해 둔 채 퇴근하는 바람에 불이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월 16일은 뉴욕 허드슨강에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날 150여 명을 태운 미국 US 에어웨이즈 소속 여객기는 엔진 고장으로 허드슨강에 비상착륙했으며 승객들을 구조하기 위해 선박들이 동원됐습니다.당시 조종사였던 슐렌버거는 사고에 침착하게 대응해 승객과 승무원 전원을 구해내 미국에서 ‘허드슨